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그만둬야할까요..?
1. 그정도로
'16.8.31 11:03 PM (121.185.xxx.67)그만두면 어디도 못다녀요.
직접 님탓한거도 아니고 나가라고 한거도 아니니 버티세요2. 돈 절실히 필요하심
'16.8.31 11:08 PM (223.62.xxx.23)다니셔야 되고 아님 마는거죠
3. ..
'16.8.31 11:09 PM (175.116.xxx.236)그런가요? 남자사원들이 저를 보고 원망의 눈빛과 한숨을 쉬어대서 참... 괜시리 의기소침해지더군요...
4. 그런데
'16.8.31 11:15 PM (183.100.xxx.240)바빠도 일은 정확하게 했다면
책임소재 따질때 나는 아니라고 확실하게 말할수 있지 않나요?
사용설명서는 따로 말을 안해도 정확하게 해야할 일이죠.
그만 두더라도 책임은 지고 그만두어야죠.5. 돼지귀엽다
'16.8.31 11:59 PM (219.255.xxx.44)별 거지같은 회사 다 보겠네요.
입사한지 한달도 안된 사람한테 그런 의무를
지게 한다는건 지금 그 회사에
책임감을 가지고 일하는 사람이 없단 뜻이예요.
제 동생이었으면 그만두라고 합니다.6. ..
'16.9.1 12:36 AM (175.116.xxx.236)너도알고 나도알고 사실 되게 분주한 작업인데 암묵적으로 직원들 다 아는 사실일겁니다 근데 직접 해보지 않고는 이게 더 얼마나 정신없는 작업인지 모를거에요... 적어도 옆에서 검수만 해주는 직원이 한명이라도 더 있었더라면.. 제가 제일 마지막에 들어왔고 게다가 이미 일은 벌어진 상태인데 거기가대고 구차하게 변명하기가 애매하더라구요... 어차피 내일은 더 일찍 움직여야하니깐요...ㅠㅠ 정말 답답합니다.. 돼지님은 가족같이 생각해줘서 감사해요 좀 위안이 되네요 ^^ㅎ..
7. ..
'16.9.1 1:25 AM (222.113.xxx.119)어디든 일하다 문제 생기면 이상하게 신입으로 몰더라구요.
딱 두분만 일한거만 둘 중 한사람 실수가 맞는데 여러 사람일땐 어쩔수없이 신입이 뒤집어 쓰더라구요
일 배우는 과정이다 생각하시고 그냥 버티세요.
물건이 비행기 타고 나간것도 아닌데8. ㅋㅋ
'16.9.1 8:08 AM (39.7.xxx.84)예전회사가 저랬어요 입사한지 이틀만에 제 담당이라고 제가하지 않은일ᆢ전임자가 한걸 책임지라고 ᆢ
미친 전 이건아니다싶어 한달정도 하다 나왔어요9. 신입이라
'16.9.1 9:14 AM (106.240.xxx.214)당하는거예요 그 회사 시스템을 모르니까 인정상 안그럴거 같지만 그래서 사회는 냉정하다고 하자나요 그만두지는 마시고 그 일로 무뚝뚝하니 있지 마시고 절실히 돈이 필요하면 직원들 일하고 오면 고생햇다고 하고 커피라도 주고 하루일과를 정리해 두세요 하다못해 오늘 몇개 스티커 붙였다 이런거 그래야 살아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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