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같은동료 인사 계속 씹으면 어찌해야하나요

vv 조회수 : 1,642
작성일 : 2016-08-29 00:42:45
둘다 알바고 그사람 불법으로 경력쌓아 곧 다른곳에 이직해요
그런가했는데 초반에 제가 경력이 없단이유로 ㅎ
인사도 씹고
일에 대해 설명을 안해줘 실수한적 있는데 자기가 기업회장어투로
나를 훈계하더군요 그게 기분나빠 속상하다하니 자긴 그런적 없다네요 좋게했다고 ㅎ
워낙 성격인가 했는데 나이 많은 사람에게 대충은 인사해요 아주 대충요 ㅎㅎ
가정교육이 덜됨 질이 낮다 회사 생활을 안해서다 남편은 그러는데 참 이번에 돈많이 주는곳 이직하는거 보고 사람 인성은 안보구나 했네요 ㅎ
오늘도 씹혀서 그사람은 이어폰을 끼었지만 ㅎ
세번인사했는데 고개 약간 마지못해 끄덕 ㅎ
이업계 일일하면 계속 볼텐데 넘 답답해요
민원넣으래요 경력 불법이라고 그럼 안되겠져
IP : 61.105.xxx.17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8.29 12:46 AM (39.7.xxx.204) - 삭제된댓글

    님도 당할듯???

  • 2. ㅠㅠ
    '16.8.29 12:47 AM (61.105.xxx.177) - 삭제된댓글

    저야 일안할생각으로 민원해야죠 불법경력보단 떳떳하니까요

  • 3. ..
    '16.8.29 12:55 AM (223.62.xxx.10) - 삭제된댓글

    불법이면 민원 넣으세요
    취직도 어려운 정직한 사람들을 위해서요

  • 4. ㅇㅇ
    '16.8.29 1:01 AM (61.105.xxx.177)

    그럴까봐요 비리온상지에요
    그애 표정은 대기업회장 저리가라인듯 ㅎ

  • 5. 보살
    '16.8.29 1:03 AM (39.7.xxx.204)

    늙다리 별것도 없는 허세 쩔은 여자있었는데 귀싸대기 때리고 싶었지만 참았어요
    인사요? 그런거는 그녀의 악행에 비해 사소한듯ㅎ

  • 6. ㅠㅠ
    '16.8.29 1:13 AM (61.105.xxx.177)

    감사합니다 언제까지 참고 참고 참아야할지요 윗선에선 그만두더라도 꼭 짚고 당당히 싸우라는데요 세상은 인간이 덜된 사람이 있긴하구나 싶어요 그래도 자기 잘취직된냥 부끄럽지 않나봐요

  • 7.
    '16.8.29 1:41 AM (110.70.xxx.164)

    인사는 약과구요
    전 멱살잡고 싶은 사람이 있었는데 참았네요
    요즘도 동료들과 얘기합니다
    그때 그분 멱살을 잡았어야했는데 너무 가만히 둔거
    아니냐며ㅎㅎ 알고보니 오너가 아들한테 사업 맡겼는데 얘가 지적장애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회사 사업도 몇개 말아먹고 그때 해고된 사람도
    꽤 있구요
    뭐 억울해도 금수저로 못 태어난 우리 잘못이겠죠

  • 8. ㅇㅇ
    '16.8.29 6:29 AM (61.255.xxx.67)

    안받아주는 인사는 왜 계속하세요?

    상사도 아니면서

  • 9. .......
    '16.8.29 10:19 AM (211.211.xxx.31) - 삭제된댓글

    안받아주면 인사 하지마세요 ㅋㅋ 서로 쌩까셈 그냥..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1587 복비 질문인데요 4 새집 장만 2016/08/29 874
591586 노래 하나만 찾아주세요 10 죄송해요 2016/08/29 617
591585 이제 태후를 봤는데요.. 13 뒤늦게 2016/08/29 2,124
591584 유리병은 재활용해도 1 fr 2016/08/29 1,010
591583 친구와 동료 결혼식이 겹쳤는 데 어딜 가야하죠..? 7 남의 결혼식.. 2016/08/29 1,944
591582 세입자가 세를 안내요 6 ㅡㅡ 2016/08/29 2,637
591581 친정 아버지가 곧 돌아가실 것 같아요. 19 곰돌이 2016/08/29 6,954
591580 보통 재혼하면 두번째는 다들 결혼생활 성공적일까요..?? 25 ... 2016/08/29 9,982
591579 부모님 묘소 준비해 두셨나요? 2 2016/08/29 1,218
591578 궁금한게 여긴 유독 다른 정치인 얘긴 없다가 조윤선엔 관심이 많.. 3 dddd 2016/08/29 1,034
591577 TV 광고 좋아하세요?? 14 닉네임 2016/08/29 982
591576 시카고 날씨 어떤지요? 21 궁금 2016/08/29 1,827
591575 폭행가해자가 어린이집교사가 꼭 되고싶나봐요 벌금형 항소를 했네요.. 1 alice 2016/08/29 988
591574 꽃집창업 문의드려요 6 창업준비 2016/08/29 2,933
591573 옆구리-엉덩이 양쪽 위 라인 살 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6 다이어트 2016/08/29 3,279
591572 본가에살때는 빨리 결혼 생각하고싶고 참신 2016/08/29 618
591571 콜레스테롤 수치가 잘 변하나요? 6 ... 2016/08/29 3,153
591570 고추가 많은데 어떻게 장기보관할수있나요? 8 비타민c 2016/08/29 1,392
591569 은근한 왕따 당하는 중2여자 아이..엄마가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8 도움 2016/08/29 3,086
591568 40대의 시간은 정말 빨리 가나요? 8 ㄴㄴ 2016/08/29 3,273
591567 남편이란.. 2 가을 2016/08/29 1,211
591566 김에 밥싸먹는게 너무 맛있어요 ㅠㅠ 20 ,,, 2016/08/29 6,218
591565 1960~1980년대 영화 더빙하시던 성우분 근황이 궁금해요 1 무비월드 2016/08/29 575
591564 밥만 먹었다하면 온몸에 기운이 쫙 빠져요.. 9 2016/08/29 2,640
591563 피아노 어드벤쳐 교재 파실분 없으세요? 2 @@ 2016/08/29 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