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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런티어 하면서 허구헌날 늦는 여자

dm 조회수 : 1,685
작성일 : 2016-08-31 07:56:04
외국 삽니다
2세 아이들을 위해 발런티어로 한국어 가르칩니다
같은 선생중에 아이때문(중딩, 고딩)에 늦는다고 핑계되면서 1시간 30분 수업에 허구헌날 30-40분씩 늦습니다
아무리 무보수에 발런티어라고 해도 늦는거에 대해 별로 미안해 하지 않으면서 아이들이 늑장부려 늦는다고 하면서
늦게와도 TA가 있어서 된다고 하네요
가을 새학기 시작하면서  봉사 안할줄 알앗는데 또 하네요

아무리 무보수 봉사라 하지만 선생이라는 자리가 내가 맡은 아이들을 위해  책임감과 성실함을 다해야 하는 자리이건만
늦으면서 계속한다는건 쫌 그렇지 않은가요???

IP : 104.33.xxx.5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6.8.31 8:20 AM (116.37.xxx.99)

    봉사보다 친목에 의의가 있는건 아니겠죠?

  • 2.
    '16.8.31 8:30 AM (39.120.xxx.26) - 삭제된댓글

    그 사람은 다른 약속도 원래 늦는 사람인거 같은데요
    약속 잘 지키는 사람은 무보수 봉사시간도 안늦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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