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먹을때 쩝쩝거리는 것 고칠 방법 없을까요?
1. 유전
'16.8.30 11:17 AM (218.155.xxx.45)어떤 사람 엄마와 아들 똑같이 그러던데요.
그래서 전 속으로 별게 다 유전이구나 싶었어요.
물론 성격과 구강구조 닮으면 그렇겠지만요.ㅎㅎ2. --
'16.8.30 11:20 AM (1.236.xxx.20) - 삭제된댓글입을 꼬옥 다물고 씹기
그것만 하면 쩝쩝 소리도 입모양도 다 괜찮아져요3. ..
'16.8.30 11:20 AM (210.217.xxx.81)지적해주세요 나쁘게 말고 입다물고 먹자..
소리를 신경써보자하고요..4. 호롤롤로
'16.8.30 11:25 AM (220.126.xxx.210)그거 가족이 말고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나
친구.. 암튼 제3자가 너 쩝쩝거리는 소리 싫다고 얘기한번 하면
고쳐질걸요..저는 제가 그렇게 먹는지 모르고 살았는데
친구가 너 먹을때 쩝쩝소리 엄청난다 는듯이 얘기해서
그때 충격먹고 바로 고쳤네요.. 챙피하더라구요..
엄마가 그런소리 했으면 신경안썼을거같은데 남이 얘기해주니까 신경쓰이더라구요5. 친구들 하고
'16.8.30 11:25 AM (42.147.xxx.246)밖에 나가서 먹고 하니까 그런 버릇이 없어지기는 합니다.
천천히 가르치세요.6. 못고쳐요
'16.8.30 11:46 AM (125.7.xxx.10)20년을 넘게 지적을 해도 못 고쳐요.
싸움만 나서 이젠 말도 안해요.7. 습관
'16.8.30 11:56 AM (116.125.xxx.8)좋아하는 사람이 지적해주면 고칠것이라는 댓글 듣고 보니 '그럴수도 있겠구나' 하면서도 한편으론 이런 생각이 드네요.
이제 막 사춘기 나이이다보니 잘못하다간 좋아하는 사람에게 더 큰 상처를 입을수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예를 들면, 여러 사람 있는 앞에서 면박을 당하고 창피를 당하는 경우엔 오히려 역효과가 있지 않을까요?
어려서 부모가 잘 잡아줬더라면 좋았을텐데 돌이켜 생각해보니 아이 엄마가 먹을때 소리를 많이 냈던것 같아요.
문제는 아이 엄마가 먼저 고쳐야 하지 싶네요.8. 동영상
'16.8.30 12:30 PM (223.17.xxx.89)찍어 보여주세요
그게 제일 확실
본인도 혐오스러울거예요9. 중학생이면
'16.8.30 1:10 PM (39.7.xxx.215)왜 지금까지 두고 보셨는지 어릴때 고쳐주면 좋았을걸
쩝쩝대는건 정말 성인되면 보기안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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