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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에 밥싸먹는게 너무 맛있어요 ㅠㅠ

,,, 조회수 : 6,218
작성일 : 2016-08-29 19:43:14

살찔라고 이러나

진짜 맨김요 조미된거 말고 거기다 간장 찍어 밥 싸먹는게 너무 맛있네요

한그릇 뚝딱 먹고 입맛 다시고 있어요 더 먹고 싶어서...


IP : 112.168.xxx.124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왕~
    '16.8.29 7:45 PM (211.228.xxx.146)

    저도 그냥 아무 조미도 안된 김에 밥싸먹는거 좋아해요. 입맛없을때 고추장에 밥 비벼서 가스레인지에 살짝 구운 김에 싸서 먹으면 꿀맛입니다.

  • 2. 거기에
    '16.8.29 7:45 PM (223.17.xxx.89)

    와사비 추가....캬

  • 3. 거기에
    '16.8.29 7:45 PM (223.17.xxx.89)

    청양고추도!!!

  • 4. ^####^
    '16.8.29 7:46 PM (219.240.xxx.107)

    멸치국물에 먹다남은 김치넣어 끓인 김칫국과 환상호흡이라 식구들 아침으로 자주먹어요.

  • 5. 죽음
    '16.8.29 7:49 PM (122.36.xxx.159)

    간장에 마늘,파 다진거에 고춧가루조금 넣고쉐킷쉐킷한거 넣고 싸먹음 진정밥도둑

  • 6. ...
    '16.8.29 7:50 PM (211.204.xxx.181) - 삭제된댓글

    전 이거 너무좋아해서 가급적 자제해요..
    시작하면 밥이고 김이고 머 하니 아작나야 그만두거든요..ㅠㅠ
    먹고 일어나면서 배가.너무 불러서 아팠던적도있어요..
    먹는동안 암것도 생각안나구 정신차려보니 밥솥이비어서ㅠㅠ

  • 7. 밥도둑ㅠ
    '16.8.29 7:50 PM (183.98.xxx.92)

    넘 맛나죠잉

  • 8. 흠흠
    '16.8.29 7:55 PM (125.179.xxx.41)

    갓지은 뜨거운밥에 김을 싸서 한입 먹고
    시원~~한 동치미 국물 들이켜보셨나요
    진짜 맛있어서 소스라치게 놀랍니다ㄷㄷㄷㄷㄷㄷ

  • 9. ..
    '16.8.29 8:01 PM (211.197.xxx.96)

    살찔려고 그러는거예요 ㅜㅜ 나도 그러다가 훅 ㅜㅜ

  • 10.
    '16.8.29 8:05 PM (122.34.xxx.218)

    김도 햇김이 있더라구요.
    작년 늦가을? 겨울? 무렵엔가 백화점 식품관에서
    별로 비싸지도 않은 김을 판매원이 막 강매해서 엄청 많이 샀는데

    세상에.. 조미김보다 더 맛있더군요,,
    바다 내음이 물씬 물씬...

    그냥 맨 김보단, 불에 살짝 구워서
    일본 본즈(폰즈) 소스에 찍어 드셔 보세요.
    저희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겨울 반찬.. ^^

  • 11. 잘될거야
    '16.8.29 8:05 PM (211.244.xxx.156)

    전 그래서 김이랑 밥 너무 너무 너무 싫어요
    계속 먹게 되서 살찌잖아요ㅜㅜ
    낙지젓갈이랑 깻잎김치 맛있는 겉절이 너무 싫어요
    밥이 계속 들어가요ㅜㅜ

  • 12. ㅇㅇ
    '16.8.29 8:07 PM (125.178.xxx.41)

    전 달래간장이요.. 순식간에 밥이 두세그릇이 훅 ㄷㄷㄷ
    지금 달래사기가 힘들어서 다행이예요...

  • 13. ㅇㅇ
    '16.8.29 8:08 PM (203.226.xxx.112)

    밥에 간장이랑 버터넣고 김으로 말아드셔보세요

  • 14. ㅇㅇ
    '16.8.29 8:09 PM (61.106.xxx.105)

    그거 밥도둑이에요 살쪄요 ㅜㅜ

  • 15. 겨울
    '16.8.29 8:11 PM (39.7.xxx.73)

    ㅠㅜㅜ 아이고..
    이글 괜히 봤어요..ㅜㅜ

  • 16. 작년에 홈플서
    '16.8.29 8:12 PM (124.53.xxx.190)

    미역 다시마 이런거 파는 코너에서 50장 조미안된 구운 파래김 샀다가 하루만에 다 먹고. .담날 가서 다시 사서 이틀만에 다먹고. .세번째서 가까스로 제 속도로 멈춘 기억이 있어요. . 아이들도 맛있다고 난리난리. . 잘라서 놓으면 지나가다 맨입에도 먹고. .

  • 17. ...
    '16.8.29 8:19 PM (211.36.xxx.72)

    저두 좋아해요
    맨김 떨어지면 불안해서
    맨김에 흰밥싸 입에 넣을때 아찔해요 향기에 취해
    근데전 입이 짧아 두세개면 만족해요~

  • 18. 가을
    '16.8.29 8:21 PM (122.37.xxx.19) - 삭제된댓글

    김밥도 베트남 쌀국수집 쌈처럼 야채들 늘어 놓고 김에 쌈싸서 참기름 찍어 먹으면 파는 김밥보다 맛있고 상하지도 않고 편해요

  • 19. dd
    '16.8.29 8:34 PM (125.191.xxx.220)

    거기에 쫑쫑 썰은 청양고추를 넣으면 또다른 신세계가 열립니다~~~으아~~

  • 20. 이런 ㅠㅜㅜ
    '16.8.29 8:44 PM (223.131.xxx.17)

    맹김 너무 좋아하는데 아직 햇김이 안보여 참고 있어요
    딸도 간식으로도 마구 집어 먹어서
    김 사면 매일 매일 불 앞에서 구워요.
    저희집에선 조미김은 찬밥 취급이에요.

  • 21. 다시시작1
    '16.8.29 9:35 PM (182.221.xxx.232)

    김. 참치캔.와사비. 마요네즈 싸서 먹으면 신세계가 열려요.

  • 22. ...
    '16.8.30 12:23 A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저기에 총각김치가 플러스 되야 맞나요 ㅋ

  • 23. ㅠㅠ
    '17.1.24 10:15 PM (115.137.xxx.76)

    김에 밥 먹어야겠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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