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알라딘 (개인회원) 중고로 팔아본 적 있으세요?

ㅇㅇ 조회수 : 1,423
작성일 : 2016-08-26 22:42:44
알라딘을 자주 이용하는데요
주문하기 전에 회원중고가 있나 먼저 확인을 해요.
중고는 대부분 있는데요..
가격이 이상해서요.

책이 15,000원이면 알리딘에서는 13,500원에 팔아요.
(만원 이상 무료배송)
회원중고는 1만원에 팔아요. 33프로 할인이라 하면서요.
근데 배송료가 2,500원에서 3,500원입니다. 무조건.

물론 다른 책들을 같이 사면 많이 싸게 사게 되는 거지만
개인 회원이니 파는 책은 한정돼 있어요
거기에 내가 사고 싶은 책이 또 있으리라는 보장 없구요.

제가 하고 싶은 얘기는 중고가에 배송료 붙으면
결국 새책값이랑 같아지는데
중고로 파는 사람은 그걸 모르는 걸까요?
IP : 121.168.xxx.4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
    '16.8.26 10:45 PM (14.52.xxx.171) - 삭제된댓글

    순수한 개인이 아니라 깡 들어가는 업체도 많구요
    결국 저런건 팔리지도 않아요,현금결제에 적립금이며 쿠폰도 못쓰는데 소비자가 바본가요 ㅠ

  • 2. ㅇㅇ
    '16.8.26 10:48 PM (121.168.xxx.41)

    네 보면 업체인덴 알 수 있겠더라구요
    판매책이 몇천권이에요
    근데 가끔씩 개인도 보여요.
    4권만 올라와 있는 사람,
    10권에서 50권 사이의 사람들은
    개인 같아 보이는데
    그 사람들도 그렇게 팔더라구요.
    묶어서 팔려고 그러는 걸까요?

  • 3. ...
    '16.8.26 11:00 PM (211.201.xxx.214) - 삭제된댓글

    개인인 경우에는 잘 몰라서 그러는 경우도 많아요.
    안 팔리면 나중엔 알게 되겠죠.

  • 4.
    '16.8.26 11:27 PM (118.34.xxx.205)

    전 교보에 개인으로 최저가로 많이 팔았어요.
    재미로요. 30 만원어치 정도 팔았네요.
    가격경쟁력 있음 팔려요.

  • 5. ....
    '16.8.26 11:36 PM (123.228.xxx.10)

    알라딘 중고 판매 오픈했을때부터 개인으로 야금야금 팔아봤는데요. 절판된 책이거나 구하기 어려운 것은 정가보다 높아도 잘 팔렸구요... 절판되지도 않고 희귀하지도 않은데 그렇게 가격을 높게 하시는 분들은 일단 가격 높여놓고 기다리는 업자분들 같았습니다. 언젠가 절판되겠지 라는 심정일도요?

  • 6. 그래도
    '16.8.27 9:49 AM (58.125.xxx.152)

    업자들이라 해도 새 책임에도 안 파는 문제집도 있더라구요. 그것만 따로 제 가격주고 구입도 해요.
    이게 타 서점 사이트나 오프라인 매장, 옥션같은 곳에도 없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구요.
    절판된 중고책 득템하는 게 알라딘 가는 재미기도 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0986 무화과 맛있나요? 23 .. 2016/08/27 5,520
590985 인생족발 추천해주세요!! 11 .... 2016/08/27 2,114
590984 갑자기 살이 찌니 주변에서 무시하고 그러네요 15 jjj 2016/08/27 6,684
590983 부동산 중개수수료에 부가가치세가 붙나요? 7 ... 2016/08/27 1,465
590982 신동엽.김원희 헤이헤이헤이 패션쇼곡이요 1 뮤직 2016/08/27 2,129
590981 드라마 여자의 비밀에서요.. 3 ~~ 2016/08/27 1,381
590980 무한도전 오늘 방송도 재미있네요~ 4 무한상사 2016/08/27 2,636
590979 무화과쨈을 만들었어요 3 fr 2016/08/27 1,390
590978 세상에 배추 한포기에 9,000원이네요!ㅎㅎ 12 푸헐 2016/08/27 4,072
590977 오늘 무한도전은 숨은 PPL찾기 미션중인가요. 10 시종여일 2016/08/27 3,847
590976 바위섬~~ 1 봉하마을 2016/08/27 523
590975 김연경 선수 다시 봤어요. 25 ㅇㅇ 2016/08/27 15,405
590974 일제시대에 일본에서 사업하고 일본식으로 이름지은 조선인들도 친일.. 3 가갸겨 2016/08/27 1,065
590973 사람들 제대로 알지도못하면서 중국공장 날씨어쩌구 3 ㅇㅇ 2016/08/27 1,777
590972 저희집에서 가장 큰 냉면기에다~~ 11 오마이 2016/08/27 4,530
590971 팀장이 유부녀 희롱시키고 또 여직원 희롱하네요 2 회사 2016/08/27 2,122
590970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한국보다 좋은점은 7 ㅇㅇ 2016/08/27 1,741
590969 가족과 안보고 살아도 살아지겠지요? 7 앞으로 2016/08/27 2,277
590968 복분자씨 갈아지는 블렌더(믹서) 있을까요? 6 그레 2016/08/27 3,052
590967 미국 이민가서도 영어가 안느는건 14 ㅇㅇ 2016/08/27 5,755
590966 손가락껍질 벗겨지는거 주부습진인가요? 5 2016/08/27 1,395
590965 청춘시대 오늘 마지막인가요 7 ... 2016/08/27 2,339
590964 미국 보딩스쿨 비용 엄청나네요 6 ... 2016/08/27 6,249
590963 비정상회담 보니 흑인 차별 대단하네요 9 두딸맘 2016/08/27 4,997
590962 펌..대치 도곡 교육비 등 간단정보 15 2016/08/27 6,7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