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이 빠지고, 생리가 끊어 졌어요

조회수 : 3,324
작성일 : 2016-09-01 17:26:17
콜레스테롤 수치가 위험단계라
포화지방 음식들을 많이 자제를 했거든요
살이 5kg이상 빠졌구요
근데 생리가 끊어졌어요 3개월째. .
포화지방 음식들만 자제할뿐이지
세끼 배부르게 다 먹어요
살코기 생선 야채 과일ㆍㆍ챙겨서 모조리
먹는데요
생리가 없어진것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ㅠ
저같은분 계실까요?

IP : 115.139.xxx.5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
    '16.9.1 5:29 PM (223.62.xxx.27)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 2. ..
    '16.9.1 5:30 PM (211.197.xxx.96)

    너무 지방 안드셔서 그래요
    성호르몬의 원료가 콜레스테롤이거든요

  • 3. ...
    '16.9.1 5:42 PM (220.75.xxx.29)

    겨우 5키로로 생리가 끊어질 정도면 원래 살이 없으셨는데 콜레스테롤만 높으셨던 건가요?

  • 4. ..
    '16.9.1 5:50 PM (211.227.xxx.58) - 삭제된댓글

    다시 3키로정도 되돌리니까 생리도 다시 시작하더라구요.

  • 5. 루이지애나
    '16.9.1 5:51 PM (122.38.xxx.28) - 삭제된댓글

    호르몬이 줄어서ㅠㅠ

  • 6. ㅇㅇ
    '16.9.1 5:54 PM (49.142.xxx.181)

    갑상선 호르몬 검사 한번 해보세요.
    항진증이면 생리 끊기고 살 빠집니다. 심장 벌렁대고..
    물론 치료되면 다시 살도 붙고 생리도 돌아오죠.

  • 7.
    '16.9.1 7:42 PM (115.139.xxx.56)

    40대중반이구요
    갑상선검사를 해봤어요
    티에쓰홀몬수치가 조금 낮다하고
    초음파랑 다 정상이라 더군요

  • 8.
    '16.9.1 7:43 PM (115.139.xxx.56)

    생선 계란 식물성기름 두유 콩ㆍㆍ
    진짜 골고루 먹죠 먹는거 넘 좋아하거든요

  • 9.
    '16.9.1 7:56 PM (121.129.xxx.216)

    중단 된지 얼마나 되셨나요?
    가끔 피곤하거나 스트레쓰 많이 받으면 한두달 건너 뛰기도 하는데요
    산부인과 가서 얘기하고 주사 맞고 오면 생리 나오던데요
    병원 가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1380 나는 솔로 지금펜션요 그리스신전 기둥 깜놀.. 1 귀여워 09:10:09 61
1771379 추억 노래 좋아하시면.. 어플 하나 추천해요 그냥 09:07:19 36
1771378 저는 주식하면 안되는 사람이에요 3 ... 09:02:55 337
1771377 쳇지피티 사주 4 ..... 08:58:28 231
1771376 검찰, 대장동 항소 포기…수천억 배임액 환수도 사실상 막혔다 9 ㅇㅇ 08:55:50 435
1771375 스팀 세척 에어프라이어 추천 부탁해요~ 3 노을 08:54:41 96
1771374 식기세척기 음성기능,프라이팬선반 기능 중 어떤게 더 유용한가요?.. 3 ... 08:53:53 64
1771373 저를 무시하는건가요? 14 무시 08:37:18 890
1771372 치킨 랩 야무지게 싸는법 ㅎㅎ 있을까요? 3 부자되다 08:31:32 278
1771371 건강 검진에서 심비대 진단 받았습니다. 4 좋은생각37.. 08:18:20 560
1771370 [단독] 시진핑이 극찬한 ‘대학생 편지’ 주인공들 “답장에 놀라.. 3 한겨레 08:15:49 1,234
1771369 60대 건강비법 나눠봐요 5 보습 08:14:53 1,132
1771368 트리트먼트 한 날은 머리가 두상에 딱 붙어서 잘 안하게 돼요 8 트리트먼트 08:07:57 865
1771367 김장 양념 사는 이유는 뭘까요 11 김장 08:06:15 1,502
1771366 대장내시경 1 ... 08:04:03 315
1771365 여행지에서 남편이 싫어질때 27 아내 07:54:22 2,397
1771364 인사를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 --- 07:54:13 393
1771363 장동혁이 어제 실제로 쓴 방명록.jpg 21 미친거니? 07:38:59 2,987
1771362 새벽에 쥐잡아준 남편 4 ..... 07:22:55 2,158
1771361 .. 4 악마의 유혹.. 07:20:08 1,006
1771360 아이 체육센터 수업 중 짝이 없다는데 9 아침 07:08:16 1,058
1771359 원인이 많지만 주로 수면부족과 스트레스가 주로 암의 원인인거 같.. 7 ........ 06:19:49 4,211
1771358 본인 생일에 어머니께 감사 문자 보내시나요? 11 - 06:04:35 1,160
1771357 장례식장 다녀와서 5 --- 06:04:24 1,990
1771356 중고차가 장애인용으로 구매한거란걸 알았어요 20 ㅇㅇ 05:50:29 3,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