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외출시 항상 썬크림 바르시나요..기미가 자꾸생겨요

노화됨 조회수 : 3,397
작성일 : 2016-08-29 11:41:25
안바르고 살았어요...덥고..끈적..올여름 스킨도 안바르고 살았네요..40중반..피부가 기미 장난 아니예요..그래도 썬크림은 싫은데..참..썬크림 바름 막 세수하고 싶은 맘만..들어서ㅠ_ㅠ
IP : 112.152.xxx.9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29 11:43 AM (58.143.xxx.33)

    일단 해뜨고 지기전까지 밖에 썬크림 안바르고는 안나가요
    40대 점처럼 생긴거 왜엔 기미 없어요

  • 2. ..
    '16.8.29 11:51 AM (211.36.xxx.72)

    일년내내 발라요

  • 3. ...
    '16.8.29 12:05 PM (39.7.xxx.160)

    일년내내...
    집안에만 있어도 바릅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씻고 발라서 밤에 세수할때 지워요... 집안에도 자외선 들어오니까요...

  • 4.
    '16.8.29 12:10 PM (121.171.xxx.92)

    저도 아침에 세수하면 바로 선크림 발라요.
    올여름 너무 더워서 출근하면서 화장도 별로 안했어요. 그래도 매일 썬크림 바르고 비비만 바르고 출근헀어요

    유일하게 구입하는 화장품중 하나가 에센스랑 썬크림이예요.

  • 5. ...
    '16.8.29 12:20 PM (220.75.xxx.29)

    집안에서는 아니지만 나갈 때는 안 바른 적이 없어요.
    친정아빠가 70넘으셨는데 젊어서부터 선크림 열심히 바르셔서 검버섯 하나 없이 피부 말끔하세요.

  • 6. ㅎㄱ
    '16.8.29 1:24 PM (180.224.xxx.157)

    40대 중반인데 썬크림 안바르신다니 놀랍네요...

  • 7. 피부좋은 집안
    '16.8.29 1:49 PM (119.205.xxx.237)

    집안이 피부가 워낙 다 좋아 할머니도 엄마도 아빠도 선크림 없이도 연세 드실 때까지 얼굴에 잡티를 못 봤는데 저는 40대 넘어가기 시작하니까 맨얼굴로 그냥 돌아다니니 잡티가 슬슬 올라왔어요.ㅠㅠ

    그거 없애자고 ipl했다가 생전 모르던 기미가 온 얼굴에 화악~올라와서 이젠 맨 얼굴로 누구 못 보게됐네요 ㅠㅠ

    미리미리 선크림 발라 방지 하세요~~

  • 8. 화이트닝팩
    '16.8.29 2:57 PM (125.178.xxx.133)

    일일 1팩 해보세요.
    효과 있음요.

  • 9. ᆞᆞᆞ
    '16.8.29 3:09 PM (182.225.xxx.189)

    피부 아주 깨끗한 30대후반 인데요.
    진짜 썬크림 매일매일 집에 있을때도
    발라요. 외출시에도 수시로 2시간 간격으로.
    그래서 기미없고 피부 깨끗해요.

  • 10. --;
    '16.8.29 10:35 PM (14.45.xxx.155)

    바르고 세수하시지 마세요...새수하고 싶어도 참으세요..약발랐다ㅡ생각하고.자외선이 피부암 노화의 주범입니다.

  • 11. blue
    '18.3.29 9:05 PM (112.187.xxx.82)

    화이트닝 팩 1일 1팩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1667 이런 경우 모욕죄가 성립하나요? 2 이런경우 2016/08/30 1,089
591666 아이가 대학원 가고 싶다고 썼던 엄마예요 2 ... 2016/08/30 2,103
591665 중1 자율학기제때 유럽 가는 애들 많은가요 15 자율학기 2016/08/30 4,102
591664 너무 끔찍 해서 무서웠어요 37 2016/08/30 26,513
591663 서울 6시 기준 엄청 춥네요 2 .. 2016/08/30 1,854
591662 파리여행중 들었던 얘기들과 소소한애기들. 54 잠은 안오고.. 2016/08/30 11,589
591661 스쿼트 하루 백개씩 하고 있는데 허벅지가 말벅지가 되고 있어요... 13 ㅇㅇ 2016/08/30 15,545
591660 꽃집 주인 아줌마 아저씨가 너무너무 좋아요 ㅋㅋㅋㅋ 5 망이엄마 2016/08/30 3,121
591659 고양이 키워보신분께 질문요 17 질문 2016/08/30 2,212
591658 세월호 미수습자 수습위해 객실 떼낸다 1 후쿠시마의 .. 2016/08/30 670
591657 치아 교정에 대해서 여쭤보고 싶습니다. 5 샐러드 2016/08/30 1,767
591656 오금역가까운 피아노나 태권도학원 ... 2016/08/30 403
591655 너무..잔인한 남편 15 2016/08/30 5,985
591654 너무 싸게 들어온 세입자 3 어떡하죠? 2016/08/30 2,389
591653 남편한테 부탁할때 눈치보는 나 16 Bb 2016/08/30 4,546
591652 지금 왜 안주무시나요... 23 .... 2016/08/30 2,844
591651 친목계 하시는분 계세요? 2 ... 2016/08/30 740
591650 매식이 보편화된 나라는요 6 후룻 2016/08/30 3,185
591649 하얀궁전이란 영화 다들 보셨나요 21 ㅡㅡ 2016/08/30 4,500
591648 이석수 특별검찰관은 왜 수사받는 처지? 5 ........ 2016/08/30 1,336
591647 산발적 콕콕 찌르는 듯한 가슴 통증 뭘까요? 5 아프다 2016/08/30 4,248
591646 보보경심 생각보다 재밌네요 34 하하 2016/08/30 6,731
591645 마크 사는 한옥집 좋아보이네요 14 비정상회담 2016/08/30 6,135
591644 비정상회담 마크네 한옥은 엄청 비싸겠죠? 7 우왕 2016/08/30 6,430
591643 중학생에게 카드줘서 대형마트 보냈더니 안된대요.. 10 .... 2016/08/30 4,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