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파울로 코엘료 작가의 작품 세계는 어떤가요?

마타하리 조회수 : 1,436
작성일 : 2016-08-24 23:37:08

9월에 마타하리를 다룬 스파이라는 소설이 출간된다는데

아마 읽게 될거 같아요.

파울로 코엘료 이름은 알고 있지만 아직 책은 읽어본게 없어요.

그의 책들 중 인상깊게 읽은 게 있다면 어떤 거고 왜인지 얘기해요^^

IP : 121.161.xxx.4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idnight99
    '16.8.24 11:43 PM (90.213.xxx.56)

    환상문학이라고 생각하면 쉽게 술술 읽히는데, 상징주의 소설이라고 생각하면 골치아픈 작품이죠.
    특히 연금술사는 박근혜에게 우주의 힘에 대한 헛된 망상을 심어주기도 했죠.

    이 작가를 소재로 한 영화 한번 보세요. 작품의 배경이 된 작가의 인생을 알면 더 흥미로울 듯.

  • 2.
    '16.8.24 11:48 PM (121.161.xxx.44)

    윗님의 글을 읽으니 더 혼란스러운데요... 아니 청기와 그분이 책은 읽나요??!

  • 3. ...
    '16.8.25 1:13 AM (61.74.xxx.72)

    세권 읽었는데 완전 대중적인 소설이더군요. 연금술사는 읽은 시간이 아까웠고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와 11분은 야하더군요.. 그게 뭐라고 할지 전문용어가 있을 것 같은데
    환상문학이라는 윗분 말씀 뭔지 알거같고 뭔가 종교적이랄 수는 없는 신비주의적인게 있던데

  • 4. 헐..
    '16.8.25 1:18 AM (182.215.xxx.8)

    나는 연금술사가 참 오래 간직되는 소설이였는데요...

    근데 잘못읽고 잘못 적용하면 닭처럼 우주에 대한 환상을...
    근데 그건 꼭 연금술사만이 그런건 아니죠.
    하느님 말씀이나 부처님 말씀도
    지 방식대로 해석하는 인간들이 있듯이..
    그건 소설의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닭의 머리가 잘못된것이지..

    지금 마흔되기 직전에 다시 읽으면 어떨지 멀라도
    십여년전쯔음엔 여러번 반복해서 읽었던 책인데요...

  • 5. /////////
    '16.8.25 4:40 AM (180.131.xxx.65) - 삭제된댓글

    박그네가 연금술사를 읽었을까 싶습니다만.

  • 6. 글쎄요
    '16.8.25 5:32 AM (59.6.xxx.151)

    개인작인 감정으로 배제한게 아니라면
    선임이 잘못한 건 모르겠는데요
    판단이 옳지 않았을진 몰라도
    일하면서 옳은 판단도, 틀린 판단도 합니다
    그 판단 능력에 대한 판단은 상급자몫이고요
    님이 합류했을때 결과에 대한 확신도 그 상급자몫이요

    상하직급은 조직 유지에 필수불가결이지만
    그건 일을 위한 거지 개인적인 존경과는 별개에요
    우습거나 존경할만하거나는 중요한게 아닙니다
    일을 위한 팀웍이 중요한 거죠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0310 스마트폰 어플중에 문서 사진찍어 보낼때 유용한 어플 궁금해요 3 어플 2016/08/25 841
590309 (이상한)부모를 어려서부터 객관적인 시각으로 본 사람들은 대단한.. 5 ㅇㅇ 2016/08/25 1,878
590308 커피찌꺼기가 냉장고 냄새 없애는데 도움되나요? 3 ^^* 2016/08/25 1,362
590307 외적조건때문에 능력이 저평가되는 3 ㅇㅇ 2016/08/25 898
590306 하루에 속옷 2번 갈아입는 게 유난인가요? 36 // 2016/08/25 8,633
590305 백석 시인 영화나 드라마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19 포리 2016/08/25 3,594
590304 녹십자 듀오스 문의 녹십자 2016/08/25 651
590303 클렌징밀크 쓰는 82분들 있나요?? 2 질문 2016/08/25 1,253
590302 밑에집 고양이 냄새를 어째야 할까요? 8 ㅜ.ㅜ 2016/08/25 4,304
590301 사는 낙이 뭔지.. 어쩌면 좀 나아지나요 5 선배맘들 2016/08/25 2,039
590300 영어 간단한 질문 좀.. 2 최선을다하자.. 2016/08/25 512
590299 부모 자식 관계의 확대해석... 자취남 2016/08/25 631
590298 돼지갈비찜이 너무 질기게 됐을때! 9 반찬 2016/08/25 1,703
590297 아침에 본 치매관련프로를 보고... 3 .. 2016/08/25 2,232
590296 동성이성친구많은 사람과, 친구 없는 사람. 연애결혼 힘들까요? 6 .... 2016/08/25 2,453
590295 팥빙수 응급실 글 읽고 보상이 궁금해서요 38 궁금해 2016/08/25 5,191
590294 정많고 성격좋은 아들;;; 8 ㅇㅇ 2016/08/25 1,645
590293 해변가에서 얼굴 타서 노화가 된피부 ㅜㅜ 어떻게 관리해야할까요 4 잘될 2016/08/25 1,536
590292 경기 북부 바람 시원하게 불고 곧 비 올 것 같아요 2 @@ 2016/08/25 816
590291 가볍게 읽기 좋은 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6 도서관 2016/08/25 1,116
590290 자궁이 커지면 어떤점이 안좋은가요? 4 궁금 2016/08/25 4,095
590289 누진세 할인해준다고 했던거 같은데,,, 5 2016/08/25 1,369
590288 로리타 글 사진 봤는데요.. 그게 설마 현실에서 진짜 있는 일인.. 53 .. 2016/08/25 25,013
590287 대구 수돗물 발암물질, 선진국 허용치 돌파" 10 .... 2016/08/25 1,914
590286 주말 부부 합가 고민.. 11 ... 2016/08/25 3,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