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파트 매도

House 조회수 : 2,569
작성일 : 2016-08-25 01:30:55
13년  살던  아파트  매도  했어요
시원섭섭하네요
당분간  전세  살다가   내후년쯤  시세봐서  구입할지,아니면  당장  내일부터  아파트  사러  다녀야  할지
아직  결정이  안되요.  10월말까지  비워줘야  하는데
IP : 1.235.xxx.24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년이면
    '16.8.25 1:41 AM (112.173.xxx.198)

    시세차익 많이 보셨겠네요.
    저도 무주택자인데 집 사기 아깝네요..ㅜㅜ
    저두 2년운 더 전세 살다 나중에 오래 눌러 살 시골이나 집 살까..
    도시서 전세 살고 시골에다 별장 사놓고 왔다갔다 그러고 싶어요.
    남폰도 집 사지 말고 장기임대아파트나 알아보라고..
    저희 중년인데 노후자금도 생각하고 오히려 여유돈이 없으니 잡레 전재산을 올인하기가 겁나네여.

  • 2. 오타
    '16.8.25 1:42 AM (112.173.xxx.198)

    잡레 아니고 집에

  • 3. ...
    '16.8.25 1:44 AM (116.40.xxx.46)

    전세 주지 아깝네요. 전세나 매매나 거의 차이없을거고
    13년전에 구입하셨음 지금 전세가 매매가를 넘었을텐데요.
    파셨으니 더 좋은 입지의 24평정도 구입하심 좋을 것 같아요. 전세는 살지 마세요. 집은 인플레이션을 방어하는
    수단이라 자가는 있으셔야 돼요 여유있으심
    월세받을 소형 아파트도 사심 좋구요

  • 4.
    '16.8.25 1:49 AM (223.62.xxx.7)

    다들 아깝다
    산다

    이런말 많을때가 꼭지인거 같아요..

  • 5. 원글
    '16.8.25 2:05 AM (1.235.xxx.245)

    한창 꼭지였을때보다는 회복하진 못했지만 당연 시세차익은 있었죠
    전세와 매매 차이가 1억정도 나더군요.안양이거든요
    아이들 다 컸기 때문에 학군,교통편이 중요하지 않고요
    부동산 사이트 열심히 찾아보고 있어요

  • 6. 사야지요
    '16.8.25 8:36 AM (220.118.xxx.44)

    내집은 하나 갖고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 생활이 안정돼요. 마음대로 벽에 못 도 박고 인테리어도 하고 바닥에 기스도 내면서 살아야지요.
    남의 집에 세들어 살면 이것저것 항상 신경쓰여서 맘편히 못 살아요.
    집값이 오르던 내리던 내집은 하나 마련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1109 독서를 싫어하는 고등학생이 재밌게 읽을만한 책 추천해주세요 12 2016/08/28 2,690
591108 안쓰는 오래된 세안비누를 물비누로 만들수 있을까요? 2 비누 2016/08/28 1,301
591107 상대방의 말이 빈말인지 관심인지 헷갈려요. 3 빈말? 관심.. 2016/08/28 1,527
591106 지지향게스트 하우스 가보신 5 2016/08/28 1,483
591105 사람은 누구나 혼자 있고 싶은 순간이 있잖아요 2016/08/28 618
591104 인바디 쟀어요 6 highki.. 2016/08/28 1,351
591103 미국에서 살 수 있는 페브리즈 같은 제품 있나요? 1 냄새 2016/08/28 914
591102 추워서 폴라폴리스 옷 입었어요. 12 드림스노우 2016/08/28 2,544
591101 디지털 교과서로 다 바뀌네요 4 카니발 2016/08/28 2,082
591100 내일배움카드로 배우다가 다른곳에 취업이 되면 1 어떻게 2016/08/28 1,549
591099 딸아이가 집나갔다....휴우 10 00 2016/08/28 4,797
591098 남편,시댁 흉보고 욕하는 여자들 멍청해보여요. 31 라라라 2016/08/28 13,126
591097 가을이 오면 너무나 쓸쓸해요 18 .... 2016/08/28 3,805
591096 원글은 펑합니다. 25 힘드네요 2016/08/28 4,788
591095 특목고 영재고 자사고 준비하는 초등생일과 궁금합니다. 6 ... 2016/08/28 2,868
591094 왜 추미애가 민주당 대표예요? 39 궁금 2016/08/28 5,887
591093 요즘 꿈에 관한 글이 많이 올라와서 저도 고민되는 꿈 털어놓아요.. 3 아니기를.... 2016/08/28 947
591092 밤새 청춘시대 다 봤어요! 질문! 16 너무좋아 2016/08/28 4,250
591091 거제도여행중인데 비와요ㅜㅜ도와주세요 6 쌩이 2016/08/28 2,344
591090 맥모닝 메뉴 중 어떤 게 젤 맛있나요? 9 모닝 2016/08/28 3,302
591089 부산 30대부부 실종사건., 12 미스테리 2016/08/28 18,065
591088 중1딸아이가 아이돌 팬클럽애들 만나러 간다는데 23 걱정 2016/08/28 2,428
591087 정신과 치료 15 새롬이 2016/08/28 3,441
591086 34일에 2억을 2 헉 하고 헐.. 2016/08/28 2,861
591085 내 일상을 잘 설계하면 유전적 운명을 바꿀 수 있다 ........ 2016/08/28 1,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