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강석우 부인..

.. 조회수 : 9,222
작성일 : 2016-09-04 08:50:54
곱네요
귀티 부티도 좔좔 흐르고요
자녀들이 아버지를 존경한답니다
딸은 주위(친구들 아빠)에 아버지같은 사람 없다고 하고
아들도 아버지가 본보기래요
워낙 부지런해서
낮에 침대에 누워 쉬는걸 한번도 본적이 없대요
방송하는 시간 외에는 부인하고 껌딱지처럼 꼭 붙어다닌다고...
누구나 꿈꾸는 이상적인.. 아름답고 행복한 가정이네요
IP : 116.37.xxx.118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eofjs80
    '16.9.4 8:55 AM (219.250.xxx.134)

    부인이 정말 미인이더군요..자식들 인물도 다 좋구요^^

  • 2. 아들도
    '16.9.4 9:07 AM (42.147.xxx.246)

    아빠 닮았나요?
    강석우씨가 참 인기 좋았지요.

  • 3. ..
    '16.9.4 9:14 AM (116.37.xxx.118)

    보고 있으면
    결혼하고 싶어지는 가정이에요

    http://naver.me/x6li3n2n

  • 4. 여성시대 mc에서
    '16.9.4 9:28 AM (122.153.xxx.139)

    갑자기 동시간 cbs mc로 옮겼길래

    독실한 크리스천인줄은 알았지만...

    무슨 이유지? 그래도 동시간인건 상도덕이 아니지않나? 아니면 하나님의 일을 하려는건가?
    의아해하고있는데
    혹시 이유 아시는분 계신가요?

  • 5. 방송에서 보니
    '16.9.4 9:30 AM (1.238.xxx.148) - 삭제된댓글

    클래식을 평소 좋아했는데 마침 클래식 라디오 프로 제의가 왔다네요.

  • 6. ...
    '16.9.4 9:40 AM (221.139.xxx.210)

    어쩜 가족 모두인물이 저렇게 잘날 수 있나 싶었어요~
    하긴 아빠 엄마가 저리 출중하니 아이들이 못생길 수가 없겠지만..

  • 7. 이유
    '16.9.4 9:43 AM (125.178.xxx.137)

    여성시대측에서 하차시킨거에요 그 후 서경석 왔고요 저는 푼수같은 강석우씨 좋아했는데 서경석씨는 경직된 분위기라 강석우님 그리워요

  • 8. 레젼드
    '16.9.4 9:53 AM (175.223.xxx.188) - 삭제된댓글

    방송 보면서 여러 순간순간
    나와 너무 다른 아내분의 행동 보면서...
    저런 행복을 누릴만한 자격이 있다 싶었어요

    남편을 남자로 대우해야 아내도 여자가 되는건데
    ㅎㅎ 전 제 성질대로 욱하고 아닌거에 예스 못하고 ㅎㅎ

    천상 사랑받을 아내구나싶었습니다

  • 9. 99
    '16.9.4 10:35 AM (122.36.xxx.29)

    방송은 설정이 아닌가요?
    그걸 그대로 믿는지.....?

    예전에 이경규가 진행하는 친구찾는 프로그램 나온거보니 광고쪽 일하는 지인 하는말 얼핏들으니
    남자들 가는곳(?)은 다 가는거같은데...

    다른건 몰라도 예전부터 느끼지만 집안에서 자기 권위 엄청 세웠단 인상은 받았어요
    그게 나쁘다는게 아니라....
    그러니
    애들도 고분고분하겠죠

  • 10. ..
    '16.9.4 10:37 AM (183.98.xxx.95)

    연예인이지만 술 담배 전혀 안해서 결혼했다고 어디선가 인터뷰한거 본 적 있어요
    보수적이지만 자기를 잘 지킬줄 아는 사람인거 같아요
    연기도 별로긴하지만..아들은 공부 잘해서 연대 경영가고..딸도 너무 이뻐하던데요

  • 11. -0-
    '16.9.4 10:46 AM (122.36.xxx.29) - 삭제된댓글

    나이들어서 더 아내에게 붙는거겠죠

    그걸 가족들이 받아주는거고

  • 12. . .
    '16.9.4 10:59 AM (1.229.xxx.99) - 삭제된댓글

    아이들 인물은 영 아니던데. . .

  • 13. ...
    '16.9.4 10:59 AM (183.101.xxx.235)

    부인이 진짜 부티 귀티나는 미모더라구요.
    아이들도 다 예쁘고 잘생기고 화목한 분위기라 좋아보였어요.

  • 14. 동네주민
    '16.9.4 11:02 AM (223.62.xxx.48)

    설정아닌듯
    동네에서 자주 마주쳐요 강석우씨가 운영하는 카페가거나 동네산책하는 모습 자주 봐요 항상 부인과 함께..
    전 방송중에 강석우씨가 쇼프로에 나갔다가 여학생들 환호소리에 아 내가 이제 쇼프로에 나가면 안되겠다 그럼 병에 들겠다 라고 말하는거 보고 저사람이 굉장히 바른사람이고 똑똑한 사람인거같단 생각들었어요 연예인들이 그런 무대에 중독되는건 맞거든요

  • 15. 사람힘으로 어쩔수없는 인물 얘기는 좀 치사하네요
    '16.9.4 11:23 AM (182.211.xxx.221)

    아침에 강석우씨가 진행하는 라디오 멘트 듣다보면 정말 해본 게 많은 사람이란 생각이 들어요.

    근데 윗님,강석우씨가 카페도 운영하나요?금시초문이네요..

  • 16. ..
    '16.9.4 12:05 PM (116.37.xxx.118)

    ㄴ궁금해서 검색해봤어요

    http://naver.me/xyh2fEwb

  • 17. ..
    '16.9.4 12:22 PM (116.37.xxx.118)

    연예인 가십이나
    이혼기사를 많이 접하다 보니
    잘 살아가는 모범가정 리얼 관심가네요
    푸근하고 신선해요

    http://ifsomeday.tistory.com/80

  • 18. ..
    '16.9.4 2:18 PM (181.233.xxx.61)

    전 방송중에 강석우씨가 쇼프로에 나갔다가 여학생들 환호소리에 아 내가 이제 쇼프로에 나가면 안되겠다 그럼 병에 들겠다 라고 말하는거 보고 저사람이 굉장히 바른사람이고 똑똑한 사람인거같단 생각들었어요 연예인들이 그런 무대에 중독되는건 맞거든요
    2222222

    제대로 된 사람이네요. 부인도 잘 고른 것 같아요..

  • 19. ..
    '16.9.4 5:26 PM (175.223.xxx.118)

    다른건 모르겠고 부인이 참 아름답고 귀티나고 고상하더군요 말도 조근조근하고 착해보였어요 제가 남자라도 보자마자 반할 것 같았어요 아들딸도 인물 좋구요 가정이 참 다복해보였어요

  • 20. 나이가
    '16.9.4 7:37 PM (220.118.xxx.124)

    링크해주신 기사를 보니 나이가 67년생이라고 해서 깜짝 놀랐네요.
    만으로 49, 우리 나이로는 50세 인데
    저는 당연히 55세 정도 된 줄 알았어요.
    남편 강석우님때문에 나이가 더 들어보이는 걸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3553 본인은 배 안고프다는 남편 16 -- 2016/09/04 4,723
593552 휴가때 먹었던 망고쥬스땜에 괴로워요 12 .... 2016/09/04 6,679
593551 딸아이가 대학은 타지역으로 가고싶어해요 6 2016/09/04 2,267
593550 리콜 발표 하자마자 갤노트7 또 다시 폭발, 이번에는 부상자 발.. 4 ... 2016/09/04 2,943
593549 나이 40넘었는데 피부관리해야겠지요? 4 ㅇㅇ 2016/09/04 3,749
593548 엉뚱하다, 남들과는 다른 생각을 한다는 말 3 .... 2016/09/04 1,021
593547 골든구스 하나사려는데... 1 아짐 2016/09/04 1,532
593546 실리트 실라간 네이쳐 색깔 고민되요 4 해피 2016/09/04 2,050
593545 고구마 사셔서 성공한 데 있으신가요~~?? 10 고구마 2016/09/04 2,143
593544 호탤 스위트룸 묵으면 클럽 라운지 이용 가능한가요? 5 ㅇㅇ 2016/09/04 1,538
593543 백종원요,,, 67 백종원요 2016/09/04 25,119
593542 사주보면 애를 빨리 가져야 남편이랑 헤어지지않는다는데 ㅋㅋㅋ 25 ... 2016/09/04 4,346
593541 요즘 어떤 폰이 좋나요? 2 이젠 바꿔야.. 2016/09/04 839
593540 유해물질없는 샴푸 추천 부탁 6 따사로운햇살.. 2016/09/04 3,155
593539 상담센터 다녀보시거나 육아잡지에 대해 잘 아시는 분~~^^ 1 차리노 2016/09/04 548
593538 요양병원이랑 요양원은 시설이 다른가요..?? 5 ... 2016/09/04 1,913
593537 자식 부려먹는게 당연하단 부모는 9 .. 2016/09/04 2,256
593536 이 겁나는 메일.. 뭘까요? ㅠ (영어..) 5 ㅇㅇㅇ 2016/09/04 2,203
593535 부산에서 반영구눈썹 아이라인 잘하는곳 아시나요? 3 반영구 2016/09/04 2,058
593534 제발!!! 좋은동물병원 추천바랍니다. 5 michel.. 2016/09/04 2,316
593533 허지웅이 아버지에 대해 쓴 글 97 올레 2016/09/04 114,243
593532 지금 경희대 근처에서 뭐 하나요? 이시간에 2016/09/04 724
593531 세탁기 빨래 후에 검은 곰팡이가 .......... 14 세탁 2016/09/04 6,491
593530 송병준 이혼과 전부인들.. 30 .. 2016/09/04 48,557
593529 명절을 앞두고 우리집은 이렇게 간단하게 준비한다 자랑 좀 해주세.. 15 우리 2016/09/04 4,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