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나면 몇시간 부터 붕붕거리고
계속 배가 불편하고
화장실에 가고 싶지만 나오지 않고 그러더라구요
그러면 안맞는건가요?
고구마가 원래 안맞을수도 있나봐요?
먹고나면 몇시간 부터 붕붕거리고
계속 배가 불편하고
화장실에 가고 싶지만 나오지 않고 그러더라구요
그러면 안맞는건가요?
고구마가 원래 안맞을수도 있나봐요?
소음인은 고구마가 맞아요.
소음인인데 고구마 잘 맞아요.
원글님께선 위가 안좋은신거 아닐까요?
위는 원래 조금 염증이 있긴한데
몇시간후 바로 붕붕거리고 어제 저녁에 조금 먹었는데 지금까지 직장에서 ㅠ ㅠ
남은 고구마 바로 버리려고 작정하고 있답니다.
붕붕거리는 건..... 변비에 좋은 음식이라서 변의가 오는 것 아닌가요
화장실 제때 가라는 신호...
저도 고구마 바나나 먹기 좀 겁나요 장이 불편하고 변이 안 좋아질때가 많아서.. 괜찮을 때도 있지만요
위염 좀 있고 과민성대장증후군 있어요
고구마 못먹어요.
먹으면 바로 체해요.
소화제로도 해결이 안되어 무서워 못먹습니다.
소음인인데 바나나 겁나 잘 먹는데요. ㅡㅡ
고구마도.
굳이 개인체질을 사상의학으로 왜 다 연결시키는지
모르겠다는 ;;;;
고구마는 누구나 소화가 쉽진않죠
그래서 동치미나 김치곁들이기가 필수잖아요
섬유질이 많잖아요.
당연히 소화가 잘안되는 식품이죠.
괜히 우리가 고구마 먹을때 김치나 동치미국물 곁들인게 아녜요.
소화력 약한분은 많이 안드시는게 좋아요.
쪄서 먹는건 소화가 잘안되고 딸도 그러는데
튀겨먹는건 괜찮더라구요.
그러나 튀김은 다이어트 쥐약이어서;;;
전 차게 깍두기로 썰어서 통에 담아놓았다가 몇개씩만 집어먹어요.
한두개 통째로 먹었다간 속도 부글대고 소화도 안되고 그렇더라구요.
고구마ㆍ밤 먹으면 속쓰려요
소음인이 보통소화력약하잖아요 위장안좋고요
전 고구마 옥수수 다 소화못시켜요 나이가 50다되니
갑자기 더 소화가 안되요
요즘 비싸던데 나눠 주세요.이웃들,ㅎㅎ
소음인인데 한의원가니 고구마, 낫또 안맞다고 가능하면 먹지말라던데요
고구마가 소화 잘 안돼요.
소화력 좋은사람들은 전혀 못느끼지만(소화력 좋은데 특정식품만 안되는 체질들도 못느끼고)
위장이 약간 약하거나 소화력이 약한사람은 바로 느끼죠.
소화안되고 속이 꺽꺽 부대끼면서 시큰하기도 하고.
원래 감자는 소화가 잘되는 식품이지만 옛날부터 유명하죠.고구마는 소화안돼요.
티비에 의사 ㅎㅎ 들이 나와서 뭐라 말해도 직접 해본게 최고...경험이 가장 정직하죠.
그래서 다이어트하라고 거의 소식해서 약해진 위에 고구마 위주로 먹으라는 말은 위장장애의 첩경.
더 최악은 고구마와 밀가루의 조합. 위장장애의 선봉자.(고구마케잌 고구마피자 이런거요)
저도 소음인인데 젊었을때는 고구마 한소쿠리를 먹어도 소화 잘만시켰는데
40대인 지금은 소화력이 뚝 떨어져서
고구마 조금만 많이 먹으면 소화 장애, 식도염 도져서 고생해요.
요즘 밤고구마 철이라 너무 먹고 싶어서 한박스 사서 쪄 먹고 있는데
하루에 쪼그만 요쿠르트 1개 크기 만큼만 먹어요.
그냥 맛만 보는 정도로만 먹는 거죠.
그 이상 먹으면 바로 소화장애 와서 고생하거든요.
맘 같아서 한소쿠리 껴 안고 마구 먹고 싶은데..ㅜ.ㅜ
좋아하는데 작은거 1개도 속이 편치 않아요.
님처럼 배만 부들거리고 나오지않는 불편함 ㅜㅜ
소음인이고 위가 안좋아요.
소음인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위장이 본디 튼튼한 편이 아니에요
고구마 싫어해요... 늘 불편해서요
고구마, 밤, 낫또(대두)는 소음인이 아니라 태음인한테 맞아요.
옥수수, 감자는 소양인 음식이고요.
젊었을 때 뭘 먹어도 잘 소화시켰는데, 나이 들면서 소화 안 되는 음식이 늘어나던데요
고구마는 원래 위 안좋은 사람에게 않좋은 음식이예요
위장에 그리 좋지않은 음식이라고 한의학책에 나와요
감자를 드셔요 감자나 양배추가 위장에 도움되는 음식입니다
고구마 우유 밀 먹으면 하루종일 가스나오고
쌀 감자 밤은 소화잘되요.
고구마 우유 밀 먹으면 하루종일 가스나오고
쌀 감자 밤은 소화잘되요.
근데 군고구마로 아주 태우듯이 구우면 또 괜찮을때도 있더군요.
그래서 전 고구마 성질이 차다고 결혼내렸어요.
고구마 우유 밀 먹으면 하루종일 가스나오고
쌀 감자 밤은 소화잘되요.
고구마가 성질이 찬지 아주 태우듯이 구우면 또 괜찮을때도 있더군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592067 | 추석이 다가오네요 6 | 들리리리리 | 2016/08/31 | 1,067 |
| 592066 | tv 구입하려는데 가전 제품 사본지가 10년이 넘어서.. 조언 .. 7 | 소미 | 2016/08/31 | 1,037 |
| 592065 | 도시락판매 해보려고 하는데요 1 | 감사요 | 2016/08/31 | 799 |
| 592064 | 사주 잘보는 사람이 드물어요 2 | 사주 | 2016/08/31 | 2,260 |
| 592063 | 웃어요~~ | . . | 2016/08/31 | 325 |
| 592062 | 방배동으로 이시하려고 합니다 7 | 봄사랑 | 2016/08/31 | 2,742 |
| 592061 | 문막ic 근처 맛있는 순대집 2 | 출장 | 2016/08/31 | 901 |
| 592060 | 통장분실시.. 3 | 새 | 2016/08/31 | 746 |
| 592059 | 단발병 충격요법이 필요합니다.ㅜㅜ 16 | 파쿼드군주 | 2016/08/31 | 3,658 |
| 592058 | 혹시 방귀 안뀌게하는 약 있나요? 절실해요ㅜ 15 | 심각 | 2016/08/31 | 7,088 |
| 592057 | 20세기 이후 첫 부산여행임돠. 팁좀 투척해주세용 17 | sea | 2016/08/31 | 1,611 |
| 592056 | 고등 남아인데 일주일째 열이 안 내려요. 8 | 열이 안 내.. | 2016/08/31 | 2,146 |
| 592055 | 벤타 사용하시는 분들 벤타클린카트리지 쓰세요? 2 | 소비자 | 2016/08/31 | 1,586 |
| 592054 | 그리고나서 그러고나서 | 국어문법 | 2016/08/31 | 396 |
| 592053 | 생리주기에 따라 기분 영향을 많이 받으시나요? 10 | ㅇㅇ | 2016/08/31 | 2,150 |
| 592052 | 재산이 많은 사람들은 아들을 5 | dd | 2016/08/31 | 3,445 |
| 592051 | 아이유 드라마 시청률 안나오네요 59 | ㅇㅇ | 2016/08/31 | 6,759 |
| 592050 | 백김치가 많은데 국으로 끓여도 될까요? 4 | ... | 2016/08/31 | 1,079 |
| 592049 | 여보 게 명박이- 16 5 | 꺾은붓 | 2016/08/31 | 1,119 |
| 592048 | 드라마 보면 이해 안되는 장면들 6 | ... | 2016/08/31 | 1,805 |
| 592047 | 걸그룹 여자친구 22 | .. | 2016/08/31 | 5,484 |
| 592046 | 결혼초 자기 엄마한테 퉁명스럽고 아내에겐 다정하던 남편이 변했네.. 2 | .. | 2016/08/31 | 1,990 |
| 592045 | 안산 중귝 교포 출신 한의원? | 안산 | 2016/08/31 | 567 |
| 592044 | 노견의 마비증세... 7 | 노견 | 2016/08/31 | 4,447 |
| 592043 | 오늘 같은 날 무슨 국 끓여 먹으면 맛있을까요? 19 | 국 | 2016/08/31 | 3,0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