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세월호864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

bluebell 조회수 : 333
작성일 : 2016-08-26 20:12:39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IP : 223.62.xxx.2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6.8.26 8:13 PM (223.62.xxx.24)

    2016년 08월 26일(세월호 참사 864일째) News On 세월호 #100

    접점 못 찾은 특별법 개정..농성 시작한 세월호가족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60825202345747
    어제 아침 세월호 유가족과 백남기 대책위 20명 가량이 더불어민주당사에 진입해 점거농성을 시작했습니다. 약속한 것을 책임지지 않는 야당의 모습에 분노의 표출입니다. 당내에서 변화의 기류가 보이는 듯한데 기대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시원케하는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연좌농성하는 당사 주변에 많은 시민들이 지지방문하여 응원의 목소리를 전해주었습니다.
    - 함께 볼 내용 -
    세월호 유가족-백남기 대책위 "추경안-현안 연계했어야"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60825213008673
    [더불어민주당 긴급 의총 결과에 관한 416가족협의회와 416연대의 입장]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273933389317630&id=10000102944565...
    [점거 농성에 대한 유경근(예은 아빠) 집행위원장의 글]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232144276844517&id=10000146869603...

    세월호 청문회를 ‘반쪽짜리’로 만든 그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06&aid=0000082440
    오는 9월1~2일로 예정된 청문회가 제대로 치러질 수 있을지 우려가 되는 상황입니다. 국회에서 열었으면 간단히 해결될 장소 문제는 사학연금기관이 대관 취소하여 김대중 도서관 국제회의장으로 급히 변경하였으나 충분한 인원 수용이 어려울 듯합니다. 출석을 요구한 증인들도 특조위의 조사기간에 대한 해수부의 주장에 편승해 출석하지 않을 가능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이번에 새누리당 대표로 선출된 전 청와대 홍보특보 이정현을 포함 상당수는 정부 고위관료들입니다. 정부와 국회가 세월호 참사의 진실규명에 어떠한 태도를 가지는지 볼 수 있는 단면입니다.

    세월호 선체훼손 상황
    https://m.facebook.com/ohriely/posts/1768314410047814
    이미 지난 6월 선체에 96곳의 구멍을 뚫고 이번 선미 리프팅 작업시에 추가로 34개의 천공을 예고했었는데 이 가운데 25개의 작업이 이루어졌으며 나머지 9개가 더 뚫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총 120개의 구멍이 뚫린 세월호의 모습을 생각하면 인양이 되더라도 진상규명에 필요한 증거는 제대로 남아있을지, 또 그 안에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미수습자들은 온전할지 답답한 마음입니다.
    정작 선미 리프팅 작업은 지지부진합니다.

    “세월호 진실 인양하자” 전직 국가인권위원들, 특조위 지키기 동참
    http://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58540.html
    유가족 무기한 단식과 더불어민주당 점거농성 등으로 관심이 좀 덜하지만 특조위원들의 릴레이 단식은 지금도 여전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들을 지지하는 시민들의 광화문 농성장 방문이 꾸준히 이어지는 가운데 국가인권위원을 지낸 인사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릴레이 농성에 돌입한다는 소식입니다.

    TBS 비디오발전소, 세월호 3차 청문회 특별 생중계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759843180922282&id=17472021788530...
    TBS 교통방송의 비디오 채널인 'TBS 비디오발전소'에서 3차 청문회를 특별 생중계한다고 합니다. 이 방송은 유선방송이나 IP TV(지역별 채널번호 다름)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3차 청문회는 9월 1~2일 양일간 진행됩니다. 많은 시청을 바랍니다.

  • 2. 기다립니다
    '16.8.26 8:43 PM (211.36.xxx.220)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3. 청문회 꼭!
    '16.8.26 11:06 PM (218.236.xxx.162)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오세요

  • 4.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8.26 11:25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세월호의 진상규명을 향한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꼭 필요합니다
    많은 분들의 온기를 기다립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5. ......
    '16.8.27 12:18 AM (39.121.xxx.144)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여러분을 잊지 않고 불러봅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6. bluebell
    '16.8.27 1:51 AM (210.178.xxx.104)

    내일 아니 오늘은 더민주당 전당대회가 있는 날이에요.
    국회에서 세월호 실마리좀 풀으라고, 특조위 활동기간도 보장하라고 유가족분들과 호소하려고 찾아가려고 해요. .
    제발 이젠 좀 해결하자구요. .
    배에 구멍도 더 뚫지 말고 미수습자님도 찾고. .
    하늘이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을 꼭 붙들어주시기만을 간절히 바랍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2028 문화의날 오늘 2016/08/31 423
592027 흑설탕 물마사지하면 세면대 벽,주변 다 난리나지 않나요? 7 흑설탕마사지.. 2016/08/31 2,000
592026 얼굴쳐짐 1 얼굴 2016/08/31 1,465
592025 결혼예정 집문제, 뭐가 더 나을까요? 19 고민중 2016/08/31 3,227
592024 유인나도 사드덕분에 12 사드반대 2016/08/31 4,990
592023 면세점 콤팩트 커버력 좋은거 추천해 주세요. 1 팩트 2016/08/31 1,712
592022 이노래좀찾아주세요 ㅡ 7 ... 2016/08/31 593
592021 변기에 버리는 음식물 21 궁금이 2016/08/31 13,785
592020 구르미그린달빚 영의정 어떻게 엿먹이는 거였나요? 6 동그라미 2016/08/31 2,994
592019 믹스커피 구입하실분 2 풍경 2016/08/31 2,298
592018 발런티어 하면서 허구헌날 늦는 여자 2 dm 2016/08/31 1,668
592017 어제 잠 못잤어요.. 3 .... 2016/08/31 1,379
592016 17도라네요. 지난주만 해도 체감온도 40 넘고 15 도깨비 2016/08/31 4,360
592015 오늘 강릉 날씨 많이 안좋나요? 3 연필깎이 2016/08/31 915
592014 제가 좀 쉬운 거겠죠 7 쉬운거절 2016/08/31 1,717
592013 혹시 손가락 끝이 콕콕 손가락 2016/08/31 1,507
592012 8월 30일자 jtbc 손석희뉴스 브리핑 & 비하인드.. 2 개돼지도 .. 2016/08/31 621
592011 어젯밤 일. 진짜 남들에게 말하기도 창피한데. 38 ㅡ.ㅡ 2016/08/31 27,149
592010 녹색연합 탄원서 요청 4 후쿠시마의 .. 2016/08/31 422
592009 비오는 날, 디지털펌 괜찮을까요? 1 2016/08/31 697
592008 음악사이트 뭐가 좋을까요? 1 쪼꼬조아 2016/08/31 420
592007 고3들 수시 논술보는 날은 학교 쉬는건가요? 8 고3맘 2016/08/31 1,659
592006 2016년 8월 3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6/08/31 597
592005 프랑스 스마트폰 속도 어떤가요? 2 00 2016/08/31 704
592004 레돌민 한개반 먹었는데 아직도 못자요 3 000 2016/08/31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