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인테리어하신 분들 남편 반대는 없으셨어요?

인테리어 조회수 : 696
작성일 : 2016-09-02 16:15:10
대대적으로는 아니고 살다 보니 조금씩 바꾸고 싶은 부분이 생기네요
우선 현관도 너무 좁고 욕실 세 곳 수납장도 교체하고 싶고
문 하나는 슬라이딩도어로 바꾸고 싶고
거실 시스템창 한쪽만 스윙도어로 바꿔서 마당으로 바로 나갈 수 있게 하고 싶고요
이 정도면 큰 돈은 안 들지 싶은데 어쨌든 인테리어 생각이 전혀 없는 쪽에선 돈 쓰는 일이 되니까 제가 설득을 해야 되요
남들은 잘만 고치던데 남편이 동의해주거나 저한테 맡기지를 않으니 어떡할까요
어떤 문제에 대해서 아예 대립점에 있으면 어떻게 해결해야 현명할까요?

IP : 118.223.xxx.25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2 5:33 PM (125.187.xxx.10)

    반대안하고 전적으로 제게 맡겼어요. 남편과 합의가 안된다면 어렵지요. 금액도 어느정도는 크고 공사도 해야하니까요.

    인테리어해야하는 이유를 남편이 납득해야겠지요. 원글님이 별도로 돈이 있어 그돈으로 한다면 몰라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3458 여자가 돈이 많으면 불륜이라도 관계 오랬동안 지속 되는거 같아요.. 6 ㅇㅇ 2016/09/04 5,376
593457 시동생 결혼 전날 며느리의 할일? 26 궁금하다 2016/09/04 5,598
593456 길가다 천원 주웠어요 7 ㅊㅊ 2016/09/04 2,341
593455 전업주부 마흔한살. 무슨일을 해야 ㅜ할까요. 20 일하고 싶다.. 2016/09/04 8,300
593454 중국어-목표는 자유여행입니다 10 기쁨이 2016/09/04 1,572
593453 영어고수님들 도와주세요 5 ontoge.. 2016/09/04 856
593452 하루종일 할 일이 없어요 5 무슨일 2016/09/04 2,289
593451 반포래미안 갔다 충격먹었어요 69 ... 2016/09/04 38,500
593450 와 지금 복면가왕 대단하네요 7 ㅎㅎ 2016/09/04 4,712
593449 판듀 재밌네요 2016/09/04 1,397
593448 질투의 화신 엄마들이 빨강이 왜 찾는거에요? 6 ... 2016/09/04 6,454
593447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양동근 수염 4 ... 2016/09/04 2,542
593446 남편 뒷통수 한대 때리면 어떨것 같으세요? 16 .. 2016/09/04 3,607
593445 아이둘 입주 도우미 vs. 출퇴근 도우미 5 ㅇㅇ 2016/09/04 1,807
593444 급질) 인터넷면세점 2 ? 2016/09/04 788
593443 누구 말투가 문제인가요? 4 아놔 2016/09/04 1,142
593442 술끊고 달라진 점 5 신기 2016/09/04 3,656
593441 고등학교 수학1 어떤 교재로 시작하나요? 7 중딩 2016/09/04 1,327
593440 중학생 용돈 얼마씩 주세요? 5 .. 2016/09/04 1,543
593439 럭ㅇ스포ㅇ어ㅇ스 완전 사기 쇼핑몰ㅇ이에요 ㅇㅇ 2016/09/04 1,621
593438 요양병원 요양원 근무했던 간호사입니다 169 질문 받아요.. 2016/09/04 51,623
593437 스테로이드? 이런게 왜 위험하다고 하나요? 10 흐음.. 2016/09/04 4,614
593436 난 진짜 남편이 살림하면서 애들 수학만 가르쳐주면 좋겠네요 5 신의한수 2016/09/04 2,319
593435 중산층,중위권의 기준?? 저열한생각을버리세요 6 ㅇㅇ 2016/09/04 1,944
593434 미국도 돈 많은 사람들은 주로 건물주 하나요? 4 ... 2016/09/04 4,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