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같은 남편 재채기 소리도 소름 끼쳐요
인면수심 말로만 들어봤지
지은죄가 많은가봐요 제가
일생에 만날래야 만나기 힘든 악질 종자를 만났네요
1. ㅇㅇ
'16.8.24 10:22 PM (1.228.xxx.27)무슨 말로도 안되겠지만 위로해 드리고 싶어요.
선한 이들은 주변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데
가끔 이상한 유전자를 가진 인간들 때문에 한없이 불행한 기분이 되네요.
그래도 숨어 있는 천사들을 생각해서 기운을 내보자구요.
일단 시원한 거라도 드시고 릴렉스하세요....2. 도망치세요.
'16.8.24 10:27 PM (59.86.xxx.26)악마와는 함께 사는게 아닙니다.
3. 토닥토닥
'16.8.24 10:28 PM (110.13.xxx.33)원글님 그래도 좋은것만 생각하시면서 기운내시길요~
그런사람이랑 사는것도 억울하고 속상하실텐데
스트레스 자꾸 받으셔서 아프심 안되시잖아요..ㅠㅠ
아이들이 있다면 자녀들을 보면서 기운내시고,
늘 좋은것만 생각하시고...
남편분이 꼭 온유하고 사랑이 많은 사람으로 변화되셨음 좋겠네요...4. 참
'16.8.24 10:28 PM (180.170.xxx.28)인생 마음대로 안되지요
나혼자 사는것이 아니니 주위 인연에 힘들때가 많지요
어쩔수 없지요
그래도 살아야지요
힘내세요5. 무서워요.
'16.8.24 10:36 PM (211.186.xxx.114)벗어날순 없나요?
도망치세요..........6. 그레이스
'16.8.24 10:44 PM (220.76.xxx.190)에휴 뭐라 위로를... 저도 그 맘 잘 알아요.
왜 하필 이런 놈이랑 싶죠.
처녀때 발에 채이던 놈 아무나랑 결혼해도 이보단 낫겠다 싶고..
힘내세요. ㅜㅜ7. 그게
'16.8.24 10:47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전생의 웬수라고..
8. 저는 부모 중
'16.8.24 11:54 PM (121.161.xxx.44)한 사람을 잘못 만났어요. 정신병자...
9. 저두요
'16.8.25 12:02 AM (39.121.xxx.22)이제 그냥 받아들일려구요
전생에 내가 그인간한테
죽을죄를 졌다싶어요10. ㅜ
'16.8.25 12:47 AM (223.62.xxx.65)에휴 맘 아프네요
얼마나 괴롭고 힘드실지
그래도 손익계산 잘 따져서 득이 있다면 그걸로라도 위안삼으세요
토닥토닥11. 사바하
'16.8.25 7:32 AM (125.138.xxx.165)ㅌㄷㅌㄷ
그맘 너무 잘알듯해요
그래도 혹시나 살아온날 돌아보면
겨자씨 만큼이라도 님에게 고맙게 했던건 있을거 같은데요
(기억을 더듬더듬 찾아보세요 분명 있을거에요)
고걸 맘에 되새기고 또 생각하고 자꾸 그래보세요
미운맘이 많이 사라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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