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소식하니까 정말 가벼워요

신세계 조회수 : 3,736
작성일 : 2016-09-06 23:54:45
다이어트 시작 하고 당분간 먹는양을 줄이고 있어요
운동 부터 했더니 몸이 무거워서 먹는거부터 줄였는데
좀전에 숨이 너무나 편하게 쉬어지면서 팔 이 너무 가벼워지더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
몸이 순환이 잘되고 있는게 이런거구나 하고 느껴요.
60키로 인데 40키로 만큼 몸이 가벼워요 ㅡ.ㅡ
이제 점점 덜 먹고 편하게 살수있을것 같아요.
IP : 223.62.xxx.20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래
    '16.9.6 11:56 PM (121.170.xxx.205)

    몇 킬로에서 몇 킬로로 뺐어요?
    저는 키 160에 61 킬론데 59.9 도 만들기가 왜 이렇게 어려운지.....
    목표는 57킬로에요.
    저녁에 고구마 큰 거 한 개 먹었더니 다이어트에 도움도 안됐나봐요.
    소식... 말이 쉽지 어떻게 한대요.. 대단합니다.

  • 2. 존경
    '16.9.7 12:13 AM (223.17.xxx.89)

    전 식탐이 쎄서...
    그게 버릇되니 배 안고파도 뭔가 먹고 싶어요
    종일 떵콩이라도 오징어 , 과자라도 먹고 있어요
    남들과 있음 덜 먹는데 혼자 있음 너무 먹어요
    정신병 같음 ㅠ

  • 3. 혼자잇음더먹기
    '16.9.7 1:23 AM (180.228.xxx.73)

    맞아요
    그게 참...
    그리고 집에 잇으면 더 쉽게 배고프고
    많이 먹게되구요 밖에서 에너지 많이 쓰고
    힘들게 다닐 땐 오히려 덜 먹는데 말이죠 ㅠㅠ

  • 4. ...
    '16.9.7 7:27 AM (180.224.xxx.106)

    조금 먹는것보다 무얼 먹느냐와 순서가 중요한것 같아요.
    야채과일 한접시 먹고, 단백질 탄수화물 순으로
    먹으면 포만감도 들고 좋아요.

    요즘 제철과일인 복숭아나 포도 사과중 한개분량 먹고
    단백질로 계란 1개나 두부
    탄수화물로는 현미밥, 유기농 쌈채소 많이에 싸먹으면
    배도 부르고 거창할것 없이 다이어트 되는것 같아요.

    15키로 뺐답니다. 1년 채 안된 기간에. ^^
    한분께라도 도움되시길~~~

  • 5. 올해 3킬로
    '16.9.7 8:19 AM (118.221.xxx.101)

    올해부터 일 시작하고 3킬로가 늘어버렸네요.
    집에 있을땐 나름 식사 조절하고 많이 움직였는데...
    오후에만 일하는 거지만 계속 앉아 있으니 운동도 못하고 배고프면 안 되니까 든든히 먹고 중간중간 허기지면 간식도 먹어주고 야금야금 늘어나고 있어요.
    12월초까지만 할 계획이라 겨울에 맘 먹고 다시 빼야 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4272 월세도 이게 맞는건가요? 4 ooo 2016/09/07 1,421
594271 2016년 9월 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9/07 433
594270 경기북부인데요 49 이런된장 2016/09/07 1,445
594269 이런 매물 어떨까요? 1 the 2016/09/07 1,189
594268 이사견적을 냈는데요 4 ... 2016/09/07 1,144
594267 전병욱 목사 설교 중 '청년들 가난하게 하면 애가 쏟아져 나올 .. 20 설교 2016/09/07 4,777
594266 중국발 미세먼지 이거 다큐로 찍어 세계에 알려야하는거 아녜요? 1 이민가고싶다.. 2016/09/07 894
594265 IS, 딸 강간·고문하고 사지절단 후 가방에 담아 비디오와 함께.. 31 ... 2016/09/07 22,289
594264 환기 언제해야되는 건가요? 저 미세먼지 농도 높은 줄도 몰랐어요.. 5 저기 2016/09/07 1,794
594263 부모가 가진 자녀에 대한 비전이 얼마나 중요한지.. 29 새삼 2016/09/07 6,076
594262 그냥 하소연이에요 .. 2016/09/07 685
594261 미세먼지 생각하는 관점이 다른 남편땜에 1 속상해요. 2016/09/07 1,313
594260 선배님들!모유늘리는법 조언부탁드려요!! 11 점몇개 2016/09/07 1,058
594259 허리가 쑤십니다 .. 2016/09/07 462
594258 샤를로뜨 갱스부르는 어릴떄 모습 그대로 늙어가네요 4 시크 2016/09/07 2,383
594257 aqicn.org 접속 저만 안되나요.. 6 빅파이 2016/09/07 1,038
594256 강하늘 좋아하시는 분~ 20 ... 2016/09/07 4,465
594255 인생을 새롭게 시작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시작해요? 1 ..... 2016/09/07 1,198
594254 사업하시는 분들께 도움 요청. 18 아하. 2016/09/07 4,015
594253 남편 바람피운것을 알아내신분들께 여쭈어요 14 2016/09/07 7,860
594252 애가있는주부가 할 수 있는일이 참 없네요 2 구직중 2016/09/07 1,372
594251 초등학교 아이가 팔을물려 피멍이 들어왔는데 어떻게 대처하죠? 17 리비 2016/09/07 3,901
594250 아가씨땐 몰랐어요 상사가 명절 스트레스 받는거.. 3 ..... 2016/09/07 2,518
594249 아이허브에서 자기 코드 확인 하는 방법 아시는분? 1 블리킴 2016/09/07 821
594248 죽전 어떤가요? 8 Jj 2016/09/07 2,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