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올레, 범죄의 여왕

후기 조회수 : 1,583
작성일 : 2016-08-25 18:19:08

홍보냐 하는 사람들 또 나오겠죠

영화 후기 매번 쓰는데 항상 있더군요

재미 없는데 왜 재미있다고 하냐 니가 홍보해서 보기 싫다 등등

각자 기준이 틀리니까 그런 댓글은 조용히 접어주세요 짜증나니까

 

 

오늘아침 눈 뜨자마자 영화 보고 싶더라고요

그닥 끌리지 않았는데 아무 생각없이 웃을 수 있을 것 같아서

가볍게 올레 봤습니다 기대 없어 그런가 가볍게 웃기더군요

연기들은 다들 참 잘해요

스캔들 때문인가? 저도 모르게 신하균을 자세히 보게 되던데

매력이 있긴 있더군요

오만석도 괜찮아 보이고 박휘순 아저씨가 이렇게 가볍게

나온 캐릭터가 있었나요? 늘 무거운 이미지만 보다가 이런 역을 보니

실제로 저렇게 찌질하게 웃기지 않을까 싶고 ㅋㅋㅋ

 

 

다 보고 집에 와야 하는데

시간상 범죄의 여왕을 또 보고 싶더군요

이건 좀 기대를 했거든요 근데 기대 보다 별로 였어요

집중력 최고 라고 하던데(다른 후기에)

그닥 ...핸드폰을 자꾸 보게 되더군요

(상영관에 딱 저 혼자였어요)

박지영은 나이 들어도 여전히 이쁘구나

아나운서 동생 안보이던데 요즘 뭐하나 그런 생각 하다보니 어느새 끝났어요

두번째 영화라 집중 못해 그렇지 그럭저럭 괜찮은 영화지 싶기도 하고 그랬어요

 

 

추천을 하라고 하면 가볍게 웃을 수 있는 올레 추천

IP : 118.44.xxx.23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8.25 7:28 PM (223.62.xxx.49)

    범죄 볼려고 했는데 고민되네요

  • 2. ..
    '16.8.25 7:31 PM (121.168.xxx.253)

    전..올레는 애시당초 볼 계획이 없고..

    남자들 찌질한 에피소드 이야기는 별로라..

    예고편만으로 끝

    벙죄의 여왕을 오늘 오전에 봤는데.

    전 재미있게 봤어요

    극주 박지영이 분한 양미경과 개태 총각이
    의와의 유머코드 캐미가 있고

    빵..터지진 않아도
    아기자기 한 재미가 있어 좋았어요.

  • 3. 박지영 자기관리잘한 배우같아요
    '16.8.25 7:52 PM (121.161.xxx.44)

    나이가 40대 중반도 남었을 텐데 미모가 자연스럽고 여전히 매력있어요.
    자기관리를 잘한 태가 나요.

  • 4. 저도
    '16.8.25 10:45 PM (125.184.xxx.236)

    신하균 완전 팬이라.. 꼭 올레 보려가렵니다. 지금은.. 애들방학이라 시간 안나서 꾹 참고있어요. 심야볼까 조조볼까 궁리하고 있네요..(행복한고민..ㅎ) 저도 가벼운 코미디 좋아합니다. 신하균은 약간 매니아적인 영화를 주로 찍어서 요번게 첨으로 취향에 맞을듯하네요.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1168 접이식자전거 별로? 일반자전거가 낫나요? 1 .. 2016/08/28 583
591167 하루쯤 가출해서 호텔에 머무르고 싶은데 3 하아 2016/08/28 1,741
591166 이곳에서 한 번 살아보고 싶다 하는 지역 있으세요? 35 안티아로마 2016/08/28 6,528
591165 캡슐커피머신 살까요? 26 ... 2016/08/28 4,323
591164 분식집에서 개를 같이 키우네요 ... 26 황당해서 2016/08/28 4,105
591163 공효진은 맨날 배역이 똑같네요 22 질린다 2016/08/28 4,834
591162 결혼앞두고 타부서직원과 심하게 싸웠어요 19 지봉 2016/08/28 7,355
591161 2시간쯤 전에 겪었던 일 66 2016/08/28 24,923
591160 글이 저한테만 이상하게 보일 수도 있나요? 1 눈아파라 2016/08/28 644
591159 근데 교대 나와서 교사안하면 뭐먹고 살아요? 12 00 2016/08/28 6,625
591158 설렁탕집 깍두기는 어떻게 담그나요? 9 가을무 2016/08/28 2,650
591157 도대체 뭘 먹고 살아야 연 생활비가 6억원? 5 .... 2016/08/28 2,982
591156 아기가 생기니 남편도 소중해지네요 9 2016/08/28 2,258
591155 오른쪽 아랫배가 아파보신분들...이거... 7 통증 2016/08/28 7,529
591154 (이대)직접 경찰 투입해놓고 탄원서 제출 4 2016/08/28 784
591153 일주일된 콩국물 2 건망증 2016/08/28 713
591152 현명한 82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시댁과 같이 가게매입 관련.. 13 2016/08/28 3,418
591151 식당이나 패스트푸드점에서 빨리 가라는듯 눈치주면 빨리 가세요? 8 ........ 2016/08/28 1,812
591150 (이대) 최경희 총장님, 자리입니까 학생입니까? 4 이화인 2016/08/28 1,039
591149 아일랜드 식탁 3 고민중 2016/08/28 1,159
591148 밖에 나가기 너무 싫어하는 딸... 문제일까요? 10 ... 2016/08/28 6,014
591147 다른 집 코다리조림 냄새에 결국 주문했네요ㅋ 4 이든 2016/08/28 1,924
591146 20대 후반에 학부바꿔 대학 입학하는거 어떤가요? 3 gig 2016/08/28 1,218
591145 드럼세탁기 쓰는데요 3 고민 2016/08/28 1,009
591144 아파트팔고 원룸사서 달세받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9 월세 2016/08/28 3,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