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김건모씨는 술을 많이 마시네요

ㅇㅇ 조회수 : 9,802
작성일 : 2016-09-03 19:27:30

얼굴빛깔이 ..정말 술 많이 마시는 사람들 한테 볼수있는 .. 방송용이 아니라 ..평상시에도 많이 마시는거 같아요 ..


 .결혼에 대해서 물으니 ..정색을 하며 .. 결혼에 대한 관념이 ..짐 이다 ..라고 하던데 .


저도 미혼이라 .. 공감은 되지만 ..돈 있는양반도 그런생각 하는구나 싶어서 좀 의외였어요..


 그래도 여잔 좋아하는거 같던데 ..결혼 자체에 대해 거부감 부담감있는거 같더라구요







IP : 211.199.xxx.3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돈이 있어도
    '16.9.3 7:30 PM (175.223.xxx.218) - 삭제된댓글

    참 꾸질

  • 2. 그러게요..
    '16.9.3 7:32 PM (180.68.xxx.71)

    결혼할 생각없는듯..
    걍 혼자 주~~욱 살아야할듯.

  • 3. 사실
    '16.9.3 7:34 PM (14.52.xxx.171) - 삭제된댓글

    저 나이되면 누구랑 새삼스레 같이 사는거 힘들어요
    그런면에서 김국진이 대단해요

  • 4. ...
    '16.9.3 7:41 PM (121.125.xxx.163)

    결혼해도 문제 아닌가요 친구 좋아하고 늘 술 담배에
    연예인 직업 특성상 스케줄 없는날 맨날 집에 있을껀데

  • 5. 김제동
    '16.9.3 7:44 PM (14.2.xxx.203)

    김제동은 통편집된건가요? 어머니는 계셔도 김제동은 아예 안나오고 예고편에도 없던데...
    무슨일인지 대충 예상은 되지만 혹시 다른 이유가 나온게 있었나요?
    지켜주고 싶은 남자... ㅠㅠ

  • 6. . . .
    '16.9.3 7:49 PM (58.148.xxx.236) - 삭제된댓글

    저도 김제동 보려고 기다리는데 왜 안나오나요?

  • 7. ..
    '16.9.3 7:49 PM (112.152.xxx.96)

    전형적인 자유영혼같아요...뭔가 기질이 안정적인 느낌이 없고....

  • 8. ..
    '16.9.3 7:50 PM (112.152.xxx.96)

    노래는 너무 좋고 매력있어요..

  • 9. 엄마가 성유리얘기하던데
    '16.9.3 7:51 PM (39.121.xxx.22)

    눈높아서 못하는거에요

  • 10. 병원
    '16.9.3 7:59 PM (116.34.xxx.220)

    저 정도면 병원가봐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냥 두는 주위 가족. 사람들도 이상해요

  • 11.
    '16.9.3 8:07 PM (121.182.xxx.56)

    윗분 병원은 왜?

  • 12. ㅇㅇ
    '16.9.3 8:10 PM (223.62.xxx.97)

    20대때부터 저 피부였어요
    그리고 남자 50이면 웬만한 중년들도 한군데씩 아플 때인데
    김건모는 몸관리 목관리 잘해요
    자유영혼 코스프레한다고 진짜 막사는걸로 알면 곤란.. ㅡㅡ

  • 13. ㅎㅎ
    '16.9.3 8:16 PM (119.192.xxx.72)

    되게 예민하고 섬세해요. 젊었을때는 놀러다니고 그랬을지 몰라도 집돌이에요. ㅎㅎ

  • 14. 50kg
    '16.9.3 8:18 PM (180.70.xxx.205) - 삭제된댓글

    눈이 너무 높어서ㅠㅠ
    개인적으로 목소리 상할까봐
    술 담배좀 하지말고
    새 음반좀 내줬으면 좋겠어요

  • 15. ㅡㅡ
    '16.9.3 10:08 PM (223.62.xxx.224) - 삭제된댓글

    가수하면서 가장으로 가족들이 많이 부담스러웠다는 걸
    경험해서 그런거 같아요
    결혼으로 또다른 가족 만들어 처음부터 또 가장노릇
    지친 감정 느낄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만큼 심적인 부담감 많았었다는 걸로 들리더군요
    박수홍도 마찬가지구요

  • 16. 연애하는
    '16.9.3 10:39 PM (119.67.xxx.187)

    남자들이 아주 좋아하는 여자 아니면 요즘은 여친도 어린 엄마같다고 할정도로 챙겨줘야하고 돈쓰고 시간내서 성의 보여야하고 힘들어 연애를 중지하는 경우가 많다해요.

    김건모는 엄하고 움켜쥐고 잔소리하는 엄마때문에 결혼은 짐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어요.
    결혼하면 와이프가 엄ㅈ마의 역할을 대신해 간섭하고 자유를 박탈할수도 있고 체력도 딸리고...

    30대에 진짜 열렬히 좋아한 여자가 있었는데 역시 주위의 반대로 헤어지고 그후 나온 노래들이 다 그 사랑얘기라죠.그라고 진정한 사랑 안해봤고 안하고 싶겠어요??

    상황이,열정이,의욕이 사그린드는 나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3395 중산층정의 같은거 보고요 6 아하 2016/09/04 1,481
593394 강하늘....... 21 보보경심 2016/09/04 7,141
593393 세례받은 사람이 제사 지내면 안되는 거지요?? 25 2016/09/04 3,462
593392 남편 해외 유학 (2년) 따라가는게 나을까요? 26 궁금 2016/09/04 4,705
593391 요즘은 뇌종양수술 완치되나요? 5 ... 2016/09/04 3,739
593390 동전까지 계산 철저히 하는 사람 어때요? 싫을까요?ㅠㅠ 24 ..... 2016/09/04 6,139
593389 동창들 찾아 만나고 좀 실망했어요. 3 ,... 2016/09/04 4,288
593388 어쩌다 솔로들 나오는 프로 보니 1 .... 2016/09/04 959
593387 홧병이 왜 이리 오래가는지 갑자기 깨달았어요! 6 불덩어리 2016/09/04 3,224
593386 담마코리아 명상 프로그램 다녀오신 분 계신가요? 11 .. 2016/09/04 2,322
593385 아이와 따로자니까 맘이 멀어지는것같은데 19 ㅇㅇ 2016/09/04 3,228
593384 우유나 유제품 대체할만한 거 없을까요? 3 고민 2016/09/04 1,130
593383 오휘는 어떻게 사는게 이득일까요? 7 절약 2016/09/04 2,091
593382 학원에서 성적표시 1 학원 2016/09/04 689
593381 나이든중년여성도 참 무례하긴 마찬가지네요 21 2016/09/04 5,927
593380 지금 속끓이다가도 1년뒤를 생각하면... 2 00 2016/09/04 1,039
593379 카니발 편하게 운전할 수 있을까요? 10 변화 2016/09/04 2,815
593378 객관적으로 순자산이 얼마정도는 돼야 중산층인가요? 16 .. 2016/09/04 8,009
593377 다시 태어나야한다면요 전... 1 부질없지만 2016/09/04 627
593376 이번생은 망했다 라는 표현이 참 싫네요... 18 돼지귀엽다 2016/09/04 4,495
593375 제생각에 중산층은 이래요 24 서민 2016/09/04 7,014
593374 건축학과.수학과. 9 .. 2016/09/04 2,189
593373 파리바게뜨에서 2 ㅡㅡ 2016/09/04 1,241
593372 자녀들 교육비 등등 지출을 계산하는게 이상한가요? 11 ㅎㅎ 2016/09/04 2,229
593371 옆에 글 요양원 실습 갔다 오신 분 글 읽고 많이 울었어요..... 51 333 2016/09/04 8,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