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자꾸 새거 맞냐고 재차 묻는 친구

.. 조회수 : 2,667
작성일 : 2016-09-10 18:41:34
제가 가끔 중고용품을 삽니다.
그걸 그냥 있는그대로 말해주고 했었는데..
그땐그렇구나 하고 말더니,
좀 값나가는 새거를 샀어요.
친구를 만났는데..."이거 샀어? 새거야?"
물어보네요. 첫마디가 새거냐니 좀 당황스러웠어요.
자기도 그거 좀 사고싶었다며...
그러면서 전에 제가 중고샀던 얘기를 막 꺼내며
물어봐요. 제가 새거 산게 안믿어지는걸까요.
뭔가 미심쩍은 눈치까지 보이네요.
제가 지금 외벌이라 그런지 쪼들리게 살거라는
인식이 있는것같아요.
평소 아끼다가도 쓸땐 쓰거든요.
뭐 집에 값나가는 용품이 있다하면..
이거 비싼거아니야? 어떻게 샀어? 이런식으로 물어봐요.
그친구가 모르는 부수입이 있어요. 근데 그얘기는 하고싶지않고...자꾸 경제적으로 꼬치꼬치 물어보는게 싫네요.
이런얘기 안들을 방법은 없을까요?


IP : 110.70.xxx.2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엇이든
    '16.9.10 6:50 PM (115.41.xxx.3)

    있던거 쓰던거라고 하세요.
    처음보는건데? 하면
    니가 내물건을 다 알아? 하세요.
    뭘 시시콜콜 새로 샀다고 보고를 해요

  • 2. 원래그런사람
    '16.9.10 6:53 PM (112.184.xxx.77)

    원래 그러는사람들 있어요.본인은 깊게까진 생각않하고 그냥 궁금한거 자꾸 물어보는사람. 님이 잘받아주고 대꾸해주니까 이거물어보고 그다음 질문하고 이런식? 정말 싫다면 그친구가 기분한번 나쁘더라도 이래저래 자꾸 묻는거 싫다고 딱부러지게 말하셔야지 성격 변하지 않을꺼에요
    제 주변에도 제가 하나하나 대답해주니 사소한것 부터 다 물어요.다른 친구는 넌 궁금한게 그리많냐? 한마디 했더니 그친구에겐 묻지는 않지만 뒷담화는 짜질구리함 ㅋ 큰스트레스 아니면 넘기셔도 될듯요.저는 그냥 그얘는 그려려니 하고 지내요

  • 3. ㅇㅇ
    '16.9.10 6:54 PM (110.70.xxx.20)

    그러게요?전 왜 다 보고하고 그랬을까요?
    비싸게 주고 산거
    변명하듯 겨우겨우
    샀다고 말하고 그랬는데..
    어쨌든 그물건은 딱 알아보더라구요. 만나자마자 샀네? 하구 그친구는 잘알아볼뿐더러 모른척하는거없고 다 물어보더라구요.

  • 4. 알아서 뭐할라고?
    '16.9.10 6:55 PM (182.227.xxx.225)

    나라면 퉁명스레 답해주겠어요.
    뭘 그렇게 궁금한 게 많아? 궁금하면 오백원.

    이렇게 퉁명스럽게 답변하고 싶은 재수 없는 친구네요.
    아무리 궁금해도 그렇지..매너 없이...

  • 5. ...
    '16.9.10 7:09 PM (211.204.xxx.181) - 삭제된댓글

    ㅎㅎㅎ 그럼한 두세번.새거라고하다 맞아맞아 사실.중고야~해버리세요..ㅎㅎ
    그럼 반응이 대부분 비슷한게재밌는데
    새거라며? 왜 거짓말해? 이러거든요
    그럼 전 그때
    응 새건데..니가 중고냐구 자꾸 중고아니냐고 그러길래. 귀찮아서 ㅎㅎㅎ.
    이러고말아요..
    별것아닌데...서로 각세울필요가 ㅎㅎ
    이쁜거 사서 기분좋으니...남이사 머라건 신경안써요 전

  • 6. ㅋㅋ
    '16.9.10 7:13 PM (110.70.xxx.20)

    윗님 센스짱.
    제가 좀 예민한편인가 봅니다.
    저도 유들유들 넘어갈수있는 넓은아량이 있기를
    (태생이 그렇지못해..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6888 이 그릇 브랜드 아는분 계실까요? 해피겨울 14:20:16 31
1786887 후라이팬과 냄비를 줄였더니 1 .. 14:18:40 125
1786886 이혜훈, 반포 아파트 등 재산 175억6952만원 신고 ... 14:17:02 169
1786885 덧없고 재미없는 인생.. 정말 헛되고 덧없도다 1 ㅇㅇ 14:14:41 248
1786884 공대 나와서 취업 관련 ,의논 드려요(소수전공) 3 의논 14:09:13 209
1786883 베네수엘라 권한대행, 미국에 '협력' 제안…"존중하는 .. 1 ㅇㅇ 14:09:11 166
1786882 코스피 4440 돌파 4 13:59:18 650
1786881 아이들이 집이 부자인걸 알면 10 ㅡㅡ 13:58:28 1,154
1786880 치아 살리느라 여기저기 고치느니 틀니가 나을까요 10 ..... 13:57:43 516
1786879 저는 아침을 거의 1.5끼 분량으로 먹어요. 6 음.. 13:56:02 573
1786878 여자 조카가 결정사 등록한다는데요. 11 13:55:58 558
1786877 자꾸 침대에 눕는것도 습관인거 같아요 13:55:23 225
1786876 네이버스토어멤버쉽 7 넷플릭스 13:50:20 448
1786875 한일 커플이 늘어날수 밖에 없는 이유.. 5 ㅇㅇㅇ 13:47:19 824
1786874 요즘 테이스터스 초이스 커피가 왜없죠 4 ㄴㄴ 13:46:29 405
1786873 베네수엘라에 평화가 깃들길.. 4 그리스 13:41:32 351
1786872 강아지 고무장갑 귀여워요 ㅋㅋㅋㅋ 4 .. 13:35:34 776
1786871 14k골드필드 변색 있나요? 1 ..... 13:32:33 213
1786870 쿠팡 물류센터, 방한복 없는데 냉동창고 '근무 지시' 1 13:31:30 248
1786869 금은 어디서 파나요? 5 ㅇㅇ 13:30:55 604
1786868 할머니되면 오피스텔 살까봐요 21 ........ 13:30:04 2,403
1786867 좋은 사람 좋은 배우 안성기님 별세... 3 안성기 13:25:43 639
1786866 도쿄 하네다공항에서 늦은 시각 도쿄역 도심 들어가는거요 2 정말eu 13:22:27 375
1786865 충격...쿠팡 이용자수 감소하자 알리테무쉬인 이용자수 14 dd 13:21:57 1,827
1786864 다들, 자식들이 배우자감이라고 데려온 8 경우 13:21:03 1,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