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또 맛있게 먹는법?

... 조회수 : 2,368
작성일 : 2016-09-02 20:02:36
건강이 너무 걱정돼서 다이어트 해야 합니다.
나또로 일단 한 끼를 대체해 보려고 하는데요,
문제는 나또가 별로 전 맛이 없더군요. 

풀무원 낫또만 먹어봤는데,
전 좀 짜요. 간장은 아예 안 넣거나 조금만. 그리고 겨자는 넣거나 안 넣거나 해서 먹는데,
어떻게 잘 먹는 방법이 있을까요?
계란 후라이를 해서 먹으면 좀 낫던데,
다른 방법 있으면 공유해 주세요~
IP : 125.129.xxx.24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2 8:03 PM (175.223.xxx.201) - 삭제된댓글

    전 끈적이는게싫어서 그냥먹거나 아주 으깨서 떠먹어요 ㅎㅎ

  • 2.
    '16.9.2 8:06 PM (211.36.xxx.111)

    겨자넣고간장은조금만넣어서 젓가락으로완전 섞어요 진이많이나오ᆢ그상태로후루룩먹어도좋고밥위에다얹어계란노른자얹기도하고 김가루뿌리기도하고참기름뿌리기도해요전참기름만살짝뿌려먹어요

  • 3. ...
    '16.9.2 8:17 PM (125.129.xxx.244)

    으깨먹는 방법과 참기름 생각은 못해봤네요. 해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솔직히 좀 먹다보면 느글느글해서... 일본사람들은 김으로 그 실을 끊어 먹는다더군요. 김이 맛있긴 한데, 김도 짜서...

  • 4.
    '16.9.3 12:16 AM (59.13.xxx.191)

    나또가 맛있어서 먹는데 문제는 그 끈적이는 실이예요 수저에 붙어서 떨어지질 않으나 먹기가 참 불편하네요.
    전 깻잎이나 김에 많이 싸먹고 현마밥에 상추랑 이런 저런 야채넣고 나또랑 같이 비벼 비빔밥으로 먹어요

  • 5. ohgoodgood
    '16.9.3 11:49 AM (222.119.xxx.68)

    전 검은콩 낫또 먹는데 훨씬 먹기 좋아요. 대학부설?협력? 형태로 생산되는 낫또인데..김에 싸먹거나 그냥 먹어도 훨씬 먹기 좋더라구요. 노란콩 낫또보다 훨 먹기 좋아요..

  • 6. 유후
    '16.9.3 6:53 PM (14.42.xxx.99)

    날계란 밥 김치 대파 섞어서 먹으면 맛있는데 밥 대신 드신다면 김밥 빼고 날계란해서 드셔보세용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3065 사람이 좋다 김한석 부부.. 49 ..... 2016/09/03 24,213
593064 사직서내는 시기 3 2016/09/03 1,283
593063 학교에서 친구에게 맞고오면 어떻게 하세요? 9 속상해요 2016/09/03 1,708
593062 방용훈이 장자연씨 리스트에 있나요? 2 .. 2016/09/03 8,645
593061 연세대 공대 한학기 등록금 11 사립 2016/09/03 7,654
593060 짬뽕 먹고 싶어요. 서울에 군산 짬뽕 같은집 있나요? 7 2016/09/03 2,428
593059 초4 딸~벌써 여드름이 나요ㅜㅜ 7 속상 2016/09/03 3,210
593058 남자가 맘변하지않고 나만사랑해주면 좋겠다 6 사랑스러움 2016/09/03 2,340
593057 당뇨안걸릴려면 아무것도안먹음 되나요? 6 유전 2016/09/03 3,478
593056 택시비 만원 아끼려고 지하철 탔다가 소매치기 당했어요ㅠㅠ 16 슬퍼요 2016/09/03 6,477
593055 회사에서 남자동기나 상사랑친하게지내면 20 ㅎㄷㅅ 2016/09/03 8,682
593054 아기가 절 바라보는 눈이 사랑에 빠진 눈이네요 76 뿅뿅 2016/09/03 21,744
593053 박근혜 대통령 당신은 어느 나라 대통령입니까? 그 나라로 가십시.. 12 태민 ㅋㅋㅋ.. 2016/09/03 2,315
593052 신생아 분유랑 6 신ㅅ 2016/09/02 1,031
593051 싱크대 교체 실제로도 8시간 뚝딱인가요? 13 ㅇㅇ 2016/09/02 6,381
593050 결혼직전에 어떤 느낌이셨어요? 10 ... 2016/09/02 3,501
593049 질투의 화신 의사 6 알바아님 2016/09/02 4,405
593048 삼시세끼만 보고 나면 배고파요~ 11 계란후라이 2016/09/02 2,967
593047 제가 진상인가요? 12 은근 신경 2016/09/02 5,215
593046 결혼한 자식은 그냥 남이다 생각하고 사생활을 존중 18 제발 2016/09/02 8,414
593045 외벌이로 학원, 과외 시키며 과고 보낼수 있을까요? 18 999 2016/09/02 4,527
593044 상병단 아들이 윗상사에게 찍혀 군생활 힘들다는데 2 군부대 2016/09/02 1,510
593043 지방 집값은 어찌 되나요? 24 여기 2016/09/02 6,708
593042 심리상담 받아보신 분들.. 7 오레오 2016/09/02 2,055
593041 남편의 도와준다는 말.. 속고도 또 속네요 5 거짓말 2016/09/02 1,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