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이야기 말로만 들었지 제가 그상황속에 있을거라곤 생각못했어요. 집을 사려고해요. 지금집은 내 놓은지 일주일만에 나갔어요. 바로 집을 얻으려고했지만. 네이버부동산. 부동산114로 시세 알아본집들은 허위매물이었던지 .아니 다들 어쩜 제가 전화하기 바로 직전에 매매가 되었다고 그러네요.ㅜㅜ 애타는마음...어쩔수없이 또 부동산에서 소개한곳으로가니. 그새 또 천만원을 올려놓으시네요.ㅜㅜ
어젠 아예 계약금을 들고 보러갔는데. 하룻밤 더 생각해보고 내일 계약하자고 하셨어요. 밤새 한숨도 못잤어요.. 서민이라. 천만원이면 제 7개월월급이에요. 사려는 집도 몇십억씩하는것도 아니고.
오늘 계약 꼭 이뤄지게 ....금액 올리지않고. 그랫으면 좋겠어요.
부동산 폭등. 집값오른다고 너무 좋아할게 아니에요
최소한 집 내놨다가 간보며 올리지는건
부동산에선 제가 너무 좋아하는 티를 내서 집주인이 올리는거 같데요. 지금 경제? 왜이래요. 마음속으로 펑펑 울고있어요.
하룻밤만을 세웠어요.
봄햇살 조회수 : 1,273
작성일 : 2016-09-09 05:13:18
IP : 211.49.xxx.18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
'16.9.9 7:20 AM (119.18.xxx.100)기간 맞춰가며 비슷하게 계약 했어야 하는데...
하루빨리 좋은 집 구하길 바래요...2. 어쩔수없어요
'16.9.9 7:33 AM (211.36.xxx.247)지금은 이미 매도자우위 시장으로 넘어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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