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40대 후반 악기 배우고 싶은대요 ^^

시원하네요~ 조회수 : 2,598
작성일 : 2016-08-26 20:41:06
어떤 악기가 좋을지 추천 부탁드려요
첼로는 예전부터 배우고 싶었고 가야금도 좋아 보이고
그러네요 ^^
아이들 어릴땐 여유가 없었는데 이제 조금 저한테 투자해보려고 합니다
악기 취미로 하시는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피아노는 좀 오래 배워서 어느 정도 칩니다 ^^;;
IP : 14.63.xxx.19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26 8:46 PM (175.205.xxx.185)

    저는 올해부터 바이올린 배우는데 재미있어요.
    첼로도 생각해봤는데, 악기가 커서 연습하기나 두기가 애매해서 포기하고 바이올린 배웁니다.
    취미로 피아노도 배웠었는데, 바이올린을 생초보로 시작하니 또다른 재미가 있어요.

  • 2. 그냥
    '16.8.26 9:26 PM (128.134.xxx.86) - 삭제된댓글

    피아노계속 치세요. 피아노도 잘 못치면서... 쇼팽발라드 1번은 암보해서 치시고 피아노 좀 친다고 하시는거죠?? 제가볼땐 명곡집도 못뗀거같은데.. 체르니 40번도 안떼고 피아노좀 친다고 하지맙시다. 수준떨어지니까 ㅉㅉㅉ

  • 3. 어머
    '16.8.26 9:28 PM (203.226.xxx.73)

    이 못된 댓글은 뭐지.
    피아노 치는 걸 보기라도 한 듯.
    댓글 보고 거울 한 번 보시길 추천해요.

  • 4. ???
    '16.8.26 9:31 PM (211.177.xxx.24) - 삭제된댓글

    윗댓글 보니 제가슴이 벌렁대네요 .

  • 5. 소나기
    '16.8.26 9:31 PM (114.203.xxx.149)

    아는 언니는 40 중반에 드럼배우는데 너무 재밋다네요.
    한달만에 실력 늘었다네요
    연말엔 작은 음악 회도 한다네요
    치매시어머니 모시고 사는데
    드럼 배우며 스트레스 팍팍 해소된다네요
    실용음악학원서 10 만원에 배운데요

  • 6. ..
    '16.8.26 9:55 PM (180.230.xxx.34)

    저도 바이올린 한1년배우고 잠시 쉬고 있는데
    빨리 복귀해야겠네요 ㅎ

  • 7. ...
    '16.8.27 8:35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40넘어서 악기라면 오카리나??? 같은것 많이 하시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2084 차홍.. 볼륨스틱 써 보신분.. 5 차홍 2016/08/31 6,354
592083 인간관계에서 이런 경우는 어떤 경우일까요? 1 .... 2016/08/31 927
592082 정수기 뭐 쓰시나요. 1 정수기 2016/08/31 628
592081 커피숍에서 커피기계에 달려있는 라떼거품만드는 봉을 행주로 닦거든.. 7 저두 까탈 2016/08/31 2,343
592080 찹쌀현미는 잘 씹지 못하는 사람은 먹지 않는 게 좋을까요? 1 찹쌀로 2016/08/31 604
592079 커피마시면 밤에 잠이 안오는데 5 사실인가? .. 2016/08/31 879
592078 바비브라운 쉬머브릭은 요즘 안쓰니나영 6 소민 2016/08/31 1,845
592077 집있는 여자랑 결혼할껄 그랬다는 남편 58 후.. 2016/08/31 19,532
592076 시트로엥 SUV신차 칵투스 평가좀 부탁 드립니다 1 사랑하는별이.. 2016/08/31 842
592075 영어 잘 아시는 분들 도움 부탁드립니다. (문장 부호에 관한 질.. 4 영어공부 2016/08/31 635
592074 아이유 현대극에서는 연기잘한다고 느꼈는데... 28 2016/08/31 3,246
592073 강아지가 디스크로 계속아프네요. 10 .... 2016/08/31 963
592072 말로 표현을 잘 못하는 6세아이 걱정됩니다 11 고민맘 2016/08/31 2,863
592071 구르미에 빠졌네요 10 ㅇㅇㅇ 2016/08/31 1,952
592070 영화 올드보이에 감흥없었던 분 있나요? 15 베베 2016/08/31 2,013
592069 90세 할머니가 요양병원으로 가셨는데 8 ... 2016/08/31 4,071
592068 미국에서 자동차 사는방법 좀 알려주세요 5 참나 2016/08/31 549
592067 찹쌀은 무농약으로 사는 게 좋을까요? 찹쌀로 2016/08/31 407
592066 추석이 다가오네요 6 들리리리리 2016/08/31 1,067
592065 tv 구입하려는데 가전 제품 사본지가 10년이 넘어서.. 조언 .. 7 소미 2016/08/31 1,037
592064 도시락판매 해보려고 하는데요 1 감사요 2016/08/31 799
592063 사주 잘보는 사람이 드물어요 2 사주 2016/08/31 2,260
592062 웃어요~~ . . 2016/08/31 325
592061 방배동으로 이시하려고 합니다 7 봄사랑 2016/08/31 2,741
592060 문막ic 근처 맛있는 순대집 2 출장 2016/08/31 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