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요즘에 제일 재미있었던것 한가지 뭐세요?

.. 조회수 : 4,870
작성일 : 2016-08-29 11:07:54
아이나 사람 사물 어디서 본 뭔가 활동 아무거나 상관없이
재밌다 느꼈던거 뭐 있으세요?
IP : 114.204.xxx.28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며칠전
    '16.8.29 11:09 AM (175.126.xxx.29)

    본 질투의 화신.

    여주가 별로라..안보고 싶었는데
    티비가 틀어져있어서 보는데....
    엄청 재미있두만요.

    도대체 그 남주는 누군가요?
    연기 잘하데요?

  • 2. ..
    '16.8.29 11:09 AM (210.217.xxx.81)

    저는 라디오듣는데
    배성재의 텐 이라는 프로에 이말년만화가 나와서 상담해주는거요
    그냥 소소하게 웃겨요 ㅎㅎ

  • 3. 라디오 스타요
    '16.8.29 11:12 AM (1.241.xxx.222)

    재방 골라서 보는데 재밌었고, 해피 투게더도 재밌었어요ㆍ추가로 피겨 배우는데 요것도 재밌네요

  • 4. ....
    '16.8.29 11:16 AM (211.224.xxx.201)

    요즘 운동이요
    운동하고 식단조절해서 살빠지니 즐거워요

  • 5. ㅇㅇ
    '16.8.29 11:24 AM (223.62.xxx.26)

    바로 윗님 찌찌뽕요~
    저질체력 힘든운동 일주일만 나 죽었다..하니
    이젠 가르쳐주는 갯수 세트 넘어서해도
    적당히 땀나고 성취감에 기분도 업 됩니다.
    슬림하고 탄력있는 몸은 덤이죠~

  • 6.
    '16.8.29 11:26 AM (211.36.xxx.237)

    어제 간만에 신랑이랑 터널 영화관에가서봤는데팝콘 즉석구이오징어랑 영화보기전먹는데 그게좋아요 영화도머볼만ᆢ끝나고교보문고가서책좀보고 찜닭먹고 들어왔써유

  • 7. ...
    '16.8.29 11:33 AM (222.237.xxx.47)

    최근 라디오스타 중 권혁수 나온 부분이요......김경호 성대모사, 너무 웃겨요....

    그리고 최근 아는 형님 중 이규한이 섹시한 눈빛 표정 짓는 거요.....근래 들어 그렇게 크게 웃어본 적은 처음이에요....

  • 8. 좋은날오길
    '16.8.29 11:34 AM (183.96.xxx.241)

    보드게임사서 주말마다 온가족이 같이 해요 맛난 거 먹고 하니 더 좋네요 하루가 금방 지나가요

  • 9. *****
    '16.8.29 11:41 AM (1.237.xxx.15)

    미운우리새끼요
    최근 본 방송중에 제일 재미있게봤네요

  • 10. ....
    '16.8.29 11:46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첨밀밀, 아비정전 이제서야 본 거.

  • 11.
    '16.8.29 11:49 AM (211.36.xxx.237)

    최유라ᆞ박수홍하는 라디오 넘잼나요
    배꼽잡아요

  • 12. 얼마전
    '16.8.29 11:53 AM (222.107.xxx.181) - 삭제된댓글

    강원도 인제 내린천에서 래프팅 했어요
    오랜만에 신났네요
    물에 첨벙 들어가서 물놀이도 잠시 했구요

  • 13. 얼마전
    '16.8.29 11:54 AM (222.107.xxx.181)

    강원도 인제 내린천에서 래프팅 했어요
    오랜만에 신났네요
    물에 첨벙 들어가서 물놀이도 잠시 했구요

    가을이 더 깊어지면
    홍천강에서 카누 한번 타보세요
    고요한 강 위에서 단풍 보면서 카누타는거
    즐거워요

  • 14. 소소한
    '16.8.29 12:11 PM (220.121.xxx.167)

    선인장에 핀 빨간꽃이 밤엔 오므렸다 낮엔 활짝 피는걸 반복하네요.보고있음 신기하고 재밌~

  • 15. ..
    '16.8.29 12:54 PM (210.118.xxx.90)

    제대한 아들녀석이 옷정리 하는데
    모든옷에 각이 딱딱 잡혀있더라구요

    남편한테
    이거 언제까지 감? 하고 물어봤는데

    한달못가 이럼

  • 16. 지난주
    '16.8.29 1:35 PM (58.121.xxx.201) - 삭제된댓글

    아는 형님 웃겼어요.
    김진경?이라는.모델이랑 아이가다섯 상민씨 나온거요.
    아무생각없이 봤더니 병맛인데 웃김

  • 17. ㅇㅇ
    '16.8.29 1:35 PM (223.62.xxx.228)

    ㄴㅋㅋㅋㅋ한달못가라뉘ㅋㅋ

  • 18. 그래도
    '16.8.29 1:41 PM (182.209.xxx.107)

    남편하고 드라이브하고 맛집 다니며 주말마다
    노는 게 제일 재밌구요~
    예능감 뛰어난 둘째 아들 녀석이 자주 빵빵 터지게 하는데
    웃기고 귀엽고..ㅋㅋ

  • 19. 자전거
    '16.8.29 1:47 PM (123.213.xxx.223)

    토요일에 경주에서 자전거 탔어요
    자전거 타본게 언제인기 기억도 안나는데 탈 수 있는게 정말 신기했어요
    초2 초4 아이들과 같이 자전거 타고 다닐 수 있는 게 정말 신나고 좋았어요
    날씨도 정말 기가 막히게 좋았지요
    땀이 조금 났는데 바람이 식혀주니 행복했구요
    아이들이 조금 힘들어 했는데 아이스크림 하나로 헤~ 풀어지는 것 보니 같이 즐거웠어요 ^^

  • 20. 어제
    '16.8.29 2:15 PM (39.113.xxx.79)

    전원일기 재방봤는데 일용엄니가 속탈이 나서 생애 처음 병원을 갔어요 병원에서 진료보는데 의사가 "아~" 해보세요 하니 "아니 이는 아직 괜찮아유" 하고 눈상태 보느라 "눈 크게 뜨세요" 하니 얼마나 눈을 크게 떴는지 화면속의 일용엄니 눈이 정말 왕방울만하게 잡혀서 얼마나 웃었는지 몰라요

  • 21. 놀이동산이요.
    '16.8.29 2:29 PM (121.157.xxx.16)

    초딩2아들 방학때 롯데 한번 서울랜드 한번 가서 오랜만에 놀이기구들 타니 재밌었어요. ㅋㅋ
    그동안 무섭다고 안타던 바이킹 후룸라이드 범퍼카 탔네요.

  • 22. 야구요..
    '16.8.29 3:02 PM (125.130.xxx.249)

    좋아하는.. 잘생긴 야구선수들..
    경기장 가서 직관하고.
    치킨에 맥주 마시는거.. 잼나요.. ㅎㅎ
    불꽃한화 화이팅이요~!!! ㅎㅎ

  • 23. 웹툰
    '16.8.29 3:58 PM (223.62.xxx.24)

    딸래미 웹툰 볼 때마다 ㅉㅉ거리며 한심해 한 것이 미안하게시리...
    제가 요즘 웹툰, 웹소설에 완전 빠져있어요.
    45넘어 통 '재미'라는 걸 못느껴 고민했는데
    시간을 기다리는 재미가 생겼어요

  • 24. ....
    '16.8.29 3:58 PM (178.203.xxx.189) - 삭제된댓글

    와...댓글들을 읽는데 행복해지네요... 신기해요. 나중에 하나하나 해보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 25. Qqq
    '16.8.29 9:17 PM (1.235.xxx.245)

    요즘 연울 쫓는 아이라는 소설을 얼마전 82에서 추천받아 읽고있는데
    손애서 놓을수 없을 만큼 감동과 아련함이 있어요
    읽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1552 제가 너무 과민한가요? 13 . . 2016/08/29 4,211
591551 정규학력 초등4년' 18세 공인회계사 합격 5 뉴스 2016/08/29 3,373
591550 이석수 특감 사표 제출 4 모두 떠나야.. 2016/08/29 1,159
591549 신랑이 똑똑했으면 좋겠어요 가끔은 괜히 결혼한것같아요 85 새우튀김 2016/08/29 27,348
591548 ㅜㅜ‥ 눈물나는 강쥐와의 감동스토리네요‥ 4 ㅇㅇ 2016/08/29 1,474
591547 전세 만기시 주인에게 꼭 전세계약서 반환해야 하나요? 11 세입자 2016/08/29 7,985
591546 신반포3차 진행사항 아시는 분 계신가요? 2 왕왕 2016/08/29 1,159
591545 좋은 남자 알아보는 방법 있을까요? 10 울트라캡쑝 2016/08/29 7,531
591544 직원과 사장이 나이가 동갑이면 서로 많이 불편할까요? 7 더움 2016/08/29 1,124
591543 회먹어도 되겠죠 5 투게더 2016/08/29 1,255
591542 학원 고민.. 4 학원 2016/08/29 1,062
591541 미 ‘타임’지, 더민주의 사드 반대 당론 채택 주목 2 light7.. 2016/08/29 586
591540 고딩이 룸까페...너무 고민되어 글올려요 18 ㅇㅇ 2016/08/29 10,046
591539 류머티스 관리 팁 31 2016/08/29 5,512
591538 목이.간질간질하면서 기침하는거는 병원약말고 요 5 혹시 2016/08/29 1,335
591537 영화 리틀포레스트를 봤는데 참 좋네요! 8 힐링 무비 2016/08/29 1,788
591536 결혼안하면 아플때 죽을때 후회할까요? 34 2016/08/29 6,273
591535 43.아직은 건강할 나이인가요? 9 sss 2016/08/29 2,319
591534 약속 연짱 있을떄.... 2 2016/08/29 620
591533 토익고수분들 영어고수분들!@! 제 토익문제 어찌해야 할까요?ㅠ 1 ㅇㅇ 2016/08/29 574
591532 생리 언제 시작하셨어요? 22 .... 2016/08/29 2,648
591531 집주인이 집을 매도한다고 하는데요.. 8 세입자 2016/08/29 1,967
591530 둘이 사귀기로 했다면 잠자리가 언제든 상관없는 것 아닌가요? 29 00 2016/08/29 11,514
591529 현실도피 하기위해 무의식적으로 사랑에 빠지기도 하나요? 3 .. 2016/08/29 1,008
591528 남자들이 여자를 보고 3 미인 2016/08/29 2,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