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제 비정상회담 마크집 보신분들 질문

.... 조회수 : 3,485
작성일 : 2016-08-30 09:45:44
한옥 진짜 정갈하니 예쁘더라고요.
꾸민것 보니 별거 없는것 같으면서도 꽤 감각도 있어보이고..
부럽더라고요.

그나저나 그 원목인형 기러기 맞죠?
자막에 계속 원앙이라고;;;;
외국인들이 기러기라고 하는데 우리나라 제작진이 아니라고;;;
걔들이 기러기라고 하면 왜 하필 기러기라고 했을까 하고
찾아보기라도 할 것이지.... 진짜 민망하더라고요.



IP : 121.150.xxx.14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Essenia
    '16.8.30 9:49 AM (218.55.xxx.222)

    정말 부럽더군요. 집은 회사에서 월세 내주는 거라는데... 능력이 ㅎㄷㄷㄷㄷ 한듯... 외국인이 오히려 한옥을 설명해 주는 것 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말씀대로 기러기인지.. 원앙인지 정도는 제대로 설명 했으면 좋겠다 싶었어요.

  • 2. 000
    '16.8.30 9:53 AM (175.117.xxx.200) - 삭제된댓글

    한옥집을 월세 내주는 거였대요?
    비정상 안봤는데 다시보기 봐야겠네요

  • 3. 보리보리11
    '16.8.30 10:02 AM (14.49.xxx.211)

    알베가 넘 웃겼어요. 너무 깨끗하면 여자들이 안좋아한다고 책 돌려놓고 리모콘 던져놓고 ㅋㅋ...

  • 4. ㅋㅋ
    '16.8.30 10:15 AM (1.225.xxx.71)

    일베르토는 진짜 어떤 무리에 끼어도
    잘 지낼 사람 같아요.
    마크하고도 서로 잘 맞더라구요.

  • 5. ㅇㅇ
    '16.8.30 10:30 AM (118.131.xxx.183)

    마크 부모님이 이탈리아인이다보니까
    알베르토랑 서로 통하는 점이 있을거 같았어요.
    알베는 친화력이 좋으네요

  • 6. 마크 한옥
    '16.8.30 10:43 AM (121.132.xxx.94)

    인테리어 개조 프로에서도 나왔고 옥수동 요리 프로에서도 나와서 화제의 집이 됐지요. 제겐 꿈만 같이 멋진 집이예요. 그런데 한옥이 복층이라니 ? 더더욱 놀라워요.
    제가 유럽서 오래 살아서 유럽화됐는지 어쩐지...저도 한옥에 관심이 커서 많이 알아보곤 했는데 너무 비싸서 꿈도 못꿔요. 공급은 없는데 수요가 너무 많아서 부르는게 값이라고...
    한국인에게 외면 받는 한옥이 북촌 한옥중 반이상이 외국인 거주라고 하는데 매우 챙피하고 유감스러워요.

  • 7. 케이트
    '16.8.30 10:43 AM (222.233.xxx.66)

    기러기 부부가 부정적인 의미로 쓰이니까 언급해주려고 그런걸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1777 밥 먹을때 쩝쩝거리는 것 고칠 방법 없을까요? 9 습관 2016/08/30 1,734
591776 너무 이쁜여자 부러워 마세요 16 ㅇㅇ 2016/08/30 10,561
591775 이준기때문에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 ㅋㅋ 10 호롤롤로 2016/08/30 2,660
591774 패션센스 없는 30대 초반이예요~ 추석맞이 어떤 옷을 사야할지 .. 2 패션꽝선택장.. 2016/08/30 1,014
591773 10년이란 세월 .. 2016/08/30 575
591772 수영하시는분들, 눈가 주름과 피부관리 어떻게 하세요? 4 수영 2016/08/30 3,294
591771 옛날에 결혼식 뒤풀이때 신랑 발바닥 왜 때린거예요...?? 4 궁금 2016/08/30 4,035
591770 아침부터 남편의 카톡에 울컥;; 3 2016/08/30 3,784
591769 신혼집 몇 평에서 시작하셨나요? 14 신혼 2016/08/30 4,333
591768 초등고학년 여자아이 선물 추천 부탁해요 숙모 2016/08/30 386
591767 지카 바이러스 감염? 1 여행 2016/08/30 703
591766 교통약자 주차장 9 주는데로 2016/08/30 863
591765 실리트에 요리하면 맛이 없어요 13 실리트 2016/08/30 4,049
591764 치약이 만능이네요 4 ㅇㅇ 2016/08/30 3,391
591763 오현경 전남편 홍모씨요.. 3 궁금 2016/08/30 12,670
591762 어제 성주군민들이 광화문 세월호유가족을 방문했네요 3 눈물 2016/08/30 811
591761 신김치로 간단한 반찬 뭐 만들면 좋을까요? (김치볶음 제외) 21 반찬 2016/08/30 3,401
591760 페이스북에서 아버지가 메시지를 2 이런 2016/08/30 1,005
591759 김..제일 쉽게 굽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6 먹고살기 2016/08/30 1,257
591758 미국 1년 다녀온 중학생아이 친구들과 같은 학년을 다녀야 할 지.. 9 엄마 2016/08/30 1,670
591757 남편 증상좀 봐주세요. 어느 병원가야할지.. 7 남편 2016/08/30 2,592
591756 예민한 아들 3 난감 2016/08/30 931
591755 닭죽 냉동실에 넣고 두고두고 먹어도 될까요? 4 닭죽 2016/08/30 1,871
591754 조기유학 보낼 만한지요? 6 궁금 2016/08/30 1,951
591753 순도 100프로 서울 억양 14 Dd 2016/08/30 2,8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