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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해보자 조회수 : 2,471
작성일 : 2016-08-30 17:34:16

손이 너무 갈라졌어요.

건조하지 않게 핸드크림만 바르는중인데요


손 보습. 민간요법이나 효과보신분들 좀 알려주세요

IP : 59.20.xxx.22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세린
    '16.8.30 5:38 PM (183.109.xxx.87)

    자기전에 바세린하고 핸드크림 좋은거랑 번갈아가면서 듬뿍 바르고하니
    일주일정도되니 좋아졌어요
    제일 중요한건 물 닿는 일을 줄이시는거
    저는 심할땐 과일깎을때도 1회용 장갑(마트에서 파는 수술용장갑같이 생긴거요)
    끼고 깎고 장갑낀 상태에서 손 닦아 장갑 말려서 재활용하곤하는 방식으로
    최대한 손에 물기 닿지 않게 했구요

  • 2.
    '16.8.30 5:44 PM (211.114.xxx.137)

    바세린 바르고 랩으로 감고 자라고...
    저는 부엌일 할때 꼭 고무장갑 끼고 해요. 손 씻고 로션 바르구요. 그래도 나이가 드니 말라가네요.

  • 3. zz00
    '16.8.30 5:46 PM (49.164.xxx.133)

    설겆이 할때 고무장갑 꼭 끼는게 유일한 손관리네요~~

  • 4. 느티
    '16.8.30 5:55 PM (61.82.xxx.249)

    전 설겆이 할때 꼭 얇은 면장갑을 끼고
    고무장갑을 껴요.
    손이 한결 보호되어 부드럽습니다.
    이게 습관이 되면 그냥 고무장갑만
    안껴지게되요.

  • 5. 저는
    '16.8.30 6:00 PM (58.226.xxx.35)

    설겆이할때 보습제를 듬뿍 바릅니다.
    그 후 비닐장갑끼고, 면장갑끼고, 고무장갑 끼고 설겆이해요.
    따뜻한물로 설겆이를 하니까
    설겆이후에 장갑 벗어보면 손이 보들촉촉.
    왜 이렇게까지 하냐면.. 손 관리를 너무 안했더니 손이 너무 늙어서요 ㅠㅠ

  • 6. 저는요
    '16.8.30 6:09 PM (39.7.xxx.100)

    저는 싱크대에 늘 베이킹소다를 두는데요
    입구 넖은 원통형 플라스틱통에 담아 1회용 수저 꽂아두고
    설겆이할때 수시로 활용해요.
    그걸로 오이도 씻고 사과도 씻고...
    그러다가 최근부터는 부엌일 마무리하고 나서
    베이킹소다로 손을 씻어요.
    잡냄새도 없어지고,손톱주변 한번씩 문질문질하고 헹궈내면 뭔가 보드라운 손이 되는 느낌...ㅎㅎ
    설겆이할때 고무장갑은 당연히 낍니다.
    겨울엔 핸드크림 듬뿍 바르고 면장갑 끼고 더운물로
    설겆이하면 일하면어 관리도 되고 일거양득이죠.

  • 7. 음..
    '16.8.30 6:09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밤에 자기전에 바세린 듬뿍 바르고 비닐장갑끼고 면장갑끼고 30분 이상 있다가 벗으면
    손이 보들보들하거든요.

    일주일에 두번정도해도 손이 그나마 괜찮아져요.

    설거지할때 고무장갑끼고 하면 더 좋구요.
    저는 귀찮아서 안끼고 했더니 손이 엉망이 되어 버렸어요. ㅠㅠㅠ

    그리고 외출할때마다 손톱에 손톱영양제 바르고 나가구요.
    (펜슬타입으로 돌리면 영양제 나오는 제품이 있어요. 휴대용으로 가지고 다니면서
    생각날때 바릅니다.)

  • 8. 손관리
    '16.8.30 6:19 PM (125.177.xxx.66)

    는 우선 때목욕시 때수건으로 손톱 주변을 훑어줍니다.
    그러면 지저분한 때와 각질(큐티클)이 자연스럽게 제거됩니다.
    그 후 집안일 할 때 한번씩 아무 크림이나 바르고 흡수시킨 뒤 라텍스 장갑(코스트코에서 파는거, 인터넷에서도 팜)끼고 합니다.
    그러면 청소와 손관리를 동시에...

  • 9. 365일
    '16.8.30 6:22 PM (59.5.xxx.105) - 삭제된댓글

    예식용 장갑 먼저 끼고 고무장갑끼고 설거지.

  • 10. 저도
    '16.8.30 7:07 PM (124.56.xxx.218)

    한 여름에도 고무장갑 안끼면 설겆이 못하는 1인 입니다.
    겨울에는 손끝이 쩍쩍 갈라져 벌써부터 겁나네요. 전업이고 설겆이 쌓아두는 성격 아니고 수시로 걸레들고 닦다보니 손에 핸드크림 바를새가 없어요.
    겨울에는 기모고무장갑끼고 밤에 잘때 핸드크림 듬뿍바르고 비닐장갑은 끼었다 시간지나 벗으면 촉촉해져서 좋은데 저는 답답해서 예식용 면장갑끼고 잡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언제 벗었는지 답답해서 중간에 벗은건지 벗겨져있긴 하지만 그래도 안하는것 보담 훨 낫긴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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