쌓여가는 종이책 둘 곳이 없어 이제 이북으로 눈을 돌리려고 하는데
어떤 것이 좋을지 잘 모르겠네요.
인터넷 서점은 주로 알라딘, 예스24, 리디북스 이용하고
교보도 이용해볼까 어쩔까 고민하는 중이에요.
추천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슬슬 잠이 와서 댓글을 빠릿빠릿하게 달지 못할 것 같아
미리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쌓여가는 종이책 둘 곳이 없어 이제 이북으로 눈을 돌리려고 하는데
어떤 것이 좋을지 잘 모르겠네요.
인터넷 서점은 주로 알라딘, 예스24, 리디북스 이용하고
교보도 이용해볼까 어쩔까 고민하는 중이에요.
추천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슬슬 잠이 와서 댓글을 빠릿빠릿하게 달지 못할 것 같아
미리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샘은 4년 전에 선물받아서 첨 써봤는데요. 화면이 어두워요. 리디북스 페이퍼는 샘에 비하면 훨씬 눈도 덜 피로하고 밝아서 좋구요 크레마는 안써봐서 모르겠지만 대체로 전차책 사용자분들은 크레마가 더 활성화되어 있어요. 게다가 크레마원은 컬러전자책이라서 훨씬 낫겠죠. 흑백이라 시각적인 부분이 많이 아쉬워요. 전 그래서 구매하신다면 컬러전차책인 크레마원 추천
왜 전자책은 서점마다 다른 단말기를 구입해야 하는지 도대체 이해불가.
epub라는 표준이 존재하는데..
해외에서 살다와서 영문책은 아마존 페이퍼화이트였나? 그거 쓰고, 한국책은 리디북스 페이퍼라이튼가? 둘 중 조금 저렴한거 쓰는데요. 아마존꺼 완전 만족해서 한국책 읽을거 살 때도 아마존이랑 화면이 좀 비슷한걸 우선적으로 중점을 두고 골랐어요.
결과는 리디북스꺼 기계가 기계는 참 좋아요. 근데 이게 리디북스에서 판매하는 이북 컨텐츠만 되거든요. 근데 리디북스 컨텐츠가 교보나 예스나 알라딘 이런 데보다 적어요. 일단 제가 찾는 책들은 그래요. 저는 하이틴로맨스 뭐 이런 것들보다는 제 전공서적 관련된 것들을 이북으로 보려고 산건데..그런 책들이 교보, 예스, 알라딘 이런데서는 쉽게 검색이 되고 이북버전이 있다고 뜨는게 꽤 많은데 리디북스에서는 검색해도 결과가 없어요.
그리고 고전문학 뭐 이런거 유명한 책을 검색해도 리디북스는 있긴 있는데 출판사가 좀 부실한? 뭐 그런 버전이 있어요. 리디북스에도 상당히 이북컨텐츠가 많긴 해요. 다만, 제가 찾는 서적들은 잘 구비되어 있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안써요. 초반엔 그래서 베스트셀러 소설, 에세이 위주로만 좀 읽었어요.
살 때 예스에서 나오는 크레마던가? 그걸 살까 하다가 리디북스 페이퍼가 가독성이 더 낫고 기계가 더 좋다고 해서 고른건데 기계는 참 좋지만 컨텐츠에서 저랑 안맞더라구요.
아마존 킨들 두개-구형과 터치,교보샘 써봤어요
최근 크레마카르타 구입했습니다
교보샘보다는 확실히 가독성 반응성이 낫고 킨들에 비하면
아쉽습니다. 크레마카르타는 알라딘 교보 모두 사용가능하고
기존 페이퍼북 알라딘에 중고판매하시고 적립금으로 받아
이북 구매해도 좋을듯합니다. 아직 이북이 지원되는 분야와 수량 모두 아쉽지만 지하철이나 기차탈때 좋습니다. 저는 살림지식총서100선과 묶음상품으로 구매했어요.
알라딘 중고매입은 이십권까지 매입가확인하고 사전등록후 택배신청하면 반품픽업으로 처리되고 배송료무료이니 참고하세요. 저도 최근 서재정리하고 책 추려 일부 중고판매하고 더이상 안늘린다며 크레마카르타 구입했는데 동거인은 안믿네요^^
http://www.it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780 북큐브 단말기 쓰시면 도서관에 있는 전자책도 이 단말기로 열람할 수 있어요. 유일하게 공공 도서관 전자책 대여 가능한 단말기라서 따로 책을 살 필요가 없어서 더 경제적인 것 같네요.
저도 책이 쌓여가서 둘데 없길래 알라딘에 중고로 팔고 크레마 쓰고 있어요.
다른건 안써봐서 모르겠지만, 예스랑 알라딘이 지원되니 어지간한 책은 다 구할 수 있어 좋네요.
크레마 카르타와 리디북스 둘중 하나 사시면 되구요.
리디북스는 리디북스 사이트에서 필요한 책들이 있는지 보세요.
크레마 카르타는 열린서재라고 타사 앱 (킨들, 리디북스 앱)을 깔아쓸수 있어서 장점이 있어요.
물론 앱들이 전용기기보다는 못하지만 보는데는 지장없어요.
샘 별루. . . ㅠㅠ 후회해요
샘은 가독성 너무 떨어지고 제 기기는 오류도 많아 팩토리 리셋이라고 알려준 리부팅해서 매번 다운로드도 다 다시... 아쉬움이 컸어요. 크레마카르타는 이북외 컨텐츠의 경우(사전등) 화면전환시 잔상이 많고 지저분한데 책 지체만 읽기에는 꽤 발전해 샘과는 비교불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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