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리적 사고력이 부족해서 한 두개 틀리는 상황에서 양을 늘리는 건 의미가 없어요.
본인이 틀린 문제에 대해 정확히 파악하는 노력이 필요하죠...
그런데 저런 학생들은 또 그런 과정은 굉장히 불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게 문제...
제가 저런 학생 여러 번 봤는데요 결국 수능에서는 좋은 성적 안 나오더라구요.
다들 강남 메가스터디에서 난다 긴다 하는 애들이었는데
깊이 없이 양치기로만 승부를 거니까 평소 모의는 잘 나오다가도
9월 평가원 모의고사에서 성적이 하락하더니 수능에서도 역시...
그런데 그런 스타일의 학생은 하나같이 그런 결과...
그래서 느꼈지요... 역시 수능문제가 변별력이 있구나 하고요...
아이에게 불안감을 양으로 승부보려고 하지 말고 질로 승부해야 한다는 사실을 납득시켜야 해요.
추천은 제가 잘 몰라 못하구요
외고1학년인 친구아이 블랙라벨 수능독해 하던데요
수능 기출 다 풀었어요?
틀린 문제는 왜 틀렸는지 확실히 이해가 간다고 하나요?
기출에서 모르는 단어가 없게 해석안되는 문장이 없도롣 반복반복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반복하는 게 낫겠죠?
수특은 한 번 반복했어요.
수능 기출은 그간 풀었던 문제집들에 계속 반복되어서
이젠 지겨울 정도고요.
몇 달전부터 질문받고 단어들만 체크해주고 있어요.
블랙라벨 권해주신 님, 감사드려요. 서점 가서 살펴볼게요.
모의 4등급 나오던 학생이었는데, 그래도 2년 채 안되어 여기까지 올라왔어요.
머리가 좋으니까 암기력은 좋은데, 정말이지 지식이 너무너무 짧아요. -_-
게임만 했었는지... 엥겔지수니 뭐니 아무 것도 모르더라구요.
문제 푸는 게 신기할 정도예요.
영어 지문 이해시키려면 한국말로 관련 지식부터 설명해야 해서 그간 참 힘들었어요.
오르비의 E-Solution 풀어보세요
오르비의 E-Solution 추천합니다
그리고 팟캐스트 입시왕의 수능백일 기적의 공부법도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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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수능영어 교재.. 더 이상 할 게 없는데 뭘 해야 할까요?
영어 | 조회수 : 1,248 작성일 : 2016-08-31 15:52:22
EBS는 다 풀었고 (수특, 수완, 모의고사까지)
메가스터디도 풀었고...
모의고사에서 한두 개 정도 틀리는데,
하나 더 맞는게 참 힘드네요.
이과 아이라 문학, 철학, 심리 지문 나오면 당황하고
생각이 안 뻗어나가요. -_-
교재가 다 거기서 거기라
뭘 더 풀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ted 듣기도 하고 있고요.
전에는 자세히 했는데, 이제는 수능도 다가왔고
그냥 지식의 확장 차원에서 듣고 요약만 하게 해요.
근데 불안해서 그러는지 문제집만 풀려고 하는 학생이에요.
추천해주실 문제집 있는지요?
IP : 121.167.xxx.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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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친 표현, 욕설 등으로 타인을 불쾌하게 하지 않도록 해주십시오.
ㅇㅇ
'16.8.31 4:00 PM (61.100.xxx.250)
추천은 제가 잘 몰라 못하구요
외고1학년인 친구아이 블랙라벨 수능독해 하던데요
...
'16.8.31 4:13 PM (183.98.xxx.95)
수능 기출 다 풀었어요?
틀린 문제는 왜 틀렸는지 확실히 이해가 간다고 하나요?
ㅇㅇ
'16.8.31 4:22 PM (211.36.xxx.3)
기출에서 모르는 단어가 없게 해석안되는 문장이 없도롣 반복반복
원글
'16.8.31 4:28 PM (121.167.xxx.219) 삭제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반복하는 게 낫겠죠?
수특은 한 번 반복했어요.
수능 기출은 그간 풀었던 문제집들에 계속 반복되어서
이젠 지겨울 정도고요.
몇 달전부터 질문받고 단어들만 체크해주고 있어요.
블랙라벨 권해주신 님, 감사드려요. 서점 가서 살펴볼게요.
반복 블랙라벨 E-solution 감사합니다.
어제 달아놓은 댓글이 실수로 지워졌어요.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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