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요즘 매일 김치찌개네요

얼큰 조회수 : 2,512
작성일 : 2016-09-07 17:31:20
어제 떨어져서 안 먹었고 오늘 다시 끓이려구요
고기도 안 넣고 참치 기름 따라내고 끓여요
훨씬 담백하고 시원하네요
저는 느끼한 류는 싫어해서요.
아이도 감치치개는 좋아해서 다행이구요.
저는 두부도 한번에 다섯개씩 사놓고 먹어요.
저처럼 매일 같은 찌개 먹는분 없겠죠.
IP : 218.154.xxx.10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릅
    '16.9.7 5:44 PM (175.223.xxx.223)

    맛있겠어요

    저도 김치찌개무지 좋아하는데

    애들이 별로 안좋아해서 잘 못먹고있네요.

  • 2. ...
    '16.9.7 5:57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나도 오늘 김치찌개 해야지~~~~!!!

  • 3. ....
    '16.9.7 6:47 PM (124.53.xxx.131)

    나도 오늘은 김치찌게 참치넣고 해야겠어용~
    아 솔전도 부칠까...

  • 4.
    '16.9.7 7:10 PM (124.53.xxx.113) - 삭제된댓글

    솔전...
    고향 생각나요.

  • 5. 노을공주
    '16.9.7 8:01 PM (27.1.xxx.155) - 삭제된댓글

    저도 김치찌개 된장찌개는 안질려요..
    김치찌개 끓이다 끓이다 마지막에 엑기스같이 걸쭉하게 남은건 한숟갈로 밥한공기 비빌 수 있게 짜지만..
    그래도 넘 맛있어요..한국사람 맞는듯..ㅎㅎ

  • 6. 여지껏
    '16.9.7 8:02 PM (118.40.xxx.194)

    묵은지고 김치찜 맛있게 해먹었어요.
    저도 느끼한거 안좋아해서 모든 기름 껍질 제거하고 먹는데
    김치찜에 돼지 앞다리살이나 목살 덩어리와 김치 한포기 넣고
    들기름 넣어 퐉퐉 끓이면 이거 냄새도 쥑이고 맛도 기막힘

    김치찜 덕에 이번엔 묵은지 탈탈 털어서 다 먹었어요.
    언제나 김장할때까지 묵은지 몇 포기씩 남았었는데

  • 7.
    '16.9.7 9:05 PM (49.174.xxx.211)

    부티나요 김치 한포기에 9천원인데 ㅋ

  • 8. ㅎㅎ
    '16.9.7 9:57 PM (218.154.xxx.102)

    윗님
    부티난다 하셔서 보니 그렇네요
    요즘배추값 비싸더라구요
    그래서 혹시나 하고 김냉 뒤졌더니 제일 하단에
    큰통으로 한통 묵은지 또 있네요.기분좋아요~

  • 9. ..
    '16.9.7 9:59 PM (1.250.xxx.20)

    맛없는김치
    어떻게 끓여야 맛있을까요?
    작년 김장김치가 망해서
    찌게조차 맛이 없어요 ㅠ

  • 10. 윗님
    '16.9.7 10:12 PM (218.154.xxx.102)

    저는 이렇게 해요
    참치나 돼지목살을 기름없이 볶아요
    볶다가 김치를 넣고 더 볶아요
    그다음 육수를 붓고 끓여요
    좀 끓으면 땡초 두세개, 양파, 새우젓,고추장을 좀 넣어요
    (김치가 싱겁고 맛없을때요)
    이 과정까진 뚜껑 닫고 푹 좀 끓이세요.국물 충분히 해서요.
    더 끓이다가 고춧가루를 넣고 두부를 마지막에 넣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4588 칭찬을 자주듣는다면 그게 어울리는 거겠죠? 12 향수를쓰고 2016/09/07 1,525
594587 시스템에어컨 로봇청소기능 좋은가요?? .... 2016/09/07 1,785
594586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중에 인생영화는 뭐세요? 33 부비두바비두.. 2016/09/07 3,517
594585 82 덕분에 페트병으로 막힌 변기 뚫었어요 6 최고 2016/09/07 1,981
594584 예금 금리 높은 곳 정보 부탁드려요 2 ... 2016/09/07 1,618
594583 육아에 비하면 직장생활은 힘든게 아니었네요 26 누가 그랬나.. 2016/09/07 5,172
594582 혼술남녀 박하선.. 살을 너무 뺐어요.. ㅠㅠ 22 ... 2016/09/07 9,269
594581 전 살던 분 택배가 두번연속 명절에 오네요 ㅜ 6 그레이스 2016/09/07 1,525
594580 이다해는 어쩌자고 세븐을 사귈까요? 40 아... 2016/09/07 27,228
594579 오늘 반말섞어가는 직원한테 한마디 한날입니다. 19 평화 2016/09/07 6,574
594578 뿌리염색하고 왔는데 이마가... 4 도대체 왜 2016/09/07 2,650
594577 우리나라 미세먼지가 유독 심각한 이유 11 ... 2016/09/07 4,023
594576 딸기가 좋아 같은 놀이터 사고 5 예방 2016/09/07 1,604
594575 세월호876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8 bluebe.. 2016/09/07 376
594574 로레알 마지브라운 색상 어떻게 고르는 거에요? 염색 2016/09/07 1,191
594573 사람이 너무 착하면 반감이 든다는걸 몸소 느꼈어요 11 .. 2016/09/07 6,163
594572 무인양품 다이닝테이블 쓰시는분 계실까요? 2 은서맘 2016/09/07 5,982
594571 마포쪽에 양심동물병원 있을까요? 2 마포 2016/09/07 1,138
594570 회사에 날씬하고 옷도예뿌게 입고 헤어스탈도 17 쌩얼 2016/09/07 6,190
594569 저희 친할머니 정말 정신이 이상한 거 아닌가요? 12 2016/09/07 5,318
594568 쥬니어 트렁크 팬티, 95 어디가면 구할수 있을까요? 18 .. 2016/09/07 1,188
594567 달걀말이팬 써보신 분 계신가요? 6 .. 2016/09/07 1,809
594566 미니멀리스트 집들이 좋아보이네요 8 간결한 삶 2016/09/07 5,315
594565 화장실전구가 계속 깜빡거려요 3 ㅇㅇ 2016/09/07 3,398
594564 저지금 홈플가는데 이태리 토마토 샐러드? 재료좀요 1 ㅇㅇ 2016/09/07 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