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더블유 뭐죠ㅡㅡ

뭐니 조회수 : 6,466
작성일 : 2016-08-24 23:08:50
꼭챙겨보는 드라마인데 지난주부터 뭐지싶네요ㅡㅡ
말안돼는 얘기 자꾸ㅡㅡ
IP : 223.62.xxx.227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재미없어졌어요
    '16.8.24 11:13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더워서 머리도 아픈데
    왜저렇게 복잡하게엮는지...
    집중안되서 오늘은 켜놓고도 딴짓했네요

  • 2.
    '16.8.24 11:15 PM (118.34.xxx.205)

    2222 저도요
    지나고보니 나인도이럴때가 있었어요. 너무 반복되서

  • 3. 스토리
    '16.8.24 11:15 PM (183.98.xxx.206) - 삭제된댓글

    산으로 가는건 작가 마음이니까 나인 작가로 믿어본다 하더라도
    편집은 왜 그런건지 도통 이해 안되요.
    시작 15분 지난방송 요약에, 중간중간에 지난 내용 너무 자주 나와서 보다가 화가 나요.
    내용전개가 빠른듯해도 실제로 보면 느린 느낌이랄까요
    일주일 기다리고 기다린 것이 허무하게요 ㅠ

  • 4. ...
    '16.8.24 11:18 PM (182.225.xxx.249)

    지겹네요...계속 꼬이기만 하고 스토리 전개는 별로 없고
    내용전개 안빠른것 같아요

  • 5. ....
    '16.8.24 11:21 PM (125.186.xxx.152)

    한국 드라마는 중간부터 보기 시작해도 줄거리를 따라잡을 수 있어야 흥행한대요.
    이 드라마는 중간에 줄거리 따라잡기 힘드니까 매회 요약을 해주나봐요.

  • 6. 매회
    '16.8.24 11:23 PM (223.62.xxx.69)

    뱅뱅 돌아요 도돌이표처럼

  • 7. 2ㅠ
    '16.8.24 11:23 PM (182.222.xxx.30)

    내용 참신하고 좋은데 지난 얘기 너무 반복하는 거 심해요. 나레이터만 돌아가면서 구구절절 설명해주는 거 피곤하네요.
    컬트 요소가 센 건 아직 캐이블에서만 먹히는 걸로.

  • 8. ...
    '16.8.24 11:27 PM (183.101.xxx.235)

    첨엔 참신하다 하면서 봤는데 갈수록 배배꼬면서 끊임없이 반복해서 꼬는 뫼비우스의 띠같은 드라마네요.
    대체 어디서 풀려고 저러는지싶고..
    뭔가 산만하다 싶고 몰입이 안되는것이 내가 늙어서 그런가 했는데 저만 그런거 아니죠?

  • 9. 젊은 애들은
    '16.8.24 11:41 PM (182.172.xxx.183)

    그래도 재미있나봐요. 금방 올라온 댓글들보면
    이해력 딸리면 투덜댄다고..ㅠ.ㅠ
    하긴 그 유명한 다모 드라마도 젊은층 들한테 주로
    센세이션 이었다지요.
    내 마음의 꽃비가 딱 내 수준인가싶네요...

  • 10. ....
    '16.8.24 11:42 PM (222.238.xxx.240)

    15분 반복, 4회면 1회 분량.
    알파고 바둑 복기도 아니고 말이죠.

  • 11. 글쎄요
    '16.8.24 11:48 PM (183.98.xxx.206) - 삭제된댓글

    젊은 애들이 이해력 딸리면 투덜댄다고 했다고요, 이건 좀 ㅠ
    공홈 가보세요. 시청자게시판에 복습 좀 그만시키라고 엄청 항의 합니다
    내용전개를 봐도 이쉬울 판에 복습 내용 너무 많아요

  • 12. ...
    '16.8.24 11:50 PM (223.33.xxx.111)

    보다가 채널 돌렸네요.
    꽈배기도 아니면서 꼬고꼬고꼬고~~~

  • 13. ^^;;
    '16.8.24 11:57 PM (1.234.xxx.84)

    오늘 시작하는 새드라마로 갈아탔어요

  • 14. ..
    '16.8.25 12:10 AM (118.221.xxx.187)

    헉...넘 재미있는데..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시청률이 안나오나봐요ㅠㅠ. 강철 꽃미모에 완전 미친 이야기 전개에 시간 가는줄 모르겠는데 시청률은 예전.킬미힐미때 안습이던것처럼 나와서요. 이야기 구조가 평면적이지 않으면 15프로 넘기기.힘든거.같아요.

  • 15.
    '16.8.25 12:13 AM (117.111.xxx.9)

    저도 너무 재미있는데
    이렇게 뒤통수치는 드라마 처음이네요
    진짜 재미있고 내일까지 어떻게 기다리나요

  • 16.
    '16.8.25 12:23 AM (59.14.xxx.80)

    와 중간에 달달로맨스할때 접을뻔하다가 지난주부터 너무 재밌는데요.
    예상치 못한 전개 넘 좋습니다.

  • 17. 창작인줄 알았는데
    '16.8.25 12:44 AM (123.254.xxx.193) - 삭제된댓글

    프랑스 소설에 가상세계로 들어가는 게 나오기는 하지만 드라마로는 처음이라 한 것 같은데(아닌가?)
    미드에 드라마 좋아하는 소녀가 드라마 속으로 들어가는 게 있네요.
    요약 장면만 잠깐 본거지만, W의 만화 속으로 들어갈 때랑 거의 같네요.

  • 18.
    '16.8.25 1:56 AM (86.155.xxx.47)

    솔직히 오늘 재탕은 넘 길었어요. 진짜 길게 그 전 회 같은 장면 반복
    전 여성 시청자를 잡으려면 차라리 달달로 쭉 가는게 좋았을거 같은데
    어떻게 전개될지 모르는 궁금함이 있는건 좋은데
    내용이 점점 산으로 가는 느낌이 드네요

    진범이 저렇게 천하무적 막 아무때나 나타나고 사라지고
    작가를 조종해서 모든걸 창작할 수 있으면
    도대체 어떻게 잡아서 이야기를 끝내려는지..

  • 19. 동감
    '16.8.25 3:08 AM (176.24.xxx.45) - 삭제된댓글

    재탕장면이 너무 심하다 싶게 많아서 한숨 나와요.

  • 20. 동감
    '16.8.25 3:21 AM (176.24.xxx.45) - 삭제된댓글

    재탕장면이 너무 심하다 싶게 많아서 한숨 나와요.
    스피디하게 진행되어도 시간이 짧은데 ㅠㅠ

  • 21. ...
    '16.8.25 6:41 AM (39.7.xxx.217)

    공중파 나오는 드라마중 그나마 볼만한듯한데요. 재미있게 보던 아이다섯 끝나서 이젠 공중파에서 볼거는 이거 하나 남았어요. 박보검 나오는 것도 도무지 재미가 안나서 담주부터는 안볼 생각.

  • 22. ㅎㅎ
    '16.8.25 8:04 AM (221.138.xxx.23)

    막장이나 식상한 드라마들보다 말이 좀 안되도 이런 창의적인 스토리 좋아요.재밌게 보는 사람도 많습니다~~

  • 23. ㅇㅇ
    '16.8.25 9:08 AM (49.142.xxx.181)

    앞에부분은 반복이긴 하지만 지난주에서 설명 안됐던 부분이 나온거 아닌가요?
    지난회엔 수봉이가 족발 사왔는데 오현무가 얼굴이 없어진채로 글자와 범인의 목소리로 말하는? 장면만
    나왔다가 이번회엔 어떻게 그렇게 됐는지가 나왔잖아요. 범인이 만화그리는 테블릿에서 나오는 장면도 나왔고
    그런과정에서 범인이 오현무 얼굴을 가져갔고 오현무는 범인이 조종하는대로 하게 된거고...

  • 24. ㅇㅇ
    '16.8.25 9:12 AM (49.142.xxx.181)

    아 오현문줄 알았더니 오성무네요 ㅋㅋㅋㅋ

  • 25. 저는
    '16.8.25 12:37 PM (121.168.xxx.231)

    재미만 있던데요.그동안 봐왔던 드라마랑 정말 달라요.이 작가가 나인이라는 드라마를 썼었다는데 전 그 드라마는 한번도 본적이 없었거든요.왜들 난리지 하고 말았었는데 이번에 W를 보고나니 왜 그랬는지 이해가 가더군요.보통 드라마들은 중반 좀 넘으면 지루해지고 처지는 느낌이 드는데 이 드라마는 항상 반전으로 끝이 나니까 예측을 할 수 없는것도 매력인것 같아요.그나저나 오성무 작가님..ㅎ 부산행에 나오셨던 분이라는데 영화에서 얄미운 인물로 나와서 기억에 남았는데 같은 인물인줄은 몰랐어요.전혀 다른 사람같아요.

  • 26. 여럿
    '16.8.25 9:09 PM (175.197.xxx.98)

    w를 보고 초반에는 [매트릭스]가 연상됐고, 어제는 [엣지오브 투모로우]가 연상됐어요.

    sf영화를 좋아해서 w드라마 보고 열광중입니다. 너무 재밌어요.

    40대 중반인데도 이런류의 드라마는 대한민국에서 처음이라 매회 열렬히 기대하며 환호하며 시청중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1585 영양제 한 알도 안 드시는분들 있죠? 15 비타민 등 2016/08/29 5,762
591584 이혼전 별거 중 재산 정리 어찌해얄지 2 망각 2016/08/29 3,368
591583 복비 질문인데요 4 새집 장만 2016/08/29 875
591582 노래 하나만 찾아주세요 10 죄송해요 2016/08/29 617
591581 이제 태후를 봤는데요.. 13 뒤늦게 2016/08/29 2,124
591580 유리병은 재활용해도 1 fr 2016/08/29 1,010
591579 친구와 동료 결혼식이 겹쳤는 데 어딜 가야하죠..? 7 남의 결혼식.. 2016/08/29 1,945
591578 세입자가 세를 안내요 6 ㅡㅡ 2016/08/29 2,639
591577 친정 아버지가 곧 돌아가실 것 같아요. 19 곰돌이 2016/08/29 6,955
591576 보통 재혼하면 두번째는 다들 결혼생활 성공적일까요..?? 25 ... 2016/08/29 9,982
591575 부모님 묘소 준비해 두셨나요? 2 2016/08/29 1,218
591574 궁금한게 여긴 유독 다른 정치인 얘긴 없다가 조윤선엔 관심이 많.. 3 dddd 2016/08/29 1,035
591573 TV 광고 좋아하세요?? 14 닉네임 2016/08/29 982
591572 시카고 날씨 어떤지요? 21 궁금 2016/08/29 1,827
591571 폭행가해자가 어린이집교사가 꼭 되고싶나봐요 벌금형 항소를 했네요.. 1 alice 2016/08/29 988
591570 꽃집창업 문의드려요 6 창업준비 2016/08/29 2,933
591569 옆구리-엉덩이 양쪽 위 라인 살 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6 다이어트 2016/08/29 3,279
591568 본가에살때는 빨리 결혼 생각하고싶고 참신 2016/08/29 620
591567 콜레스테롤 수치가 잘 변하나요? 6 ... 2016/08/29 3,153
591566 고추가 많은데 어떻게 장기보관할수있나요? 8 비타민c 2016/08/29 1,392
591565 은근한 왕따 당하는 중2여자 아이..엄마가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8 도움 2016/08/29 3,086
591564 40대의 시간은 정말 빨리 가나요? 8 ㄴㄴ 2016/08/29 3,273
591563 남편이란.. 2 가을 2016/08/29 1,211
591562 김에 밥싸먹는게 너무 맛있어요 ㅠㅠ 20 ,,, 2016/08/29 6,218
591561 1960~1980년대 영화 더빙하시던 성우분 근황이 궁금해요 1 무비월드 2016/08/29 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