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포 시리즈를 보고 있자니 에단 호크의 결혼이 생각나네요.
영화 가타카에서 함께 연기한 우마서먼과 사랑에 빠져 결혼하는데
(에단호크는 초혼, 우마는 재혼으로 우마서먼은 한번의 이혼경력이 있었음)
둘의 외모가 굉장히 언밸런스하거든요.
에단호크는 앳되고 여리여리한 꽃미남 과인데,
우마서먼은 나이보다 성숙해 보이고 굉장히 선이 굵고 강해 보이는 외모라서
에단호크보다 훌쩍 누나처럼 보여요.
성격적으론 어떤지 몰라도 외모상으론 정말 안 어울렸어요.
비포 시리즈를 보고 있자니 에단 호크의 결혼이 생각나네요.
영화 가타카에서 함께 연기한 우마서먼과 사랑에 빠져 결혼하는데
(에단호크는 초혼, 우마는 재혼으로 우마서먼은 한번의 이혼경력이 있었음)
둘의 외모가 굉장히 언밸런스하거든요.
에단호크는 앳되고 여리여리한 꽃미남 과인데,
우마서먼은 나이보다 성숙해 보이고 굉장히 선이 굵고 강해 보이는 외모라서
에단호크보다 훌쩍 누나처럼 보여요.
성격적으론 어떤지 몰라도 외모상으론 정말 안 어울렸어요.
몇안되는 인생 영화 중 하나
주드 로도 너무 멋졌죠
우마 서먼 충분히 너무너무 매력적이었고
둘이 사귄다고 해서
둘이 안반하고 배기겠나 싶더라구요
우미서먼은 여유로운 집안에서 십대시절부터 미모로 헐리우드에서 쉽게 배역 따내고 공주 같이 태도가 나긋했어요.
에단호크는 까칠하고 신경질적이고 독립적이고 그래보였어요. 혼자 있는 거 좋아할 것 같음.
패션모델 시절에도 개성있고 예뻤는데...진짜 금발이잖아요.
우마서먼 패션모델 시절에도 개성있고 예뻤는데...진짜 금발이잖아요. 에단호크하고 낳은 아들 딸 너무 예뻐요. 부모 좋은 점만 닮아서 인형 같아요.
비포시리즈 두번째작품때가 이혼이야기 있을 즈음같던데 영화속 에단호크 얼굴이 말이 말이 아니었죠 ㅠ.
전 아직도 충격이.. 얼마나 맘고생하고 살이 빠졌으면 20대에서 바로 40대로 급노화되어 30대 외모가 없는 인생이랄까. 암튼 서로 잘 맞는 조합은 아닌듯.
보는 사람 눈에 편안해 보이지가 않음
에단호크 마약에 쩔은 거 같아요
그 정도 급노화는 마약 같아요
우마서먼과 결혼 당시엔 진짜 파릇파릇한 청년이었는데 (영화 가타카/1998년) 불과 6년 후 2004년엔
쭈글쭈글한 늙은 얼굴이 되었죠. 30대 얼굴이 없었던 것 같네요. 20대에서 40대로 급노화...
그게 우마서먼 때문에 속을 끓여서 그리 된 것인지, 마약 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본투비블루 라는 영화에서 마약에 쩔어 산 재즈 음악가 쳇 베이츠 인가 역할을 연기하긴 했어요.
너무 갑자기 빨리 팍 늙어버려서 놀랐었어요.
이전에 리얼러티 바잍 이라고 위노나 라이더랑 찍은 영화 있는데..완전 싱그러워요.
가타카에서는 쪼끔 더 성숙하게 나왔었죠.
우마 써먼도 너무 좋아하는 배우라 둘이 맺어졌다고 할 때 진심 축복했건만....
결혼은 쉽지 않은 건가봐요.
유모랑 바람나서 깨진거잖아요 진짜 실망했어요
에단호크 27년 팬인데..에단호크 성격이 책 좋아하고 생각많고 그래서 우마서먼이
많이 외로웠다 하더라구요..
지금 결혼한 유머 드럽게 못생겼어요..
그리고 딸은 엄마 판박이고 아들들은 솔직히 에단호크보다 훨~~인물이 못해요.
에단호크 어릴때 얼마나 이뻤는데..
급 노화가 와서 안타깝지만 연기잘하고 그만의 분위기가 있어요.
지적인 배우고 재능이 많죠.. 본투비블루로 오스카상 받을것같아요.
늘 응원해요..
바람난건 유모가 아니고 캐나다 모델로 알고있어요. 그걸로 갈등했지만 이혼 근본적인 원인은
에단호크 성격이였다고 우마써먼이 인터뷰했었죠.
에단호크 리즈외모는 늑대개때였어요.
정말 얼마나 이쁘고 곱던 외모였던지..아직도 가끔 보면서 아이고~~이뻐라..
타임머신있으면 내가 돌려놓고싶다..그래요^^
에단호크 죽은시인의 사회했을때 토크쇼 나온적이 있어요.
주인공은 키팅역이였던 우리의 로빈윌리엄스였고 학생들역으로 나왔던 배우들이
나와서 잠깐 얘기를 하거든요.
거기서 보면 정말 귀여워요..딱 그 나이또래 소년..
나이들어가면서 더 진지해지고 그 나이대 배우들에 비해 외모 늙어보이는게
그리 속상한거있죠..
옷입는거봐도 그렇고 외모에 그리 투자안하는것같아요.
피부가 주름 잘가는 피부이기도하고 어릴때부터 보면 에단호크가 이마에 주름잡는 표정습관이 있어요.
그 습관때문에 그 주름이 아예 자리를 잡았더라구요.
진짜!! 내가 스타일리스트해주고 관리해주고싶을 정도로...
내가 팬레터도 엄청 보내고 선물도 엄청 보내고 그래서 답장도 여러장받고^^
하도 오래 팬질해서 가족같아요..
에단호크가 바람핀 것은, 우마서먼이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과 모종의 썸을 탄 걸로 격분해서 맞바람 폈다고
하던데 누구 말이 맞는지는 본인들만이 알겠죵.
유모랑 결혼한 건 맞지만, 우마서먼이랑 살 때는 불륜은 아닌 걸로 알아요. 이혼하고 서로 위로하다 마음
맞았겠죠, 뭐.
우마써먼은 쿠엔틴 타란티노랑 잘 어울려요.
가타카의 두 남자배우가 유머랑 사랑에 빠진..
에단호크 그 못생긴 유머랑 그래도 잘 맞는것같더라구요.
무난하게 사는듯해요..
에단호크 얘기가 나오다니 좋네요^^
우마써먼이랑 쿠엔틴 불륜인데 잘어울린다 어쩌구
그런 말은 말이 아니니 넣어두세요
공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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