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한 여배우 중 이 분 누구죠?
중년배우고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에도 나왔어요
여기 배우들은 좀 재연배우 같잖아요?
처음보는 배우들에~
이 분은 아니예요
원래 일반 드라마 배우인데 가끔 시어머니로 나왔어요
당연히 이쁘세요
아침방송이런데 집 소개해주는 방송에서
집에 평상 놓고 사시더라구요 거실에
그게 특이해서 기억나요
50대같은데 엄마랑 같이 산다고 나와 특이 했고
자살하셨던거 같은데
가물가물하네요
저랑은 세대차가 많이 나서 기억이 정확하지 않을수도 있어요
1. ..........
'16.9.6 11:43 AM (220.94.xxx.185)혹시..남윤정씨??
2. ㅇ
'16.9.6 11:43 AM (116.125.xxx.180)견미리랑 사미자랑 섞어놓은 분위기였어요
3. 첫댓글님
'16.9.6 11:44 AM (124.53.xxx.190) - 삭제된댓글맞는것같아요
4. ㅇ
'16.9.6 11:47 AM (116.125.xxx.180)네! 검색해보니 맞네요
5. ㅇ
'16.9.6 11:52 AM (118.34.xxx.205)어머 ㅠㅠㅠㅠ 이분 돌아가셨어요??
아내의 자격에도 나오셨던거같은데
전 이직 살아계신줄 알았어요 ㅠㅠㅠㅠ6. ㅡㅡㅡ
'16.9.6 11:57 AM (183.99.xxx.190)왜 자살했대요?
인기도 괜찮았는데7. ...
'16.9.6 11:58 AM (68.96.xxx.113)어머!! 왜요????
ㅜㅜ8. ..
'16.9.6 11:59 AM (110.12.xxx.10)남편 사업 안되서 힘들었다고 읽었던 적 있어요..
안되셨죠..ㅜ9. 몰랐어요
'16.9.6 11:59 AM (110.70.xxx.198)설마 이분일까? 싶어서 검색했는데 정말 놀랐어요
돌아가신줄도 몰랐네요 ㅠ10. 안나파체스
'16.9.6 12:00 PM (49.143.xxx.154)견미리 사미자...진짜 설명 잘 하셨네요...목소리도 개성있게 좋았던 것 같아요..
11. ....
'16.9.6 12:09 PM (119.192.xxx.96)12. ..
'16.9.6 12:10 PM (14.42.xxx.120) - 삭제된댓글그 때 가족들은 심장마비라고 했는데 언론에서 자살이라고 밝혔어요. 에휴.
13. ...
'16.9.6 12:30 PM (118.176.xxx.202)가족들이
고인의 유언이라며 심장마비라고 했어요.
아내의 자격이 끝나고 얼마안지나서 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냥....일시적인 우울증이였을거 같아 안타깝죠...14. 어머 자살이라니
'16.9.6 12:33 PM (175.119.xxx.20) - 삭제된댓글한복자태가 너무 아름다웠는데 요즘 왜 안나오나 했는데 벌써 돌아가신지5년이네요 아름답고 빛나던모습이 그립네요
15. 슬프네요
'16.9.6 12:40 PM (58.125.xxx.152)어렴풋이 기억나네요.
한복 자태 참 고우시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16. 이분
'16.9.6 12:44 PM (39.7.xxx.43) - 삭제된댓글실제로 뵌적이있었는데요
참단아하다라는 느낌이었는데
배우자님돌아기시고 그우을증으로
자살하셨다고 들었네요
참안타까웠어요17. 참...
'16.9.6 1:12 PM (163.152.xxx.151) - 삭제된댓글곧 자살임이 밝혀져 충격이 더 컸다. 당초 사인이 잘못 알려진 것은 고인이 유서에서 ‘과로로 심장이 안 좋아 사망한 것으로 해달라’고 부탁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하지 말아달라고 했다는 것까지 까발려야 하나 참.18. 어머나
'16.9.6 1:14 PM (223.62.xxx.74)이 분 돌아가셨는지도 몰랐네요..
예쁘고 단아한 얼굴로 연기도 참 잘하셨는데..
너무 안타깝네요..ㅠㅠ19. 진짜
'16.9.6 1:28 PM (180.70.xxx.147)배우자하고 사이가 좋으신분들은
혼자되면 살기 싫을 듯해요20. 어머나
'16.9.6 1:31 P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왜 자살을 했을까요 ?...
저분 참 좋은 인상에 항상 잘 나가는듯 보였는데.21. 어머나
'16.9.6 1:34 P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왜 자살을 했을까요 ?...
저분 참 좋은 인상에 항상 잘 나가는듯 보였는데.
근데 저분 혼자사시는 분이였나요 ?22. 에구~
'16.9.6 2:00 PM (210.181.xxx.131)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참 단아한 미인이셨는데요...23. ᆢ
'16.9.6 2:48 PM (49.174.xxx.211)어머나 몰랐네요 중년연기자중에 제일 곱고 우아한 분이셨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24. 조안
'16.9.6 5:35 PM (211.108.xxx.128)그분 우리동네 사셔서 가끔 운동하는거 봤는데..
남편 사업이 잘 안돼서 우울증으로 그랬다는 기사 봤어요25. 여의도
'16.9.6 7:42 PM (218.55.xxx.38)예전에 같은 아파트 살아서 몇번 뵌 적 있어요. 참 단아하고 고우셨던 기억입니다.
늦었지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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