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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좋아하고 잘하시는 님들! 체력 좋으신가요?

요리고수 조회수 : 1,042
작성일 : 2016-09-02 19:41:53
방금 나물 다듬고 씻다가 허리가 너무 아파서 조금 남은거 대충 버려버리고 다듬은 걸로만 데쳤어요ㅠ
앉아서 다듬을 걸...바보같이..라고 생각도 들지만
늘 생각하는게 요리하는게 참 체력도 필요하단 생각이 들거든요.
저는 저질중에 저질 체력인데 요리가 싫어요. 특히 나물이나 재료 다듬는거요. 한참 했는데 데치면 한두주먹? 그리고 남편은 또 그걸 몇젓가락에 다먹거든요. 허무하달까ㅜ.ㅜ
IP : 175.223.xxx.14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2 7:49 PM (175.223.xxx.201) - 삭제된댓글

    ㅎㅎ 맞아요 참..
    공산품거의없던 예전엔 어땠을지...
    지금도힘든데 장까지 담구던 예전엔 진짜 가사가 막노동급이었을듯해요..ㅠㅠ

  • 2. 존심
    '16.9.2 7:59 PM (14.37.xxx.183)

    먹는장사가
    노가다 중에 상노가다입니다

  • 3. ...
    '16.9.2 9:04 PM (125.186.xxx.152)

    나물은 반찬가게에서 사다 먹는게 더 나은거 같아요.

  • 4. 원글
    '16.9.2 9:35 PM (211.247.xxx.12)

    그쵸?? 저만 그런게 아니라니 다행이네요ㅎ 진짜 상노가다ㅠㅜ

  • 5. 요리가 좋아요.
    '16.9.3 3:53 A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불행이도 먹어주는 이가 없네요.

  • 6. 요리가 좋은..
    '16.9.3 3:55 A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체력은 별로지만 사실 힘쓰는일 못해요.
    하지만 요리가 집안일 중 제일 적성에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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