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강아지 하도 징징대서 오늘 데리고 왔는데
밤되니까 애낳은 첫날 뭔가 모르게 내 발목에
족쇄가 채워진 듯한 느낌에 잠을 못이뤘는데요
오늘밤도 그런기분이 드네요
잘 기를 수 있겠죠.,? 흐엉흐엉
이쁘다가도 울고 싶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잘기를수 있겠죠? 힘을 주세요
ㅠㅠ 조회수 : 1,122
작성일 : 2016-08-24 23:43:51
IP : 182.211.xxx.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가은맘
'16.8.24 11:51 PM (221.158.xxx.104)강쥐키우는일 쉬운일은 아니랍니다! 아가키우는거와 흡사해요. 대소변 가리는거부터 외출할때 분리불안 안생기게 하는것 기타등등 강사모카페 가입하셔서 궁금한것 많이 찾아보세요~ ^^
2. 윗댓글님과 동감!
'16.8.25 1:13 AM (211.36.xxx.245)사람자식때는 육아책 별로 안봤어요
강아지 들이고 도서관에서 빌려 7권 독파
강사모에서 많은ㅁ지식 습득.
잘 케어해 주셔야 고생 안해요
이 시기 잠깐사이에 지나가요
훈련이라고 가두고 혼내지 마시고
많이 많이 사랑해 주세요
멋모르고 첨에 했던 행동들이 많이 후회돼요
엄마 떼고 제품에 온 어린것을 훈련이라고 혼낸거요 ㅠ
지금 제옆에서 똥꼬 대고 자는데 너무 이뻐 죽겠어요3. 이런분이
'16.8.25 3:26 AM (183.100.xxx.240)더 잘 키워요.
예쁘다 난리치는 사람들보다.
책임감이 더 중요하거든요.
무겁고 짐스럽던 마음이
차차 정들고 마음을 홀딱 뺏어
좋은 친구가 되줘요.4. 호주이민
'16.8.25 9:03 AM (1.245.xxx.152)집안 화목함에 톡톡히 한몫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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