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Su: 함께 생각하는 젊은여자들이 없는게 문제인거죠(병역문제/결혼apt 문제)

catherin 조회수 : 1,172
작성일 : 2016-09-09 20:01:20

노르웨이 등 초선진국 유럽도 남녀 공동징병제한지 오래인데 한국처럼 오늘 핵실험하는 이런 힘든 나라에서..


결혼적령기 남성 대다수가 자기가 모은 돈으로 서울에 집한채 마련하는건 불가능합니다.

결국 시댁의 노부모님 노후자금이 자식의 집 구입하는데 엄청나게 들어가구요.

그런 사회적문제에 대해서는 함께 생각하는 젊은여자들이 없는게 문제인거죠.

본인들이 나중에 결혼해서 아들 낳고 결혼시킬때쯤 되면 느끼실거에.
 
그때가서는 또 딴소리하겠지만(*딸만 주구장창 한국에 낳아서 인구는 점점 여성이 대다수이겠지만..


아직도 아들집,  딸집 결혼비용 부담을
느끼는 강도가 너무나 달라요

아들은 집 혹은 전세거리라도 해줘야한다
딸은 살림살이 장만해주면 된다
뭐 이런집들 많거든요

주는것도 좋고
받는것도 좋은데

받았으면 그만큼 희생이나 봉사도 할줄 알아야
하는데 그건 뒷전이라 씁쓸하죠머

집받은 며느리나 안받은 며느리나
하는건 똑같거든요 에휴~~~~


하지만 처음부터 남자가 집을 다해와야한다.이런 생각을 갖고 있는 여자나 그런 집안을 보면 매우 역겹더군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데이트비용을 무조건 남자가 내야한다고 생각하는여자는 남자여자를 떠나서 인성이 안된 사람입니다. 절대 만나지 마세요)

결혼을 무슨 취집이라고 생각하고 결혼하자마자 전업해야지~하는 여자도 피하시구요.
같은 여자가 봐도 정말 아닙니다.


뻔뻔한 여자들이죠
이어령비어령
한국에서는 여자가 유리한것만 남녀평등..현실은 ...입만 살은 남녀평등이라 그래요,아몰랑~~빼애애애액

신랑측에서 3억 해가는 사람이 100명이면, 신부측에서 3억 해가는 사람 10명(끽해야 3~4명)도 안되요


현실적으로 남자가 결혼비용이 더높고, 월급,학벌도 더 높아요.근무시간도 길고요



IP : 125.129.xxx.18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9 8:07 PM (125.185.xxx.225)

    아무래도 젊은 여자들이 사회적으로 비난하기 만만한 대상이긴 하죠.

  • 2. ...
    '16.9.9 8:11 PM (39.7.xxx.184) - 삭제된댓글

    요즘 결혼 세대는 남자 수가 많아서 그 나이대 남자들이 위기감을 많이 느끼나봐요

  • 3. gfs
    '16.9.9 8:47 PM (211.217.xxx.191)

    아니 언제는 남자 수가 적을 때도 있었나요?

  • 4. ...
    '16.9.9 8:58 PM (39.7.xxx.184) - 삭제된댓글

    요즘 결혼연령인 사람들의 성비불균형은 그 윗 세대의 성비불균형보다 더 심각하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어요

    그리고 이어령 비어령이 아니라 이현령 비현령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5321 어제 선물들어온 전복 지금 냉동실에 넣어야 할까요..? 4 ... 2016/09/09 1,006
595320 나이 52에 노안이 없읗수도 있나요? 6 ㅇㅇ 2016/09/09 2,415
595319 외국계(미국계)기업 면접요 8 부인 2016/09/09 1,606
595318 그 아줌마 숨은 지겨워서 이제까지 어떻게 쉬고 살았데? 2 아마 2016/09/09 2,518
595317 1층도 집 값 오르나요? 13 1층 매매 .. 2016/09/09 3,490
595316 아들 키우는 엄마들의 블로그 구경할 곳 염탐 2016/09/09 749
595315 남편이 사용하는 화장실에서 유심칩을 주웠어요. 25 ... 2016/09/09 26,539
595314 시댁에 반찬 해가려는데 추천좀 해주세요 7 질문 2016/09/09 2,171
595313 퍼옴) 엄마들이 꼭 한번 읽어봐야할 팩트폭력 21 pole 2016/09/09 6,351
595312 살면서 한번도 고백못받아보신분 !!! 6 ㅇㅇ 2016/09/09 2,641
595311 외모자산3천억VS실물자산3천억, 당신의선택은?? 9 좋은날오길 2016/09/09 1,486
595310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는 재능기부하는 건가요? 8 ... 2016/09/09 1,182
595309 플라워샵 이름으로 까라라 어떻나요? 35 zuhair.. 2016/09/09 3,681
595308 세월호 공기주입한게 쇼라니... 7 뉴스타파 2016/09/09 1,310
595307 빌라 전세 만기가 다가오는데 안빠지네요... 어쩌죠? 5 집주인 2016/09/09 2,026
595306 현관 비번은 언제 알려주나요? 6 이사 2016/09/09 1,282
595305 몰카로 걸린 목사의 설교 내용 1 사자성어 2016/09/09 1,602
595304 모로칸오일 쓰시는 분? 5 ㅇㅇ 2016/09/09 2,228
595303 피부염이나 아토피 한방치료로 완치하신분. 2 ... 2016/09/09 1,267
595302 나두 지금 계란말이 해먹을래요..ㅠㅠ 3 삼시세끼 2016/09/09 2,059
595301 정말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는 건, 행운인가봐요 10 .... 2016/09/09 5,210
595300 4만원짜리 신발 아까워서 살까말까 ㅇㅇ 2016/09/09 1,019
595299 바람막이 점퍼는 비싼게 좋은가요..? 5 바람막이 2016/09/09 1,840
595298 정당하게 의료사고로 보상을 받았는데 흉보는친지ㅠㅠ 3 슬픈 2016/09/09 1,100
595297 회 안돼겟죠'?? 2 highki.. 2016/09/09 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