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람은 끊임없이 운동하고 가꿔야하는 것 같아요

... 조회수 : 4,366
작성일 : 2016-08-28 00:53:39
본판이 되는 사람이라도 정신줄 놓아서
 살찌고 머리 부스스하고 다니면 들을 칭찬도 사라지는 것 같아요
왜 은퇴한 연예인들 (일본연예인들도 그렇고)보면
이목구비는 그대로인데 안꾸미고 수수하니까 별로다 이런 소리도 나오잖아요

수수한게 수수함을 넘어 초라해보이네요 10대가 아닌이상 ...


이건 딴 소리인데 연예인들 보면 슈퍼갈때도 꾸미고 가는 사람들 있던데 전엔 웃었는데 왜그런지 알것같네요
저같이 게으르고 안꾸미는 사람은 본받아야할 것 같아요 ㅋㅋㅋ
IP : 210.57.xxx.7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28 12:54 AM (223.62.xxx.31)

    보사람???

  • 2. ...
    '16.8.28 12:55 AM (210.57.xxx.70)

    수정이요 ㅋㅋ

  • 3. 그노무
    '16.8.28 12:59 AM (172.10.xxx.229)

    외모 지상 주의
    편하게 남신경 안쓰고살래요

  • 4. ...
    '16.8.28 12:59 A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내가 왜 본받아야 돼죠. 남 피해주는 것도 아니고 편하게 살래요.

  • 5. ㅅㅈㄷ
    '16.8.28 1:24 AM (175.200.xxx.145) - 삭제된댓글

    공감해요
    타인의 시선을 떠나 나부터가 신경쓴 날은 일단 기분이 좋더라구요

  • 6. 나이드니 추해져서
    '16.8.28 2:08 AM (117.111.xxx.231) - 삭제된댓글

    어쩔 수 없이 가꿀 수 밖에 없네요

    젊었을때는 젊음 그 자체로 예뻤고 민낯도 자신감있게 다녔고 화장 안하면 병자 같고..
    예전엔 운동 안해도 여리여리 하면서도 가슴은 풀 비컵였는데 지금은 운동해야 55 근데 가슴은 안드로메다로..ㅜㅜ
    슬퍼요^^;;;

  • 7. 나이드니 추해져서
    '16.8.28 2:09 AM (117.111.xxx.231) - 삭제된댓글

    어쩔 수 없이 가꿀 수 밖에 없네요

    젊었을때는 젊음 그 자체로 예뻤고 민낯도 자신감있게 다녔는데 화장 안하면 병자 같고..
    예전엔 운동 안해도 여리여리 하면서도 가슴은 풀 비컵였는데 지금은 운동해야 55 근데 가슴은 안드로메다로..ㅜㅜ
    슬퍼요^^;;;

  • 8. 나이드니 추해져서
    '16.8.28 2:11 AM (117.111.xxx.231)

    어쩔 수 없이 가꿀 수 밖에 없네요

    젊었을때는 젊음 그 자체로 예뻤고 민낯도 자신감있게 다녔는데 화장 안하면 병자 같고..
    예전엔 운동 안해도 여리여리 하면서도 가슴은 풀 비컵였는데 지금은 운동해야 55 근데 가슴은 안드로메다로..ㅜㅜ
    슬퍼요^^;;;

    남을 신경써서가 아니라 점점 변하는 내 모습을 보는게 싫어요..

    늙는건 점점 못생겨지는것을 인내하는건 같달까..

  • 9.
    '16.8.28 2:15 AM (220.83.xxx.250)

    우리가 뭘 꼭 해야하는게 있다면
    타인에 대한 존중일듯요

    이미 십대부터 80대까지 성형하는 나라로 유명해졌지만 더 악화시킬 필요는 없잖아요

  • 10. ...
    '16.8.28 9:24 AM (39.7.xxx.224) - 삭제된댓글

    남 평가에 왜그리 민감해요?
    그 남이 나한테 돈주는 것도 아니고 내 인생에 별 의미 없는 인간들이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1372 꽃비 5 ㅡㅡ 2016/08/29 1,595
591371 스팀다리미 추천해 주세요 고민여 2016/08/29 730
591370 추울까봐 긴팔 니트입었더니 답답하네요 2 에궁 2016/08/29 1,076
591369 고혈압 동맥류 어떻게~~ 3 행운 2016/08/29 1,173
591368 서울하늘 오~가을! 2016/08/29 972
591367 거실 놀이방 매트요~ 3 .. 2016/08/29 1,099
591366 개천에서 용날길 없다 5 이생망 2016/08/29 1,666
591365 현금지급기에 돈 놓고 왔던 후기입니다! 22 ... 2016/08/29 22,346
591364 아산병원 갈려면 소견서를 동네 개인병원에서 5 ... 2016/08/29 1,681
591363 식당에서 술집에서 밥먹고 술먹는 남녀들... 9 지친다 2016/08/29 3,447
591362 고양이 둘째 데려오는게 잘하는 걸까요? 15 .. 2016/08/29 3,392
591361 간호사들은 여의들한테 열등감. 8 d 2016/08/29 5,666
591360 어제 머리붙였어요. 숏 ☞ 가슴아래 롱 변신 9 긴머리 2016/08/29 1,781
591359 월계수 이동건 4 제목없음 2016/08/29 2,578
591358 대전 40대 유방암 검진 어디로 가면 좋을지요? 3 대전 2016/08/29 1,873
591357 경술국치일 8월 29일 세월호 뉴스 4 bluebe.. 2016/08/29 1,261
591356 300만원 정도에서 30대중반 여자 시계 추천 좀 부탁드려요. 8 선물 2016/08/29 3,058
591355 시어머니가 자궁암 환자에요.. 63 에휴 2016/08/29 19,539
591354 아이가 대학원에 가고싶어해요 17 ... 2016/08/29 4,633
591353 과외비가 적정한가요? 9 .... 2016/08/29 2,682
591352 요즘은 무가 맛 없을 때인가요? 3 2016/08/29 1,105
591351 미금리 인상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환전은 2016/08/29 877
591350 교사 고유권한 침범… 학생부 조종하는 '학교 밖 검은손' 1 학생부종합 2016/08/29 802
591349 소개시켜주고 후회하고 있어요.ㅠ 33 고구마 2016/08/29 19,147
591348 아이학교에서 오늘은 경술국치일 조기달기 이알림장 보냈네요 6 .. 2016/08/29 1,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