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제 비정상회담 마크집 보신분들 질문

.... 조회수 : 3,479
작성일 : 2016-08-30 09:45:44
한옥 진짜 정갈하니 예쁘더라고요.
꾸민것 보니 별거 없는것 같으면서도 꽤 감각도 있어보이고..
부럽더라고요.

그나저나 그 원목인형 기러기 맞죠?
자막에 계속 원앙이라고;;;;
외국인들이 기러기라고 하는데 우리나라 제작진이 아니라고;;;
걔들이 기러기라고 하면 왜 하필 기러기라고 했을까 하고
찾아보기라도 할 것이지.... 진짜 민망하더라고요.



IP : 121.150.xxx.14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Essenia
    '16.8.30 9:49 AM (218.55.xxx.222)

    정말 부럽더군요. 집은 회사에서 월세 내주는 거라는데... 능력이 ㅎㄷㄷㄷㄷ 한듯... 외국인이 오히려 한옥을 설명해 주는 것 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말씀대로 기러기인지.. 원앙인지 정도는 제대로 설명 했으면 좋겠다 싶었어요.

  • 2. 000
    '16.8.30 9:53 AM (175.117.xxx.200) - 삭제된댓글

    한옥집을 월세 내주는 거였대요?
    비정상 안봤는데 다시보기 봐야겠네요

  • 3. 보리보리11
    '16.8.30 10:02 AM (14.49.xxx.211)

    알베가 넘 웃겼어요. 너무 깨끗하면 여자들이 안좋아한다고 책 돌려놓고 리모콘 던져놓고 ㅋㅋ...

  • 4. ㅋㅋ
    '16.8.30 10:15 AM (1.225.xxx.71)

    일베르토는 진짜 어떤 무리에 끼어도
    잘 지낼 사람 같아요.
    마크하고도 서로 잘 맞더라구요.

  • 5. ㅇㅇ
    '16.8.30 10:30 AM (118.131.xxx.183)

    마크 부모님이 이탈리아인이다보니까
    알베르토랑 서로 통하는 점이 있을거 같았어요.
    알베는 친화력이 좋으네요

  • 6. 마크 한옥
    '16.8.30 10:43 AM (121.132.xxx.94)

    인테리어 개조 프로에서도 나왔고 옥수동 요리 프로에서도 나와서 화제의 집이 됐지요. 제겐 꿈만 같이 멋진 집이예요. 그런데 한옥이 복층이라니 ? 더더욱 놀라워요.
    제가 유럽서 오래 살아서 유럽화됐는지 어쩐지...저도 한옥에 관심이 커서 많이 알아보곤 했는데 너무 비싸서 꿈도 못꿔요. 공급은 없는데 수요가 너무 많아서 부르는게 값이라고...
    한국인에게 외면 받는 한옥이 북촌 한옥중 반이상이 외국인 거주라고 하는데 매우 챙피하고 유감스러워요.

  • 7. 케이트
    '16.8.30 10:43 AM (222.233.xxx.66)

    기러기 부부가 부정적인 의미로 쓰이니까 언급해주려고 그런걸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1955 전형적인 경상도 무뚝뚝한 아빠...ㅠㅠ 5 ㅠㅠ 2016/08/30 1,256
591954 강하늘 멋있네요... 8 보보경심 2016/08/30 3,170
591953 더러워진 방충망도 청소할수있을까요 6 2222 2016/08/30 2,553
591952 구두 신는게 무릎에 많이 안좋을까요? 2 ... 2016/08/30 1,816
591951 중드 보보경심 어디서 볼수있나요?? 8 ***** 2016/08/30 3,503
591950 공인중개사 인터넷강의로 준비하고 있는데요. 5 궁금 2016/08/30 1,866
591949 아무도 우리의 단식을 보도하지 않습니다 4 ㅠㅠ 2016/08/30 1,029
591948 진지하게..김밥헤븐 주방아주머니들이요 12 진지 2016/08/30 7,259
591947 살빠지는데 방귀가 자꾸 나오네요 4 .. 2016/08/30 3,977
591946 세상에나...동네 사진관 허얼 10 어의상실 2016/08/30 5,741
591945 가장 좋아하는 한국인 한명을 뽑으라면요? 62 2016/08/30 5,021
591944 직장내 미친놈이 하나 있네요. 4 답답 2016/08/30 2,445
591943 맞바람 안되는 타워형 사시는 분들 어때요? 6 맞바람 2016/08/30 3,699
591942 노래후렴구가 떼창하듯 아아아아아아로 끝나는 노래가 뭘까요? 6 궁금 2016/08/30 1,746
591941 이런경우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5 ... 2016/08/30 900
591940 지금 날씨 맘에 드는게 습기가 제로에요 .. 2016/08/30 512
591939 청귤샀는데 검색해보니 좀 찜찜하네요 9 날개 2016/08/30 4,015
591938 꾸준히 아픈 남편 7 2016/08/30 3,406
591937 독립문 현판 이완용이 썼다는 걸 난 왜 몰랐을까! 4 레이디 2016/08/30 1,389
591936 "나는 부모 사랑 많이 받고 자랐다"고 생각하.. 31 사랑 2016/08/30 5,976
591935 성인 여자가 씽씽이 타고 다니면 웃길까요? 41 ... 2016/08/30 4,187
591934 손석희가 부럽답니다 8 .... 2016/08/30 3,053
591933 아니 카톡 사진 자주 바꾸는기 어때서요 10 겨울 2016/08/30 2,916
591932 내 사랑 원피스!!!! 14 원. 피. .. 2016/08/30 5,508
591931 솔비가 너무 웃기고 귀여워요. 11 ........ 2016/08/30 3,6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