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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많고 성격좋은 아들;;;

ㅇㅇ 조회수 : 1,653
작성일 : 2016-08-25 16:09:24

아들이 중2인데 누굴닮았는데 정많고 성격이 좋아요.

그래서 학교가면 인기가 많고 선생님들도 예뻐하신대요.(죄송 ㅠ-부모와 완전 달라요)

저희부부가 없는 점이 아들에게 있어서;;;

이런 아이는 어느 분야의 직업을 가지는게 좋을까싶어요ㅠ.

장점을 살리려면 어느 직업이 유리할까요

그냥 성격좋은 회시원, 성격좋은 경찰관 이렇게 되는걸까요?;;

(너무 욕하시지마시고ㅠ요)

IP : 211.54.xxx.11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25 4:34 PM (211.36.xxx.171)

    욕을 왜해요
    저런 성격이면 뭘하든 성공할듯

  • 2. .......
    '16.8.25 4:48 PM (180.70.xxx.35)

    자기 감정이나 의견을 표현하지 못하는거면, 가르치세요.
    똑 부러지고 성격 좋다고 하면 차라리 좋은데,
    너무 착한거 아닌가.....

    그래도 성격 좋다고 하니 좋은거겠죠.

  • 3.
    '16.8.25 5:03 PM (211.227.xxx.83)

    성격좋으면 아무거나 해도 잘하더라구요
    벌써 부터 뭘 시키나 걱정이세요?
    자기좋아하고 즐기는일 찾아서하면 되는거지요

  • 4. 원글이
    '16.8.25 5:04 PM (211.54.xxx.119)

    네 아이가 많이 착해요. 순해요.
    걱정도 됩니다,사실.
    그런데 자기주장은 잘하고요.
    친구들 사이에서 항상 리더역할을 한대요

  • 5. 왜요
    '16.8.25 5:18 PM (211.54.xxx.119)

    요즘엔 진로를 빨리 정해야하는 분위기인걸요.
    장점을 살릴수있는 분야가 있을까 싶어 물어보는건데요

  • 6. 그래도
    '16.8.25 5:23 PM (218.154.xxx.102)

    부모님이 미리 정할일은ㅈ아니예요
    저도 아이 성격보고 문과 지원 시켰는데
    갈수록 수학에 능력을 보여서
    요즘은 이과로 갈걸 그랬나 후회도 돼요
    진로는 두고보면서 아이생각을 중점으로!

  • 7. ...
    '16.8.25 5:44 PM (59.28.xxx.120)

    사람 상대하는 직업이면 뭐든 그 성격이 유리하게 작용할수 있을거 같은데요
    정많고 성격좋은 의사라면 환자들에게도 잘할거 같고
    정많고 성격좋은 선생님이라면 학생들,학부모에게도 인기있을거 같고
    정많고 성격좋은 은행원이라면 성격을 십분 살려서 고객들한테 영업도 잘할거 같고
    일단 공부를 잘 시켜보십쇼ㅋㅋ

  • 8. ㅇㅇ
    '16.8.25 6:50 PM (122.36.xxx.80)

    성격이 운명이죠
    자기하고 싶은거 하게 해주세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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