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공부 잘하시는분들 복습은 어떻게 하세요??

.. 조회수 : 1,542
작성일 : 2016-09-10 22:11:44
지금 안하시더라도 한때 공부 좀 하셨던 분들

강의 듣고 공부할때 복습 어떻게 하셨나요?

이건 사람마다 맞는게 다를 수 있으니 남이 어떻게하는지

듣는거 소용없나요??
IP : 114.199.xxx.3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10 10:31 PM (211.213.xxx.42) - 삭제된댓글

    수업들을때
    완전 집중해서 들어요.
    그리고, 예습을 해가구요.
    영어 등은 미리 단어 조사하고, 암기해 가구요.
    한문도 그렇게 하구요.
    과학, 가사 이런 과목은 잡다구리가 많아서
    예습을 해가요. 참고서 보고 노트에 요점 정리.
    수업에 완전 이해, 완전 집중을 목적으로 준비해갑니다.
    뭘 잘 이해를 못하겠으면 짜증이 나더군요.
    그렇지 않고 이해가 쏙쏙 되면 수업이 엄청 즐겁니다.
    새로운 것을 아는 기쁨이라고나 할까요.
    그리고, 복습은
    수학문제 풀이 정도 해요.
    이 정도하면 시험때 1~2개 틀리구요.
    저는 국사, 사회 형편없는 성적인데도,
    반 1등 했어요.
    예습, 시험공부 그런 거 안 하는 축에 들어가요
    가장 중요한 것은
    수업이 즐겁도록 잘 준비하고, 수업시간에 완전히 집중하는 거요.
    수업때 짝꿍이 말 거는 것도 싫어요. 집중력 흐리거든요.
    이 정도 집중하면 선생님이 저를 자주 봅니다.
    둘이 자주 눈 마주치면서 수업하죠. 선생님은 애들이 이해가 잘 안된다 싶은 표정이면
    저를 봐요. 제가 이해를 하면, 안도해 하구요.
    제가 멀뚱멀뚱 어려워 하면 다시 설명해요. 한정없이 설명할 수는 없으니까 저를 지표를 삼더라구요.
    제가 선행도 없고, 복습도 없는 상태라
    딱 좋은 듯.

  • 2. ..
    '16.9.10 10:36 PM (211.213.xxx.42) - 삭제된댓글

    수업들을때
    완전 집중해서 들어요.
    그리고, 예습을 해가구요.
    영어 등은 미리 단어 조사하고, 암기해 가구요.
    한문도 그렇게 하구요.
    과학, 가사 이런 과목은 잡다구리가 많아서
    예습을 해가요. 참고서 보고 노트에 요점 정리.
    수업에 완전 이해, 완전 집중을 목적으로 준비해갑니다.
    뭘 잘 이해를 못하겠으면 짜증이 나더군요.
    그렇지 않고 이해가 쏙쏙 되면 수업이 엄청 즐겁니다.
    새로운 것을 아는 기쁨이라고나 할까요.
    그리고, 복습은
    수학문제 풀이 정도 해요.
    이 정도하면 시험때 1~2개 틀리구요.
    저는 국사, 사회 형편없는 성적인데도,
    반 1등 했어요.
    예습, 시험공부 그런 거 안 하는 축에 들어가요
    가장 중요한 것은
    수업이 즐겁도록 잘 준비하고, 수업시간에 완전히 집중하는 거요.
    수업때 짝꿍이 말 거는 것도 싫어요. 집중력 흐리거든요.
    이 정도 집중하면 선생님이 저를 자주 봅니다.
    둘이 자주 눈 마주치면서 수업하죠. 선생님은 애들이 이해가 잘 안된다 싶은 표정이면
    저를 봐요. 제가 이해를 하면, 안도해 하구요.
    제가 멀뚱멀뚱 어려워 하면 다시 설명해요. 한정없이 설명할 수는 없으니까 저를 지표를 삼더라구요.
    제가 선행도 없고, 복습도 없는 상태라
    딱 좋은 듯.
    공무원이나 기타 중요한 시험, 수험생이시라면 저 패턴을 한 번 더 돌리라고 하고 싶네요.
    한번 돌고, 한바퀴 더.

  • 3.
    '16.9.10 10:51 PM (121.128.xxx.51)

    수업할때 집중해서 듣고 선생님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부분은 표시 해두고요
    평상시에 예습 복습하고 시험 볼때는 세번쯤 복습해요 지나고 보니 노력형이었던것 같아요

  • 4. ㅂㅈㄷㄱ
    '16.9.10 10:51 PM (61.105.xxx.83) - 삭제된댓글

    우와 윗님, 말만들어도 기분좋네요
    근데 고등학교때도 저런방식으로 공부하셨나요?
    고등은 학교 수업이 겉핥기랄까, 알아서 해라식이어서(저만 그렇게느낄수도)계속저렇게하신거세요?
    고등때는 학교공부나 수능준비나 주말공부등 어떤식으로했는지궁금합니다

  • 5. ㅂㅈㄷㄱ
    '16.9.10 10:57 PM (61.105.xxx.83)

    첫댓글님, 말만들어도 기분좋네요
    근데 고등학교때도 저런방식으로 공부하셨나요?
    고등은 학교 수업이 겉핥기랄까, 알아서 해라식이어서(저만 그렇게느낄수도)계속저렇게하신거세요?
    고등때는 학교공부나 수능준비나 주말공부등 어떤식으로했는지궁금합니다

  • 6. ,,,,,,
    '16.9.10 11:41 PM (110.9.xxx.86)

    복습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5864 제일평화시장(제평) 질문해요~! 4 궁금 2016/09/11 2,475
595863 아파트 분양 받으려는데 5 샤방샤방 2016/09/11 1,839
595862 피부 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6 2016/09/11 3,298
595861 시아버지 제사 4 ..!! 2016/09/11 1,849
595860 5키로만 빼고 싶어요 ~~ 13 두아이엄마 2016/09/11 4,527
595859 원나잇 후에 사귀고 잘 된분(결혼?) ?? 23 그냥 2016/09/11 28,021
595858 드라이클리닝 24시간내에 될까요? 1 궁금 2016/09/11 470
595857 며칠 전에 고양이 들인 후기 40 .... 2016/09/11 5,434
595856 자식 세대의 미래를 어떻게 전망하세요? 9 고민 2016/09/11 2,426
595855 밀회 김희애랑 유아인이요.. 말도 안된다 생각했는데요 13 ... 2016/09/11 6,838
595854 임창정 좋아하시는 분들 보세요^^ 4 ㅇㅇ 2016/09/11 1,793
595853 내년에 귀에 꽂으면 다른나라 말로 통역해주는 이어폰이 나온다네요.. 6 ㅓㅓ 2016/09/11 2,617
595852 추석 때 친정 가기 싫네요 23 ... 2016/09/11 6,289
595851 영작 좀 도와주세요 제발... 15 중1아들맘 2016/09/11 1,658
595850 달지 않은 사과 2 sdeeg 2016/09/11 910
595849 집에서 혼자밥먹으면 먹은거 같지가 않아요 13 싱글 2016/09/11 3,036
595848 아이발톱이 심하게 파고들어 아파해요 4 000 2016/09/11 1,167
595847 엄마랑 제주요~~^^(심부전으로) 1 퇴사녀 2016/09/11 976
595846 성격이 금보라스타일이라는건 좋은건가요? 20 예비 2016/09/11 3,419
595845 그놈의 미니멀라이프 좀 따라하지말고 주관대로 살아요 17 미니멀이고 .. 2016/09/11 12,709
595844 나이 먹으니까 ........... 4 ㅇㅇ 2016/09/11 1,503
595843 현대 청운고 보내신 분들의 조언 구합니다 13 익명 2016/09/11 5,192
595842 패키지 혼자 가는데 회사에 말해야 할까요? 2 .. 2016/09/11 1,308
595841 경기도 여주 아시는분 2 둥이맘 2016/09/11 990
595840 19금 억지로라도 해줘야해요? 70 ... 2016/09/11 29,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