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한지 네달 넘어가는 아줌마인데요.
수술 부위가 가려워요. 배 안이 모기한테 물린것 처럼 간질간질 해요.
산부인과 의사 열명이 넘는 여성전문병원에서 거기에서 제일 수술잘한다는 의사한테 받았고
수술은 참 잘되었다고.. 그러던데..
체력이 저질이라 그런건지 나이가 많아 그런건지..
욱신거리는것도 두달 정도는 갔던것 같고
근데 가렵지는 않았는데 여름도 다 끝나가는 마당에 가려워지니 참 어찌해야 할지
이거 언제까지 갈까요?
수술한지 네달 넘어가는 아줌마인데요.
수술 부위가 가려워요. 배 안이 모기한테 물린것 처럼 간질간질 해요.
산부인과 의사 열명이 넘는 여성전문병원에서 거기에서 제일 수술잘한다는 의사한테 받았고
수술은 참 잘되었다고.. 그러던데..
체력이 저질이라 그런건지 나이가 많아 그런건지..
욱신거리는것도 두달 정도는 갔던것 같고
근데 가렵지는 않았는데 여름도 다 끝나가는 마당에 가려워지니 참 어찌해야 할지
이거 언제까지 갈까요?
출산 1년 반되었는데 아직도 종종 가려워요
근데 점점 아주 서서히 덜 가렵긴 하네요
출산 4개월이면 많이 힘드실때겠어요.
수술자국이 그리 빨리 아물진 않더라구요 ㅠ
6개월 가요 한 일년지나야 거의 없어지는데 그 후에도 가끔씩 간지럽고 불편해요
애 낳은지 4년 됐는데 아직도 가끔 가려워요
그러려니 해요
16년된 아짐도 아직 가끔 가려운데..
땅기면 아프기도하구요~~
전 캘로이드체질이라 울퉁불퉁한 자국도 오래갔네요~
두 아이 수술로 낳았는데
둘째 돌 즈음인데
안가렵네요
개인차가 있는 듯
캘로이드 체질 아닌데도 (흉 잘 안지는 체질)
응급으로 수술해서 그런가
자국이 어마어마해요.
가끔 이게 제왕절개 자국이냐고 되려 묻는 의사도 있을 정도인데
저 같은 경우는 15년은 가더라고요.
비만 오면 근질근질 환장하게 간지럽더군요.
물론 세월가면서 그 강도는 약해져가더니
요즘은 잘 모르고 삽니다.
제왕절개했는데 아직도 가려워요.저 켈로이드 피부도 아니고 특별히 알러지도 없는 지극히 정상적인 피부인데 노인들이 비오면 사신이 쑤시는것처럼 저는 날이 덥거나 습기가 많은날이면 어김없이 가려워요.진짜 살을 도려내고 싶어요.할수만 있다면
살성 좋은편인데 15년 이상 가끔 가려웠어요.
지금은 괜찮아요.
저 18개월 꽉찼는데 아직도 거렵고 흉도 어마어마
그대로에요
구런데 10월에 또 출산해요 ㅠㅠ
의사쌤이 흉터 제거해준다고 했는데
또 생기겟죠 ㅠㅠ
이 가려움이 정말 오래 거는거균요..
술프네요
흉터에 시카케어 사다 붙이세요. 마법의 흉터제거 실리콘 시트인데 가격은 후덜덜이지만
씻어서 계속 쓸 수 있어요.
그쵸
저도 12년됐는데 날궂이를 거기로 해요
비오려면 미치게 근지러워요
심인성인거 같기도 하고.
9년 됐는데 가끔 너무 가려워서 긁다가...
위치 확인하니 제왕절개수술부위
다들 그러시군요
시카케어는 오래된 흉터에도 효과가 있나요?
제왕절개는 아니고 흉터가 수시로 가렵고 볼록 튀어나온게 있는데 오래된 부위에도 괜찮은가해서요.
14년 됐는데 아직도 비오기전날 무척 가려워요 ㅎ
좋은데 10년 넘게 가렵네요. 수술하고 크게 고생안했는데 지금도 날 궂거나 아주 피곤하면 가려운거 보면서 사람 생살일 갈라 아이 낳은 일이 보통 일은 아니그나 했어요
아이가 대학생이 되니 가려웠던적이 언제였나싶네요~
다른분들 말씀처럼 십수년은 가려웠어요~
전 켈로이드도 아니고 표시도 잘 안나는데 한 열살때까진 가려웠어요
지금은 20년 가까이 지났는데 전혀 안가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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