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전화거부

,, 조회수 : 1,713
작성일 : 2016-08-26 20:30:15
고딩딸이 엄마전화 받자마자 끊어버리는거 이해해야 하나요?
그것도 2번이나 문자로 이따 전화한다고 지금 바쁘다고 왔어요,,
8시에쯤 온다해서 시간 지나도 연락이 없기에 전화해봤더니 안받고 걍 끊어버리더군요 ,,,,너무심한거 아니냐고 당장 전화하라했더니 동아리모임 끝나고 전화한다고 문자왔네요,,
이런적 없었는데 엄마가 그렇게 우스운걸까요?
단지 몇시에 끝나냐고 물어보려 했어요,,,,
IP : 223.62.xxx.2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26 8:35 PM (14.33.xxx.26)

    전화를 끊었다고 엄마를 우습게 본다니 대체 그런 생각은 왜 하시는지 모르겠어요.그냥 믿고 기다려 주실 수는 없으신가요.

  • 2. 지금 동아리 중이라는데요?
    '16.8.26 8:35 PM (113.199.xxx.64) - 삭제된댓글

    그럼 당연히 통화는 불가능 하죠

  • 3. 왜 딸이랑
    '16.8.26 8:36 PM (39.121.xxx.22)

    신경전을 하세요??

  • 4. 노이해
    '16.8.26 8:42 PM (112.140.xxx.104)

    단지 몇시에 끝나냐고 물어보려 했어요,,,, //

    그럼 문자를 하세요. 전화..그거 넘 노이로제예요.
    중요화 통화도 아니고 간단한 물음은 좀 문자로 합시다.
    특히 자녀한테는...

  • 5. 엄마를
    '16.8.26 8:45 PM (221.145.xxx.83)

    우습게 보는게 아니라 지금 통화할 상황이 아니라서 그런거같네요
    엄마는 딸의 상황을 모르고 단지 몇시에 끝나냐고 물어보려고 했다는데...
    딸은 그래도 착하네요. 이따 전화한다고 2번이나 문자보낸거보면...
    못받을 상황이라 끊었는데 당장 전화하라고하면 전화할 수 있냐요?
    보통애들은 문자도 안보내고 끝나면 전화하거나 집에 도착해서 못받을 상황이었다고 얘기하는데..
    안해도되는 신경전.

  • 6.
    '16.8.26 8:46 PM (223.33.xxx.56) - 삭제된댓글

    미저리 영화가 생각남

  • 7. ,,,,
    '16.8.26 9:12 PM (223.62.xxx.29) - 삭제된댓글

    처음에는 통화중이였어요,
    친구와 엄마를 비교하는건 무리겠죠,,

  • 8. 그냥
    '16.8.26 9:19 PM (175.126.xxx.29)

    몇시에 끝나?
    라고 문자 한통 보내면 될일을..


    굳이 신경전 할 필요가 없음.

  • 9. 그러지마세요
    '16.8.26 9:27 PM (14.52.xxx.171) - 삭제된댓글

    예전에 전화고 뭐고 아무것도 없던 시절
    갑자기 엄마가 학원으로 찾아와서 문 열고 아는척 몇번하다가 사라졌어요
    수업 끝나고 엄마가 교실 앞에 없길래 서둘러 집으로 왔더니
    저보다 늦게 와서 난리난리...
    아니 내가 엄마가 왜 왔는지..어디 있었는지 아나요
    연락이 안되는 시절이었으면 교실 앞에나 있던지...
    전화 못받는 상황이면 문자로 언제 오냐고 끝나고 전화하라고 하시면 되잖아요
    어디서 뭐하는지도 다 알고계셨으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1063 중2 여학생들 사진 찍는 거 좋아하나요 2 . 2016/08/27 570
591062 예전 게시판에 올라왔던 보석같던 글 함께 사는 .. 2016/08/27 933
591061 윽 뭔가 허하더라니...굿와이프 3 놓쳤네요 2016/08/27 4,840
591060 법륜..독일,프랑스,영국 케나다,미국 즉문즉설 9월에 2016/08/27 931
591059 추석에 아버지 뭐 해드릴까요? 3 명절 2016/08/27 955
591058 나일론 폴리우레탄이 소재인 원피스에 오일샐러드를 떨어뜨렸어요 3 포보니 2016/08/27 655
591057 여초 직장에서의 반말 1 어이상실 2016/08/27 1,230
591056 이렇게 먹으면 살빠질까요 12 2016/08/27 3,211
591055 노인이 병원에 입원해서 링거맞고 쉬는거는 1차, 3차 그런거 상.. 5 걱정 2016/08/27 1,787
591054 먹거리 x파일..중국산 옥두어가 비싼 옥돔으로 팔린다네요..충격.. 1 두딸맘 2016/08/27 1,395
591053 혹시 염소소주 먹고 살쪘는데 빼신분 계신가요? 5 ??? 2016/08/27 2,112
591052 마흔 미혼여성 2억대초반으로 혼자살곳 추천부탁드려요 34 서울 경기 2016/08/27 6,090
591051 나이들면 한국에서살기? 미국에서살기? 28 노후 2016/08/27 4,546
591050 문재인 전대표 페북입니다. 8 깔끔하네요 2016/08/27 2,330
591049 추석,, 북경과 장가계 중 어디로 가는 것이 진리일까요? 9 어찌하오리까.. 2016/08/27 1,880
591048 여초직장에서 잘살아남는법 조언좀 해주세요 ᆢ 9 2016/08/27 2,352
591047 당근~~오징어김치 3 ㅎㅎ 2016/08/27 2,312
591046 안치환, 사람의 피를 끓케 만드네요~~~ 7 봉화마을 2016/08/27 3,014
591045 강아지 사료춤은 왜 추는 건가요? 18 궁금이 2016/08/27 4,644
591044 세월호865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10 bluebe.. 2016/08/27 458
591043 좀전에 자삭한 미국 유학생 탑급 대학다닌다는 4 소설인듯 2016/08/27 3,343
591042 나이드신분들은 어떤희망을 갖고 살까요? 22 ㄱㄱ 2016/08/27 6,431
591041 부동산 매매 10 헤라 2016/08/27 2,840
591040 수영은 몇달 배워야 자유롭게 수영할수 있나요 8 holly 2016/08/27 5,413
591039 예전에 여자연옌들 재미교포랑 믾이들 6 도대체 2016/08/27 3,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