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차승원 도마질할때마다

삼시세끼 조회수 : 7,964
작성일 : 2016-08-26 22:20:35
너무 싫었던게 마루에 쭈구리고 앉아서
음식써는 도마 바로옆에 맨발이 한샷에 잡히는게 비위상했는데요
오늘보니 옆에 멀쩡히 싱크대도 있네요
왜 그랬대요
없는것도 아니고 조리대에서 좀 썰어주면 안되나요
IP : 175.223.xxx.10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8.26 10:25 PM (223.62.xxx.89)

    싱크대 보다는 그렇게 앉아서 써는게 편해?서 그런가..생각했는데요

  • 2. ㅡㅡ
    '16.8.26 10:33 PM (39.7.xxx.189)

    티비 돌리다가 ㅊ나올까바 안봐요
    혹시 제작비 지원 yg???

  • 3. .......
    '16.8.26 10:38 PM (118.38.xxx.47) - 삭제된댓글

    카메라 촬영이 여의치 않나 봅니다

  • 4. 음음음
    '16.8.26 10:48 PM (59.15.xxx.50)

    자연조명 받으려고 저렇게 하나보다 했네요.

  • 5. ㅋㅌ
    '16.8.26 10:56 PM (49.1.xxx.238)

    카메라 각도가 잘 안나오나보다 했는데요.
    차승원씨 키 때문에 일반 싱크대는 높이가 안맞아서 바닥이 나을 수도 있구요.

  • 6. ...
    '16.8.26 10:56 PM (211.204.xxx.181) - 삭제된댓글

    음? 전 생각도 못했던 지점이 ㅋㅋ
    차줌마 위생하난 철저하죠...
    저보다 꼼꼼해서 솔직히 반성좀했는데..

  • 7. 오늘
    '16.8.26 10:57 PM (175.223.xxx.105)

    오늘 싱크대에서 멀쩡히 칼질하는거 나오길래요

  • 8. 호롱이
    '16.8.26 10:58 PM (125.178.xxx.17)

    차승원 깔끔한 편 아닌가요?
    전 차승원 손발이 외모와 안어울리게 못생겨서 웃기더라구요.ㅋㅋㅋ

  • 9. 전 삼시세끼 보면서
    '16.8.27 12:25 AM (74.101.xxx.62)

    늘.
    울 남편이 차승원씨처럼 밥해주면 떠받들고 살아주겠다 하는데요.
    요리 하나도 할 줄 모르는 남편이랑 20년 살아보니.
    내가 부엌에서 손 하나 까닥 안 해도 되는 그런 남편에 대한 로망이 생기는데요.

    저번날 차승원씨가 물김치 담그는거 보고 진짜로 감탄했네요. 저 살림을 20년을 했어도 단 한번도 물김치 담가봐야지 생각 못해봤는데... 정말 대단하단 생각했어요.

  • 10.
    '16.8.27 12:33 AM (218.52.xxx.49)

    전직 방송작가인데요... 싱크대에 두고 썰면 승원씨 얼굴이 안 잡혀서 그래요.. 다른 출연진이랑 한 마디씩이라도 하려면 다들 싱크대에 다닥 다닥 붙어 있을테니 더욱 제대로 된 씬 안 나오구요 ㅎ

  • 11. ??
    '16.8.27 1:35 AM (1.233.xxx.136)

    주부22년 경력으로 보면 양념양과 비율이 좀 황당할때가 있어어 맛이 의심되요

  • 12. 쪼매난
    '16.8.27 4:39 AM (116.36.xxx.198)

    본인도 입식으로 싱크대에서 하고 싶겠죠.
    쭈그리고 하면 허리도 어깨도 아픈데.
    다만 건너편서 촬영하기가 마루가 좋았겠죠.
    너~무 편하게 하는것도
    방송 컨셉상 맞지않을테고요?
    자칫 전문요리프로가 되버리지않겠어요?

  • 13. 남자가 요리
    '16.8.27 8:29 AM (207.38.xxx.30)

    저도 차줌마보고 늘 감탄하는데 사실 제 남자 친구가 차줌마 못지 않은 요리사라 집에 오면 저는 꼼짝 못하게 하고 정말 아름다운 밥상을 차려줘요. 근데 차이점은 얼굴이 너무 다르다는거 ㅎㅎ.

  • 14. ...
    '16.8.27 1:03 PM (115.140.xxx.189)

    ㅋㅋㅋ얼굴이 너무나 다르죠,,그리고 그 얼굴에 비해 손이 못생겼는데
    손과 발이랑 같이 찍어놓고 손인가 발인가 하면서 스스로 디스한 기억나네요
    팬으로서 지켜본 바로는 늘 너무 열심히 해서 걱정될 정도죠,,
    섹시한 노력파예요 투덜거리는 것도 잘하려고 그러는 듯,,,,,정말 유해진씨는 환상의 친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0922 고기잴때 배대신 귤 넣어도 될까요 5 불고기 2016/08/27 1,622
590921 이하늬 너무 이뻐요. 수술한건가요? 60 ㄴㅇ 2016/08/27 24,981
590920 세련된 스타일? 대체 뭘 말하는 건가요 26 . 2016/08/27 13,218
590919 전자책 대여 6 공공도서관 2016/08/27 1,069
590918 2016년8월27일 416가족협의회 백남기대책위 @ 더불어민주당.. 후쿠시마의 .. 2016/08/27 381
590917 요즘 같은 세상에는 아이도 짐이 되는 건 맞는 것 같아요. 13 출산절벽 2016/08/27 4,775
590916 외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 9 ... 2016/08/27 6,512
590915 큰엄마 큰아빠 작은엄마 작은아빠 7 이상해요 2016/08/27 3,242
590914 일본 도쿄 신주쿠 근처 에어앤비힐 곳 찾아요 시에 2016/08/27 655
590913 토요일도 택배 오나요? 9 ㅇㅇ 2016/08/27 2,174
590912 2인 가족 -식기세척기 6인용?12인용? 4 포리 2016/08/27 2,097
590911 유은혜 연설 잘하네요 1 ㅇㅇ 2016/08/27 986
590910 대운산휴양림 같은 곳이 부산근교에 또 있을까요? 2 82쿡스 2016/08/27 1,054
590909 이 그릇 이름 아시는 분 ~~~ 5 아크릴 2016/08/27 1,908
590908 공유는 이제 연기에 물이 오르는 게 보이네요 4 밀정 2016/08/27 1,915
590907 우리집 야옹이는 대체 왜 그러는 걸까요 17 ,, 2016/08/27 3,120
590906 완전 반말 말고 반반말? 하는건 어떻게 대처하는건가요? 2 이런건 2016/08/27 1,563
590905 수원 영통으로 이사갑니다 10 이사합니다 2016/08/27 3,102
590904 원래 8월에 이렇게 추웠나요? 2 ... 2016/08/27 1,085
590903 토요일에 할일도 없고 우리엄마 얘기나 해볼게요 8 ㅇㅇ 2016/08/27 2,108
590902 라텍스처리 1 자주달개비 2016/08/27 915
590901 리더쉽이 없는 아이도 괜찮나요? 11 아이엄마 2016/08/27 1,736
590900 티아라가 중국탑인 비결이 뭔가요?? 9 .. 2016/08/27 4,411
590899 비교대상이 옆에 있으면 더 공허해지는거 같아요.. 4 .... 2016/08/27 1,247
590898 친정엄마 꼬부랑 허리 11 희망 2016/08/27 2,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