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기세척기 위치 조언부탁드려요~~

조회수 : 1,468
작성일 : 2016-08-30 20:20:43

ㄱ 자 주방에 식기세척기를 놓을 거예요

ㅡ 이 부분 가운데 개수대가 있어요

ㅣ 이 부분 아랫부분에(완전 끝은 아니고) 전기렌지가 있구요

저는 오른손잡이예요

이런 경우 어디에 놓는게 좋은가요?


1. 개수대 바로 오른쪽. 즉 ㅡ 이 부분 맨 오른쪽

   (이 경우 ㅣ 의 맨 첫부분.. 그러니까 꺾어지는 부분의 하부장 여는게 불편할것 같음. 식기세척기는 문을 좀 열어놔야하니..)


2. 개수대 바로 왼쪽. 즉 ㅡ 부분 맨 왼쪽.

   (제가 왼쪽 손목이 안좋아서 유기 그릇등 왼손으로 옮기면 손목이 아파요.. ㅠㅠ)


3. ㅣ 이 부분 맨 첫번째. (단점은 1번과 동일)


어디가 젤 나을까요?>

IP : 222.237.xxx.17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번이요
    '16.8.30 8:25 PM (182.222.xxx.32) - 삭제된댓글

    오른쪽 장 여는거 불편하지 않아요.
    식기세척이 끝난후 잠깐은 열어둘 수도 있으나
    굳이 열어둘 필요가 없구요. 뭐 열어두어도
    오른쪽 장 열때 닫으면 되지요. 그게 어려울거 있나요?

  • 2. 원글
    '16.8.30 8:28 PM (222.237.xxx.173)

    아.. 저는 식세기 문 안열어 놓으면 냄새난다고 해서 늘 열여놔야 되는건줄 알았어요 -.-;;;;
    안써봐서요 ㅠㅠ

  • 3.
    '16.8.30 8:35 PM (121.129.xxx.216)

    사용하고 열어 놓고 물기 날라가면 닫아 놔요

  • 4. ㅇㅇ
    '16.8.30 8:58 PM (45.64.xxx.159)

    저희집 주방도 ㄱ이에요 저는 ㅣ중간에 뒀어요 (싱크볼은 ㅡ중간이구요)
    제 추천은 1번입니다. 3번도 나쁘지는 않아요~
    다만 1번이든 3번이든 싱크볼에서 음식물 헹구고 식세기로 옮기는 중에 물이 좀 떨어지는 건 감안하셔야해요~
    식기세척기는 정말 사랑입니다^^

  • 5. ditto
    '16.8.30 10:05 PM (175.113.xxx.201)

    그런데.. 식기세척기가 개수대랑 많이 멀어도 괜찮을까요? 저는 위치때문에 답이 안나와서 식세 포기 직전이거든요 ㅠㅠ 저희 집이랑 구조가 같네요 저도 1번과 3번 중에 고민인데 3번이 제일 낫긴한데 그러면 개수대랑 엄청 멀어지게 되서 이래도 되나 싶어서요 ....

  • 6. 원글
    '16.8.30 10:31 PM (222.237.xxx.173)

    고맙습니다 1로 가야겠어요 ^^

    ditto님 식기세척기는 개수대랑 무조건 가까워야 될것같아요
    안그러면 물이 질질~~

  • 7. 2번
    '16.8.31 4:16 AM (219.240.xxx.190) - 삭제된댓글

    저도 ㄱ자인데 ㅡ에 개수대가 있구요
    저는 2번위치에 있어요
    오른손잡이라 오른손에 브러쉬나 수세미나 쥐고 헹구니까 하나헹구고 하나넣고 아주 편하고 좋아요
    반대인 집(친정)에서 하면 수세미를 몇번 쥐었다 놨다 하는지....
    1번 자리에 하시면 문 활짝 열어놓고 바구니가 끝까지 나오긴 하지만
    정면에서 넣어야 하니 좀 불편하지 않을까요?
    저는 옆에서 보고 넣는 모양새예요
    하루종일 열어놔도 다른 문이나 서랍에 걸릴데 없어서 좋아요
    생각보다 금방 안말라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0982 강원도 타운홀미팅 발언한 삼척 초등교사, 정치적 협박에 시달린 .. ㅇㅇ 14:18:40 52
1770981 잘나가는 친구 부인 얘기 자꾸 하는 남편 2 14:16:09 167
1770980 이름좀 지어주세요 1 ₩₩ 14:10:34 81
1770979 서운한 제가 잘못이겠지요? 6 관리자 14:10:32 340
1770978 남산 하늘숲길 가는법 1 서울 13:58:41 276
1770977 아무 이유 없이 기분이 안 좋을 때 있으신가요? 3 ㅇㅇ 13:58:34 285
1770976 82에서는 매번 이혼하라곤 하지만 이혼이 능사가 아닙니다 5 이혼 13:57:08 490
1770975 지인에게 큰 잘못을 저질렀는데 위로금이 도움이 될까요? 4 .. 13:54:54 825
1770974 사소한 것에 목숨 거는 나 1 ^^ 13:53:45 368
1770973 요리 00 13:51:49 104
1770972 2층에서 뛰어내린 김건희 남자 8 날아라 13:51:46 1,532
1770971 저는 왜 이러는지 3 태도 13:48:39 332
1770970 중학생 애가 자기는 이혼가정에서 자라기 싫다고 해서 7 평행우주 13:47:10 1,056
1770969 이유없이 마음이 힘든날이예요. 3 ..... 13:46:27 416
1770968 거울속 제 얼굴이 너무 낯설어요 3 근자감사라졌.. 13:45:51 438
1770967 고2 겨울방학 쌍꺼풀 수술? 5 ... 13:44:43 203
1770966 차가운 물이나 음료를 마시면 목아프고 기침을 하게되네요 5 13:42:43 175
1770965 거주 확인서 받았는데요 질문있어요 고시텔 13:40:13 235
1770964 피레스여사님 은퇴하셨네요 1 ...... 13:40:06 487
1770963 땅콩버터가 혈당을 올리지안는다고 7 유리병 13:39:33 1,076
1770962 오세훈 한강버스, 이번엔 직원 추락해 골절 7 참... 13:37:36 912
1770961 건강하게 먹는 100% 메밀국수요 1 ........ 13:37:18 342
1770960 사람과 친해지기 겁나네요 10 이젠 13:27:49 1,172
1770959 "내란재판을 이렇게 가족오락관 진행하듯 해도되나요? 3 .. 13:26:56 551
1770958 나는솔로 28기 영숙님 ㅜㅜ 12 13:22:38 1,3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