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18만원이면 많이 나온거 아니죠

전기세 조회수 : 2,189
작성일 : 2016-08-25 11:20:37

매달 25일이 검침일 이거든요

아침에 검침원이 18만원 나올거라 하네요

스탠드형 에어컨 평균 3시간씩은 틀었어요

윗층은 벽걸이 잠자는 시간에만 틀었는데 4만원 이래요

그런대로 폭탄은 아닌거죠

IP : 121.154.xxx.4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8.25 11:26 AM (125.146.xxx.180)

    평소 전기요금 얼마내셨어요?
    평소에도 많이 내셨죠?
    그러니 겨우 3시간 틀고 18만원이죠.저희는 34평
    평소 2만원 안되게 내고 거실에 24시간 벽걸이 에어컨 27도 냉방이나 제습으로 살았어도 6만원 나왔어요.
    기간은 7월16일부터 8월 15일

  • 2. 전기는 세금
    '16.8.25 11:28 AM (218.236.xxx.244) - 삭제된댓글

    올여름같은 더위에는 우선 사람이 살고 봐야죠. 평소보다 돈 15만원쯤 더 낸거, 더위에 쓰러져서
    병원 갔으면 그 배는 더 들었을겁니다. 간강도 해치구요.

    더위 겁나게 타는 남편 20년전에 전기세금 2-30만원 나오고부터 정신이 번쩍 들어서 여름만 되면
    매일매일 계량기 체크하면서 쓰던 저희집도 올해는 십몇만원은 나올것 같네요.
    온식구 안방에 옹기종기 모여서 작은 에어컨만 잘때도 틀고 잤거든요.

    올해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집에 혼자 있을때도 에어컨 틀어본적도 있었어요. 정말 더위가 사람 잡습니다.

  • 3.
    '16.8.25 11:28 AM (115.161.xxx.73)

    윗 분 묘..하게 말투가 기분 나쁘네요 ^^;

    저도 25일 검침! 17만원 나왔어요!

  • 4. 전기는 세금
    '16.8.25 11:29 AM (218.236.xxx.244) - 삭제된댓글

    올여름같은 더위에는 우선 사람이 살고 봐야죠. 평소보다 돈 15만원쯤 더 낸거, 더위에 쓰러져서
    병원 갔으면 그 배는 더 들었을겁니다. 건강도 해치구요.

    더위 겁나게 타는 남편 20년전에 전기세금 2-30만원 나오고부터 정신이 번쩍 들어서 여름만 되면
    매일매일 계량기 체크하면서 쓰던 저희집도 올해는 십몇만원은 나올것 같네요.
    온식구 안방에 옹기종기 모여서 작은 에어컨만 잘때도 틀고 잤거든요.

    올해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집에 혼자 있을때도 에어컨 틀어본적도 있었어요. 정말 더위가 사람 잡습니다.

  • 5. 전기는 세금
    '16.8.25 11:29 AM (218.236.xxx.244) - 삭제된댓글

    올여름같은 더위에는 우선 사람이 살고 봐야죠. 평소보다 돈 15만원쯤 더 낸거, 더위에 쓰러져서
    병원 갔으면 그 배는 더 들었을겁니다. 건강도 해치구요.

    더위 겁나게 타는 남편 20년전에 전기세금 2-30만원씩 뜯기고부터 정신이 번쩍 들어서 여름만 되면
    매일매일 계량기 체크하면서 쓰던 저희집도 올해는 십몇만원은 나올것 같네요.
    온식구 안방에 옹기종기 모여서 작은 에어컨만 잘때도 틀고 잤거든요.

    올해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집에 혼자 있을때도 에어컨 틀어본적도 있었어요. 정말 더위가 사람 잡습니다.

  • 6. 전기는 세금
    '16.8.25 11:31 AM (218.236.xxx.244)

    올여름같은 더위에는 우선 사람이 살고 봐야죠. 평소보다 돈 15만원쯤 더 낸거, 더위에 쓰러져서
    병원 갔으면 그 배는 더 들었을겁니다. 건강도 해치구요.

    더위 겁나게 타는 남편과 결혼하고 신혼때 전기세금 2-30만원씩 뜯기고부터 정신이 번쩍 들어서
    여름만 되면 매일매일 계량기 체크하면서 쓰던 저희집도 올해는 십몇만원은 나올것 같네요.
    온식구 안방에 옹기종기 모여서 작은 에어컨만 잘때도 틀고 잤거든요.

    올해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집에 혼자 있을때도 에어컨 틀어본적도 있었어요. 정말 더위가 사람 잡습니다.

  • 7. 저는
    '16.8.25 11:33 AM (121.171.xxx.92)

    99000원 정도 나왔어요. 문제는 이게 6.19-7,19 요금 이래요.
    아니 뭐가 이렇게 늦어???
    정작 에어컨은 8월3일부터 켰는데 폭탕은 언제 떨어지나???
    평소 25평 가정집인데 99000원 나왔어요.


    에어컨을 29도에 맞춰서라도 안켜면 너무더워서 움직일수가 없어요. 여름에는 화장도 안하고 출근합니다.
    땀이 너무 나서요... 집에서 씻고 화장하고 옷 갈아입으면서 땀 다 흘려요.

  • 8. 근데
    '16.8.25 11:36 AM (118.219.xxx.147)

    하루에 에어컨 3시간 켠것치곤 많이 나왔어요..
    폭염에 3시간만 아껴서 켰을텐데..
    누진세..합리적으로 바뀌었음 합니다..

  • 9. 전달에는
    '16.8.25 11:37 AM (121.154.xxx.40)

    오만 천원 냈어요
    이번달 고지서는 아직 안 나왔구요
    검침원 말이 지금 나온 요금은 9월에 할인된 금액으로 나올 거래요

  • 10. ㅇㅇ
    '16.8.25 11:43 AM (39.7.xxx.37)

    평소에도 많이쓰는 집이네요.300키로 넘게 쓰는집이고
    바로 누진할증되는

  • 11. ...
    '16.8.25 11:57 AM (223.33.xxx.134)

    평소 3만원냈어요.
    15일검침
    매일 10시간씩 벽걸이 27도로 틀었구요
    담달예상요금 7만원이라네요.
    전 절대 스탠드 안사려구요.
    벽걸이 빵빵 틀어도 부담 적어 대만족중.

  • 12. ...
    '16.8.25 12:42 PM (118.221.xxx.103) - 삭제된댓글

    선방하셨네요.
    저희는 삼십만원에서 이천원 빠진 금액이네요.
    뭐 겨울 난방비에 견줄민큼은 이니에요

  • 13. ...
    '16.8.25 12:44 PM (118.221.xxx.103) - 삭제된댓글

    선방하셨네요.
    저희는 30만원에서 이천원 빠진 금액이네요.
    그래도 겨울 난방비보다는 좀 낫네요 ㅠㅠ

  • 14. 무소유
    '16.8.25 1:32 PM (219.254.xxx.28) - 삭제된댓글

    23만원 나왔어요ㅠ 작년보다 만 칠천원이 더 나왔네요. 시스템 에어컨에 방마다 있어요.여름 잘 보냈다고 위안하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605 벽 상단에 벽걸이 에어컨 전기콘센트 자리 .. 11:45:51 5
1773604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vs 피지오겔 dmt dd 11:45:30 11
1773603 남편이 투덜거려서 집 따로 살자고했어요 따로 11:39:22 277
1773602 기분이 다운 됐었는데 1 쌀밥 11:34:22 178
1773601 10단위 신발 사이즈 구매팁 1 ㅇㅇ 11:33:58 149
1773600 오세훈, "한강버스 일부 운행 중단하고 강바닥 파낸다&.. 6 2찍은아몰랑.. 11:33:17 428
1773599 서울사는 김부장 재방 언제일까요? 1 루비 11:30:54 130
1773598 대화중 타인을 흉보는 사람과 같이 있을때 2 .. 11:30:11 193
1773597 졸업유예를 해야하나요? 때인뜨 11:25:50 205
1773596 아이다키우신 선배님들ㅠ 4 ㅇㅇ 11:25:04 349
1773595 햅쌀 사 드시나요?? 3 mmm 11:23:53 219
1773594 지방에서 올라와요. 1 경복궁 11:23:46 196
1773593 국내 전기버스 업체가 다 사라졌어요 12 ㅇㅇ 11:15:44 904
1773592 딸아이의 연애 스타일을 이제야 이해했어요 1 ㅇㅇ 11:11:17 682
1773591 영국 사람들의 티타임 문화를 아는 분 계신가요 4 ㅇㅇ 11:07:40 573
1773590 갑자기 운동하면 몸이 붓는거 맞나봐요 1 11:06:27 325
1773589 노견이 새벽부터 못일어나네요 1 결국 10:59:19 489
1773588 대기업 김부장 배경 회사? 5 ㅇㅇ 10:58:26 973
1773587 이제 막바지 단풍일 것 같은데 3 돈의노예 10:57:48 417
1773586 40대인데 제2인생으로 도슨트나 숲해설사 준비 어때요? 14 10:56:37 948
1773585 부모랑 자식간 사이는 안좋고 7 10:53:18 916
1773584 예금 금리 계속 오를까요? 4 ... 10:53:14 929
1773583 할머니에 대해 생각할 수록 짜증나요 10 ..... 10:51:50 861
1773582 낮에 사람도 없는데 개 키우는거.. 6 ........ 10:50:21 574
1773581 포메들 말이에요 1 .. 10:49:06 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