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분리수거 까다롭네요

분리 조회수 : 1,466
작성일 : 2016-09-01 22:43:56
단지 내 분리수거가 엄격해졌어요. 스폰지, 라면봉지 묶음 싸는 코팅된 비닐, 과일싸는 스티로폼, 뭐가 묻은 플라스틱 등등 재활용 안되는게 너무 많아요. 비닐에 스티커 붙어있음 또 안되구요.

원래 재활용이 안되는건데 다들 재활용품으로 버렸던건가요? 아니면 업체들이 수익이 안나서 까다로워 진건가요? 건강즙도 자주 먹는데 그런 비닐류도 다 그냥 버려야한다니...소각하면 유해물질 엄청 나올게 뻔한데요. 그러고보면 우리 나라가 비닐류며 과대포장 참 많이 하는 것 같아요.
IP : 218.238.xxx.5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1 10:46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원래 재활용이 안되는건데 다들 재활용품으로 버렸던거죠.

  • 2. ...
    '16.9.1 10:53 PM (211.58.xxx.175) - 삭제된댓글

    사실 기껏 분리수거 해봐야 정말 재활용 되는건 극히 일부죠
    고철이나 공병정도?
    분리수거 별 의미없다고 봐야해요
    스티로폼 박스도 재활용 한다지만
    남들 버린거 보면 테이프, 택배송장 그대로 붙어있어요
    업체가 가져가서 다시 다 손질해야 한다던데요

  • 3. ㅇㅇ
    '16.9.1 11:04 PM (121.168.xxx.72)

    라면봉지도 분리수거해야하나보네요 여태일반쓰레기로 버렸는데

  • 4. 존심
    '16.9.2 7:16 AM (14.37.xxx.183)

    수거업체에서 쓰레기로 처리했습니다.
    그런데 플라스틱 재활용품의 가격이 폭락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이에 비해 쓰레기 처리비용은 엄청나게 올라 버렸습니다.
    그래서 업체에서 재활용이 안되는 것들을 그냥 처리해 주기에는 수익성이 너무 악화된 것이지요.
    단지별로 업체에서 돈을 주고 수거했는데
    이제는 그럴 수 없는 상황까지 온 것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3042 지방 집값은 어찌 되나요? 24 여기 2016/09/02 6,708
593041 심리상담 받아보신 분들.. 7 오레오 2016/09/02 2,055
593040 남편의 도와준다는 말.. 속고도 또 속네요 5 거짓말 2016/09/02 1,996
593039 초5 남아 키가 얼마인가요 16 . 2016/09/02 5,302
593038 이승철의 인연을 아시나요? 7 인연 2016/09/02 2,243
593037 잣죽 질문드려요 4 잣죽 2016/09/02 985
593036 자산 증식이 제일 많이 가능한 연령대가 언제인가요? 11 궁금해요 2016/09/02 3,645
593035 주5일 45분 수영으로 체력길러질 까요. 8 저질체력 2016/09/02 7,650
593034 닭발 사왔는데 생긴 모양때문에 다 버렸어요........ㅠㅠ 32 에휴 2016/09/02 6,923
593033 중3인데 담임이 바뀐대요 3 .?? 2016/09/02 1,511
593032 차승원이 손호준은 진짜 좋아하는것 같아요 ㅎ 24 ... 2016/09/02 14,290
593031 세균맨 정세균 의장님...ㅎㅎ 24 넘좋아용 2016/09/02 4,154
593030 인터넷으로 생선 주문할곳 믿을만한곳 좀 알려주세요 1 .. 2016/09/02 1,175
593029 LA에 7일정도 머물를 예정인데 유심은 어떤걸루 해야하는지 조언.. 1 뚱띵이맘 2016/09/02 520
593028 플라스틱서랍장 vs 나무로된 서랍장..어떤게 좋을까요? 5 ........ 2016/09/02 2,616
593027 조선일보 회장의 동생 방용훈씨 아내 자살 5 .... 2016/09/02 12,784
593026 시골에 놀러갈때요. 6 전원주택 2016/09/02 1,735
593025 네이버 중고나라 잘아시는분께 질문드려요 2 꽃양 2016/09/02 1,370
593024 응삼이 엄마는 중간에 배우가 바뀌나요? 10 84 2016/09/02 2,619
593023 만약 저 암이면 수술안하고 죽을거에요 27 2016/09/02 9,278
593022 철분제 궁금한 점이 있어요. 5 약사님들 2016/09/02 1,583
593021 제가 별 것도 아닌 일로 기분나빠하는 건가요? 36 하아 2016/09/02 7,338
593020 저도어쩔수없는 시누인가봐요. 47 마음공부 2016/09/02 8,798
593019 점뺀자리에 물들어가도 되나요? 2 ㅇㅇ 2016/09/02 1,852
593018 저희 아파트 길고양이... 신고를할지 어떨지 모르겠어요.. 18 냐옹 2016/09/02 3,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