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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수거 까다롭네요

분리 조회수 : 1,461
작성일 : 2016-09-01 22:43:56
단지 내 분리수거가 엄격해졌어요. 스폰지, 라면봉지 묶음 싸는 코팅된 비닐, 과일싸는 스티로폼, 뭐가 묻은 플라스틱 등등 재활용 안되는게 너무 많아요. 비닐에 스티커 붙어있음 또 안되구요.

원래 재활용이 안되는건데 다들 재활용품으로 버렸던건가요? 아니면 업체들이 수익이 안나서 까다로워 진건가요? 건강즙도 자주 먹는데 그런 비닐류도 다 그냥 버려야한다니...소각하면 유해물질 엄청 나올게 뻔한데요. 그러고보면 우리 나라가 비닐류며 과대포장 참 많이 하는 것 같아요.
IP : 218.238.xxx.5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1 10:46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원래 재활용이 안되는건데 다들 재활용품으로 버렸던거죠.

  • 2. ...
    '16.9.1 10:53 PM (211.58.xxx.175) - 삭제된댓글

    사실 기껏 분리수거 해봐야 정말 재활용 되는건 극히 일부죠
    고철이나 공병정도?
    분리수거 별 의미없다고 봐야해요
    스티로폼 박스도 재활용 한다지만
    남들 버린거 보면 테이프, 택배송장 그대로 붙어있어요
    업체가 가져가서 다시 다 손질해야 한다던데요

  • 3. ㅇㅇ
    '16.9.1 11:04 PM (121.168.xxx.72)

    라면봉지도 분리수거해야하나보네요 여태일반쓰레기로 버렸는데

  • 4. 존심
    '16.9.2 7:16 AM (14.37.xxx.183)

    수거업체에서 쓰레기로 처리했습니다.
    그런데 플라스틱 재활용품의 가격이 폭락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이에 비해 쓰레기 처리비용은 엄청나게 올라 버렸습니다.
    그래서 업체에서 재활용이 안되는 것들을 그냥 처리해 주기에는 수익성이 너무 악화된 것이지요.
    단지별로 업체에서 돈을 주고 수거했는데
    이제는 그럴 수 없는 상황까지 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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