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초 직장에서의 반말

어이상실 조회수 : 1,223
작성일 : 2016-08-27 21:38:09
동등한 일을 하는 곳인데요
나이는 다양합니다
그러나 1살이라도 많으면 존대를 하죠.
어리면 하대를 하구요
그런데 딱 한 명이 연장자에게도 하대를 해요
심지어 5살 정도 차이나는 사람에게 장난인 척 하면서
민지야" 식으로 이름도 넌지시 부르고 반말은 기본 하구요
다에게는 안 그러는데 좀 친하다 싶으면 그런사람에게 그러네요
제게도 그러던데 이런 사람 어떻게 대처하죠?
IP : 124.54.xxx.24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27 9:40 PM (175.223.xxx.220) - 삭제된댓글

    표정을 굳히고 차분하게

    지금 000라고 했나요?

    하고 되물으세요.
    조용히, 차분하게, 답을 기다리면서.

    논쟁에서 되물으면 대개 당황합니다.

    좀 쎈 인간이라서 대들면
    존대해주세요, 하세요.

    그런데 제일 좋은 건 나이가 많건 좋건
    서로 존대하는 거잖아요.
    그 사람은 아마 그걸 원하고 나름 저항하는 걸 수도 있어요.
    조직문화를 바꾸세요.

    원글도 딱 보니 연장자인 나는 그 애한테 반말해도 되고
    그 애는 나에게 반말하면 안 되고... 이거잖아요?
    그런데 누구나 반말은 좀 그렇죠.

  • 2. ..
    '16.8.27 11:14 PM (112.140.xxx.104)

    왜 반말이냐고 해야죠

    만약 친해서 어쩌고하면..
    친한건 친한거고 예의는 지켜야지...하고 따뜸하게 한마디하세요
    길게말고 따끔하게! 미소도 띄지말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1566 댓글달으신분께 연락 4 2016/08/29 1,350
591565 제가 너무 과민한가요? 13 . . 2016/08/29 4,212
591564 정규학력 초등4년' 18세 공인회계사 합격 5 뉴스 2016/08/29 3,373
591563 이석수 특감 사표 제출 4 모두 떠나야.. 2016/08/29 1,159
591562 신랑이 똑똑했으면 좋겠어요 가끔은 괜히 결혼한것같아요 85 새우튀김 2016/08/29 27,354
591561 ㅜㅜ‥ 눈물나는 강쥐와의 감동스토리네요‥ 4 ㅇㅇ 2016/08/29 1,475
591560 전세 만기시 주인에게 꼭 전세계약서 반환해야 하나요? 11 세입자 2016/08/29 7,985
591559 신반포3차 진행사항 아시는 분 계신가요? 2 왕왕 2016/08/29 1,159
591558 좋은 남자 알아보는 방법 있을까요? 10 울트라캡쑝 2016/08/29 7,531
591557 직원과 사장이 나이가 동갑이면 서로 많이 불편할까요? 7 더움 2016/08/29 1,128
591556 회먹어도 되겠죠 5 투게더 2016/08/29 1,255
591555 학원 고민.. 4 학원 2016/08/29 1,063
591554 미 ‘타임’지, 더민주의 사드 반대 당론 채택 주목 2 light7.. 2016/08/29 586
591553 고딩이 룸까페...너무 고민되어 글올려요 18 ㅇㅇ 2016/08/29 10,047
591552 류머티스 관리 팁 31 2016/08/29 5,514
591551 목이.간질간질하면서 기침하는거는 병원약말고 요 5 혹시 2016/08/29 1,336
591550 영화 리틀포레스트를 봤는데 참 좋네요! 8 힐링 무비 2016/08/29 1,788
591549 결혼안하면 아플때 죽을때 후회할까요? 34 2016/08/29 6,274
591548 43.아직은 건강할 나이인가요? 9 sss 2016/08/29 2,320
591547 약속 연짱 있을떄.... 2 2016/08/29 620
591546 토익고수분들 영어고수분들!@! 제 토익문제 어찌해야 할까요?ㅠ 1 ㅇㅇ 2016/08/29 576
591545 생리 언제 시작하셨어요? 22 .... 2016/08/29 2,649
591544 집주인이 집을 매도한다고 하는데요.. 8 세입자 2016/08/29 1,968
591543 둘이 사귀기로 했다면 잠자리가 언제든 상관없는 것 아닌가요? 29 00 2016/08/29 11,516
591542 현실도피 하기위해 무의식적으로 사랑에 빠지기도 하나요? 3 .. 2016/08/29 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