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초4 여아 사달라는게 많아요. 구체관절 인형을 아시나요?

조회수 : 1,564
작성일 : 2016-09-05 21:44:15

사람을 달달 볶는 스탈..

결국 사게 만들어요..

살살 웃으며 다가와서....검색을 시켜보고...

기분 좋게 만들어준후..사달라고 설득을 합니다.둘째라 마냥 귀여워했더니 맘약한걸 이용해요.ㅋ

자기도 양심은 있는지 5만원 얼마전 누가 준거 있으니 나머진 엄마가 보태 달래요.75000원 총가격이구요.

인형도 28CM 크기 인형인데 정말 별것도 아닌거 같아요 제가 보기엔..


올해 산것만


인라인 스케이트

휠리스

까만 너무리 (공작용품인데 7만원, 포장지 봉투 등인데 좀 이쁘긴해요)

쪼매난 마을 (7만원, 이것도 미니어처 같은거)

타블렛 (컴터연결해서 그림그리는)중고나라에서 몇만원짜리


그외 문구점이나 다이소에서 수시로 몇천원씩 사는게 취미에요.


항상 연구를 하는거 같아요. 뭘 사야할지...


유아때도 엄청 이거저거 많이 샀고 인형도 한트럭 샀어요..거짓말 조금 보태서...



IP : 124.49.xxx.6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9.5 9:49 PM (61.106.xxx.105)

    ㅋㅋㅋ 어쩜 울둘째아들하고 똑같나요
    이거저거 주문도 많고
    대신 이뿐짓도 많이해요
    아니될건 절대 안들어주는데.허용되는범위안에서.해달라하니 들어줘요

  • 2. 구관이
    '16.9.5 10:40 PM (14.52.xxx.14)

    75000밖에 안하나요 750000인줄... 관리가 필요해요 화장이며 옷이며 유지 보수 더 돈이 들어갈거에요ㅠ

  • 3. ...
    '16.9.5 11:02 PM (124.56.xxx.26)

    모르긴해도 대체로 절대로 자기뜻데로 가질수 없는것도 있고 자기맘데로 세상이 안된다는걸 어릴때부터 배운애들이 제대로 크긴하더라구요. 뭐든 다 원하는거 가지고 할수있게 해주면서 키우면 아이를 망치는듯...

  • 4.
    '16.9.6 12:53 AM (115.41.xxx.3)

    예쁜 내아이가 사달라는건 다 사주는것이
    안사주는것보다 훨씬 쉽다고 생각해요.
    결핍을 모르고 자란 아이는 아쉬운게 없죠.
    사달라는거 안사주고 참는것은 참 힘들지만
    무언가를 얻기위해 노력하는 과정을
    가르치는것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3901 오늘 보보경심 보신분 질문좀 ㅠㅠ 5 ..... 2016/09/06 1,944
593900 영어 해석 봐주세요. 5 dd 2016/09/06 669
593899 부모 부려먹는 다른 형제를 지켜보는 마음, 어떠세요? 21 ㅇㅇ 2016/09/06 4,362
593898 냉동굴넣은 미역국. 압력솥으로 끓여도 될까요? 2 ... 2016/09/06 753
593897 원어민이 아닌 백인이 영어 선생하는거 웃기지 않나요? 9 dn 2016/09/06 2,336
593896 영화 미 비포 유~여주인공 루이자 어떤가요? 13 샘 멋져요 2016/09/06 2,813
593895 결혼하기전 '옷,피부 투자 VS 저축' 무엇에 무게를 둘까요? 16 .. 2016/09/06 5,377
593894 실업급여 질문합니다. 3 ... 2016/09/06 1,095
593893 닛케이 신문, 소녀상 이전 반대 76% 한국 여론 보도 5 light7.. 2016/09/06 716
593892 임재범 리즈시절 목소리 좋을 때.. 12 ㅡㅡ 2016/09/05 2,886
593891 8황자의 매순간 그리웠다는 멘트... 심쿵 4 보보경심려 2016/09/05 2,259
593890 책 안 읽는다고 잔소리하는 남편 13 gloomy.. 2016/09/05 3,568
593889 베스트에 있는 캥거루 ..다큐 보는데 혈압 오르네요 9 ㄹㄹ 2016/09/05 3,260
593888 사로고 차 팔고 새 차 샀는데 4 안전 2016/09/05 1,290
593887 아들 영어 공부 도와주기 1 중1엄마 2016/09/05 695
593886 여자는 남편에게 사랑을 많이 받아야 행복한거 같아요 40 사랑 2016/09/05 10,887
593885 샷시 교체 시 필름지 안붙이면 어떨까요>? 12 dma 2016/09/05 1,901
593884 전업인데 제가 하고 있는 일이 많은가요? 24 ????? 2016/09/05 4,294
593883 사회생활에서 처신의 정석은 일본인처럼 행동하면 됩니다. 21 혼도니 2016/09/05 6,160
593882 자궁경부암 검사결과 반응성 세포변화로 나와 바이러스 검사했는데... 26 궁금이 2016/09/05 30,456
593881 아이유 연기 나름 괜찮던데 왜이리 비난이! 43 보보경심 2016/09/05 5,219
593880 40살인데 너무 아픈데가 많아요. 어느 병원을 가야하나요 25 안 아팠으면.. 2016/09/05 6,818
593879 일산 강선마을vs백송마을 7 000 2016/09/05 1,286
593878 페어컷 다이아몬드 캐럿궁금해요. 1 .... 2016/09/05 854
593877 모임에서 자녀얘기 많이 하시나요? 3 ㅡㅡ 2016/09/05 1,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