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맘커뮤니티에 자궁경부암의 진실 썼다가 욕만먹었어요
남의 가정 분란일으키지말라고 하고
광고글 아니냐고도 하고..
자궁경부암 걸렸었는데 성병이란걸 알려줘 고맙다(비아냥)
믿고싶은대로 믿는 현실....
왜 남편한테는 따지지못하는걸까요
- 1. ㅇ'16.8.27 5:29 PM (118.34.xxx.205)- 남편이 원흉이라는걸 아는 순간 지진나니까 
- 2. ㅇㅇ'16.8.27 5:33 PM (211.237.xxx.105)- 의사들은 오죽하겠어요.. 
 왜 제대로 알려주지 않냐고 욕하는 분들 계시던데 아무리 직업적인 사람들이라도 지치겠죠.
 전화해서 협박하는 사람도 있고 진료실에 찾아와서 행패부리는 사람도 있고 별별 사람 다 있어요
- 3. ..'16.8.27 5:34 PM (211.36.xxx.227) - 삭제된댓글- 자궁경부암 원인이 100퍼센트 남자때문인가요? ㅠ 
- 4. ㅇㅇ'16.8.27 5:34 PM (175.223.xxx.50)- 지역맘 카페가 심하긴 한데 여기도 보수적인 주부 마늠 
 정치질내지 관음하러 오는 남자도 마나서
 심지어 지가 여자인척 하며
 여자들한테 욕하고 고나리 오짐
- 5. ㅇㅇ'16.8.27 5:35 PM (211.237.xxx.105)- 근데 어느 동네 커뮤니티에요? 요즘 의학적 지식이 많이 알려져서 자궁경부암이 성병인걸 아는 사람들도 많아 
 저정도로 무식하게 나오기도 쉽지 않을텐데요..
- 6. 그 커뮤니티에서도'16.8.27 5:35 PM (175.223.xxx.47)- 그게 사실이면 의사들이 왜 말을 안해주냐고 
 의사도 아니면서 꺼지라고 하더라구요.
 의사가 쓴 글까지 첨부했는데요..(헬스케어잡지)
- 7. ...'16.8.27 5:36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8. 상당히큰'16.8.27 5:36 PM (175.223.xxx.47)- 커뮤니티인데요..저도 좀 당황스러웠어요. 이정도로 모르다니...실제로 의사가 면전에 대고 얘기하면 병원 폭파시키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현실부정도 심하더군요. 말해줘도 안들을듯요
- 9. 진짜요?'16.8.27 5:37 PM (211.108.xxx.159)- 요즘 젊은 사람들 아는 사람들은 다 알던데, 
 설마 진짜요?
 
 
 지역이 어디 시골이나 이런곳인가요..-_-
- 10. ㅇㅇ'16.8.27 5:37 PM (175.223.xxx.50)- 지역맘 카페아니어도 주부커뮤니티엔 엄청 보수적인 주부들도 꽤 있어요 
 남편의 여자 아들의 엄마를 벗어나면 정체성이 흔들리기에 눈막고 귀막고 반발
- 11. 시골이라면'16.8.27 5:38 PM (175.223.xxx.47)- 충격받지 않을지도요... 
- 12. ㅇㅇ'16.8.27 5:39 PM (175.223.xxx.50)- 남편 때문이 아닌 요소일 경우는 극소수라네요 
- 13. ...'16.8.27 5:41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요즘 할머니들이 인터넷을 그리 많이 하신다던데. 그래서 그런가??? 
 시어머니들은 절대 아들탓 아니고 며느리 탓이라면서요.
- 14. ##'16.8.27 5:58 PM (219.240.xxx.107)- 남편탓이면 뭐하고 아니면 뭐하나... 
 이혼할거아니면 기분만 더러운걸
 그렇다고 남편 정조대채워놓고
 여자분들이 나가 돈버실건가요?
 콘돔이나 걍 챙겨주세요
 매개체가 여자분들도 될수있어요
 바로 당신
- 15. 매개체가 왜 되나요'16.8.27 6:16 PM (218.237.xxx.131)- 내가 딴 남자랑 바람 피우지 않는다면 
- 16. ...'16.8.27 6:29 PM (125.185.xxx.225)- 자궁경부암으로 앓아눕고 자궁 적출해도 내가 재수없어 걸렸지 누구탓 하겠냐며 남편 콘돔이나 챙겨줘야 하나요? 무슨 말을 그렇게 하시는지 원.. 아들방에 클리넥스나 넣어줘라의 성인 버전인가요? 그 아들이 크면 에미야 콘돔이나 챙겨줘라로 변형되는듯 
- 17. 그러게요'16.8.27 6:32 PM (175.223.xxx.47)- 그리고 그 맘카페 hpv감염됐단 여자들보면 
 맞벌이가 대다수....
 그전에 쓴 글 보면 나와요.
 뭘 알지도못하면서 돈을 대신 벌어라 마라..?
 남자인가??
- 18. ..'16.8.27 6:41 PM (116.126.xxx.4)- 과거에 자궁경부암 걸려서 수술한다는 글 올렸던 회원들이겠죠 
- 19. ㅇㅇ'16.8.27 6:43 PM (14.42.xxx.188) - 삭제된댓글- 콘돔으로도 감염을 막을수 없대요 
- 20. ㅇㅇ'16.8.27 6:44 PM (175.223.xxx.239)- 콘돔으로도 감염을 막을수 없대요 
- 21. ....'16.8.27 6:58 PM (221.157.xxx.127)- 걸린여자들이 남편외에 경험이 있을경우 남편은 아내외 외도한적 없다면 본인이 다 뒤집어쓰고 들키게 생겼으니 난리치는겁니다 생각외로 애인두고 바람피는 아줌마들 있습디다 
- 22. 토닥토닥'16.8.27 7:12 PM (1.234.xxx.187)- 저도 오프에서 말 한번 꺼냈다가 음모론자 됐어요 ㅠㅠ 
 그래도 님같은 분들 덕에ㅜ나라도 진실을 알게 되서 전 감사해요. 그 중 고마워할 사람도 있을 거예요
- 23. 그래도 알려야해요'16.8.27 7:26 PM (175.226.xxx.83)- 믿고싶은대로 믿고 보고싶은대로 보는건 바보죠 
- 24. ..'16.8.27 7:29 PM (39.7.xxx.183)- 콘돔도 소용 없어요 2222222 
 
 근데 이거 여자보다 남자들이 알아야 하는데
 아쉽네요.
 성매매 해도 큰 일 안 나는 줄 아는 사람들 말예요. ㅡㅡ
- 25. ..'16.8.27 7:57 PM (211.224.xxx.236)- 친구들한테 이 애기해주니 3명중 2명은 벌써 그렇게 알고들 있던데. 한명만 그런거냐 놀라고 
- 26. 음'16.8.27 9:02 PM (218.54.xxx.28)- 이미 알고있었지만 여자가 평생 남편하고만 관계했을때 빼곤 남편이 원인 아닐수도 있잖아요. 
 전남친한테 옮은게 나한테서 남편한테로 가고 그럴수도 있죠.
 꼭 남편만 잡을순 없는거 아닌지
- 27. ...'16.8.27 9:11 PM (211.36.xxx.134)- 본인이 바람피워서 뜨끔한 경우거나 남편이 외도해도 이혼할 상황이 안되어 납작 엎드려 살 수 밖에 없는 경우겠지요. 그러니 귀막고 빽빽 
- 28. 에고'16.8.27 11:42 PM (58.140.xxx.91)- 그게 2년지나면 자연 치유될수 있다잖아요. 그러니 결혼한지 최소 2년됐고 본인은 외도한적 전혀없는데 이상이 생겼다면 백퍼 남편탓이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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