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싱크대 수도처럼 생긴 정수기 사용하는데 유명회사 아니구요..

정수기 조회수 : 1,012
작성일 : 2016-08-31 12:07:58

직수형 정수기라고 하더군요.

싱크대 옆에 작은 수도꼭지처럼 생긴 정수기에요.

따로 정수기 기계가 있는게 아니고 싱크대 아래 수납장에 정수기 필터기 있구요.

이게 3-4달에 한번 간다고 하더니 거의 5달 만에 연락이 오네요.

전에도 그보다 더 뒤늦게 교체되서 항의한적 있었는데 이번에도 4월 초에 교체하고 아직까지 연락없다

이번주 연락해서 갈러 오겠다고..

화가나고 업체를 바꾸고 싶은데 마땅히 아는곳이 없어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이곳이 좋은 정수기 회사인지 믿음도 가지 않구요.

저처럼 이런곳 쓰시는 분 계실까요?

4달에 한번 갈고 매달 9900원이 빠져 나갑니다.

괜찮나요?

IP : 1.242.xxx.11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31 12:11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인터넷 찾아보면 정수기필터 셀프교체법 많아요.
    필터 따로사서 님이 직접 교체 하세요.

  • 2. ...
    '16.8.31 12:14 PM (61.32.xxx.234) - 삭제된댓글

    제가 그걸 썼어요...
    씽크대에 구멍 뚫어 가늘게 정수기 수도관에서 물이 나오는....
    근데 여간 불편한게 아니더라구요
    큰회사가 아니다보니 관리가 제대로 되질 않아서요
    어쩔땐 저희 동네 오는 길이라며 두달 좀 넘었는데 해주고
    어쩔땐 5~6달이 되도록 연락도 없고..
    저도 신경 안쓰다 보면 기간 넘어가는 줄도 모르구요...
    독일 회사라 하는데 아무리 좋은 회사라도
    규모 있는 제품을 써야겠다는 생각을 해요

  • 3. .가을.
    '16.8.31 12:17 PM (5.254.xxx.124) - 삭제된댓글

    언더씽크 방식 정수기 말하시는데요.
    휴.. 스탠드형 정수기야 분해하고 내부 복잡한 가운데 물탱크 청소하고 필터갈기가 난감한거지

    언더씽크 방식은요. 그거 초딩도 해요. 필터만 달랑 사서 바꾸면 끝인데
    그걸 왜 관리를 맡겨요 ㅠ

    검색 해보세요. 필터 전문판매몰에서 자세하게 나와있고 전화주면 친절히 설명해줘요.

  • 4. ,
    '16.8.31 12:20 PM (115.140.xxx.74)

    우리집도 직수형정수기 쓰는데
    필터는 인터넷으로 구입하고
    남편이 갈아요.
    5~10분 정도 걸리나?

    필터파는곳에서는 못갈겠으면 기사부르래요. 출장비 3만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2294 이탈리아 9월에 한여름 옷 입나요? 6 반반무많이 2016/08/31 1,569
592293 세월호869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10 bluebe.. 2016/08/31 371
592292 콩나물무침을 했는데... 뭐가 잘못됐는지 봐주세요. 26 츄파춥스 2016/08/31 4,357
592291 꿈해몽 부탁드려요 거북이 3마리 8 꿈꾸는자 2016/08/31 2,567
592290 엄마집 참깨 두말을 도둑맞았다네요. 좀도둑 조심! 7 페페 2016/08/31 2,088
592289 이사할때 제일 먼저 이사할집에 무슨 물건을 기져디 놓나요 5 111 2016/08/31 4,069
592288 바람피고 있는 남편. 뭘 요구 할까요 제가.. 28 2016/08/31 9,085
592287 쥐구멍이라도.... 6 마미 2016/08/31 1,093
592286 아직도 생각나는 추억의 만화 있으세요? 38 .. 2016/08/31 3,683
592285 요즘도 돌잔치에 직장동료들 초대하나요? 6 577 2016/08/31 1,497
592284 이상하네요..남편이 샤워하고 누워있는데 29 ㄴㅇㅇ 2016/08/31 25,100
592283 물건이 주는 행복 무시할 수 없네요 1 조맘시 2016/08/31 2,024
592282 정치인들 딸..음악전공 많이하던데 실력은 어떨까요 7 ㅇㅇ 2016/08/31 2,142
592281 눈곱이 끼고 눈이 짓물러요 2 2016/08/31 1,385
592280 혼자 차 타는 엄마한테 서운해요. 글 보니.. 9 ㅡㅡ 2016/08/31 2,754
592279 이사 전 수리 고민되네요 7 꽃그늘 2016/08/31 1,028
592278 수영하시는 분들 봐주세용^^ 10 2016/08/31 1,888
592277 어꺠 자주 아프신분 11 999 2016/08/31 3,512
592276 수돗물이요 3 은빛 2016/08/31 563
592275 김동길도 박근혜를 버렸네요 9 TV조선 모.. 2016/08/31 2,939
592274 손톱이 무좀걸린것처럼 된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요.. 5 이슬 2016/08/31 1,661
592273 친정이든 시집이든 부모님과 통화 자주 하시는 분들께.. 3 궁금 2016/08/31 902
592272 보이스피싱 1 썩을것 2016/08/31 444
592271 급질문이요 조카며느리가 예정일근처인데 양수새서 다니던병원갔더니 .. 6 급질문이요;.. 2016/08/31 1,599
592270 택배기사한테 '문앞에 두고가세요'이러는거 경우없는건가요? 16 ... 2016/08/31 6,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