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찌됐을까요 ㅜㅜ
네..
쉬었네용 ㅜㅜ
토요일 아침에 된장국 끓였는데
조금 덜어서 먹고
아직 뜨거워 냉장고에 못넣고
당장 어디 나가야 되는 상황이고(1박)
부엌쪽 창문 활짝열어놓고 가면 괜찮겠지했어요
일요일 오후쯤 도착해서
된장국 끓여서 밥먹어야징~ 하고 뚜껑여는순간..킁킁킁...;
아직은 방심하면 안됩니당 ㅜㅜ
냉장고속으로 넣어주세용ㅎ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날씨 급 선선해져서 국끓인거 밖에 내놨더니..
서늘하다고 방심말자 ㅜㅜ 조회수 : 3,330
작성일 : 2016-08-30 15:51:50
IP : 112.220.xxx.10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8.30 4:00 PM (211.227.xxx.58) - 삭제된댓글토요일 저녁이었으면 괜찮았을텐데 이틀은 무리지요.
아깝네요. 된장국~2. 시원해도
'16.8.30 4:15 PM (125.185.xxx.170)20도넘고 24시간내도 아니니 방심하셨네요
3. ㅇㅇ
'16.8.30 4:45 PM (14.34.xxx.217)김칫국이 제일 안상하고 계란국이나 된장국이 제일 잘 상해요.
4. 서늘하다고 방심말자 ㅜㅜ
'16.8.30 4:56 PM (112.220.xxx.102)맛있게 끓여져서 더 아까워요ㅜㅜ
앞으론 조심해야겠어요ㅎ5. ..
'16.8.30 5:23 PM (222.238.xxx.91) - 삭제된댓글원래 일교차 심할때가 음식 더 잘상한다고 하더라구요..
6. 나의왕오바
'16.8.30 5:38 PM (115.139.xxx.86) - 삭제된댓글강원도 어디에서 설마 얼었다는건 아니겠지?
하며 읽었어요
ㅋㅋㅋ
82에서 날씨 관련 유난스런 글들을 많이봐서요..
맛난국 아깝네요..ㅜ7. 젤소미나
'16.8.30 7:08 PM (121.182.xxx.56)상온에 둘때 국물음식은 뚜껑 살짝 어긋나게 열어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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